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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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위한 기부 이어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활가전업체 주식회사 디케이는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다중집합장소에 전달해 달라며 공기청정기 500대를 기부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와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에서도 소외계층지원 등에 써달라며 각각 성금 1,100만 원과 마스크 1만개를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2020-04-07
    • 광주광역시,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 실시
      광주광역시가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광주도시공사와 광주도시철도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환경공단 등 시 산하 16개 공공기관의 상반기 신규 채용 필기시험을 다음달 16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필기시험과 전체 전형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0-04-07
    • [격전지를 가다]목포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현역 의원 2명과 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모두 4명이 출마했습니다. 5선을 노리는 민생당 박지원 후보와 정의당 원내 대표 윤소하 후보,이 2명의 후보에 맞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는 전국적인 관심 지역입니다.
      2020-04-07
    • 각 당 선거운동 '총력'..민주당원 무소속 후보 지지 '공방'
      【 앵커멘트 】 총선이 임박하면서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를 찾아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섰고 현역 의원이 주축이 된 민생당은 호남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총선이 문재인 정부 후반기 안정과 혼란의 가늠자라면서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싱크 : 임종석/전
      2020-04-07
    • [격전지를 가다] 목포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현역 의원 2명과 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모두 4명이 출마했습니다. 5선을 노리는 민생당 박지원 후보와 정의당 원대표 윤소하 후보,이 2명의 후보에 맞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는 전국적인 관심 지역입니다.
      2020-04-06
    • 각 당 선거운동 '총력'..민주당원 무소속 후보 지지 '공방'
      【 앵커멘트 】 총선이 임박하면서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를 찾아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섰고 현역 의원이 주축이 된 민생당은 호남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전현직 당원 수백 명의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을 두고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총선이 문재인 정부 후반
      2020-04-06
    • 민주노총, 광주 민중당 총선 후보 4명 지지
      민주노총이 광주 지역 총선 후보 4명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민노총은 광주본부 운영위원회의 심의 추천을 받아 민중당 광산갑 정희성, 서구갑 김주업, 북구을 윤민호 그리고 비례대표 1번 김해정 후보를 지지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총선 공약으로 광주형일자리 백지화와 공무원과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 그리고 노동법원 설립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2020-04-06
    • 전남 긴급생활비, 내일부터 접수ㆍ정부 지원금 중복
      전라남도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급 신청을 내일(7일)부터 접수받습니다.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로 도내 87만가구의 37%에 해당하는 32만 가구로 1,280억 규모이며 가구 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도 도내 70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방비 85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중복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0-04-06
    • 민주당 광주시당 정책공약집'ACE 광주' 발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제21대 총선 정책 공약으로 'ACE광주'를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8명의 후보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고, 정책공약집 '어제와 내일을 잇는 정의로운 미래도시, ACE광주'를 공개했습니다. 총선후보들은 정책공약집의 약속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빠짐없이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20-04-06
    • 신안군, 공영버스 무료 이용 복지카드 개발
      신안군이 교통약자들의 공용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복지카드 개발에 나섭니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1만 7천여 명으로 연말까지 카드제작과 단말기 설치를 완효해 버스 무료 이용 시 신분증 등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2013년 5월 전국 최초로 버스완전공영제를 통해 현재 공영버스 54대, 승합차 1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7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20-04-06
    • 광주광역시, 돌봄센터 16곳 올해 신규 설치
      광주광역시가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돌봄센터 16곳을 새롭게 설치합니다. 광주시는 맞벌이 가구의 초등학생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완지구와 신창지구, 효천지구와 첨단2지구 등 16개 지역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새롭게 운영할 방침입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이 방과후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시설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2020-04-06
    • 완도군, 지역축제 군민기획단 모집
      완도군이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군민기획단을 모집합니다. 행정 주도의 축제를 벗어나 기획부터 운영까지 군민이 직접 완도다운 축제를 만들어나가는 군민 주도형 축제 운영이 목적으로 청소년 분과 등 4개 분과에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매월 2회 분과별 자체 회의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역량을 높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의견 개진과 군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2020-04-06
    • 정의당 윤소하 '의과대학 설립 호소 삼보일배'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목포대 의대 설립을 호소하며 삼보일배를 가졌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이 전남 서부권의 30년 염원을 좌시한 채 의대 유치를 빌미로 동ㆍ서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목포대 의대 설립 의지를 흔들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과 김원이 후보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의대 설립에 입장에 대한 공개질의서도 보냈습니다.
      2020-04-06
    • 전남도, 지자체 첫 미국 의료용품 지원 나서
      전라남도가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 3,609명, 사망자 67명이 발생한 우호교류 지역인 메릴랜드 주에 의료용 장갑 8만 장과 수술용 가운 600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메릴랜드 주는 세계적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 의대가 위치해 있으며 주지사의 부인이 나주 출신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2020-04-06
    • 전남 해외통상 사무소 파견 공무원 특별관리
      전라남도가 미국과 중국 등 해외통상 사무소 파견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특별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외통상 사무소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5곳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LA와 일본 오사카 파견 공무원들은 자택근무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한 사태로 일시 폐쇄됐던 상해 사무소는 현지 정부 지침에 따라 업무가 재개됐는데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이 복귀를 원할 경우 행ㆍ재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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