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흥군수 예비경선 무효..재경선 치르기로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후보 1차 경선이 무효가 되고 재경선이 치러집니다.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장흥군수 후보경선 공천 신청자 4명의 1차 예비경선 재심신청을 받아들이는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전남도당에 1차 예비경선을 무효화하고 경선을 다시 하도록 했습니다. 장흥군수 후보경선은 전남도당 공관위가 정성평가(당 기여도, 업무능력, 도덕성 등)를 배제하고 국민참여경선 방식(권리당원 50%·일반군민 50%)으로만 1차 예비경선을 치르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며 파행을 겪었습니다.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