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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오늘 밤 눈... 최고 2~7cm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밤이되면서일부 지역에서는 눈으로 바뀌고 있는데요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는등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칠 것으로보여 내일 아침 출근길도 어려움이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겨울답지 않게 굵은 빗줄기가 쏟아져 내립니다.우산을 받쳐든 시민들은 잔뜩 웅크려봐도 추위를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인터뷰-임수빈 황민주"친구랑 나왔는데 비까지 와서 너무 춥다. 눈오고 더 추워진다니 걱정"광주전남 지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10mm 안팎의 적쟎은 비가
      2012-12-05
    • 선거 벽보 훼손 40대 광주전남 첫 구속영장
      대통령선거 후보자 벽보를 두 차례에 걸쳐 훼손한 40대에 대해 경찰이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화순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거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벽보를 찢고, 6시 반쯤 교체된 벽보 역시 훼손한 혐의로 일용직 근로자 49살 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광주 전남지역에서 18대 대선 벽보 훼손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12-05
    • R)4대강 사업지구 첫 눈와도 가을걷이 못해
      첫 눈이 내린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을걷이를 못한 벼논이 있습니다. 4대강 사업를 하면서 논에 식물이 제대로 자잘 수 없는 강산성 흙을 넣어 벼가 자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나주시 동강면 일대에서 30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55살 안승복씨. 안 씨는 12월에 들어선 지금까지 벼수확을 못하고 있습니다. 벼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수확을 하더라도 인건비를 건지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안승복 / 나주시 동강면[ "나락을 베자니 기계 값은 물론이고 인건
      2012-12-05
    • R)한화갑, "박근혜 지지" 파문
      대선후보 지지를 놓고 동교동계 인사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전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자 동교동계김옥두 전 의원은 서신까지 보내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한때 운명을 같이했던 인사들의두갈래 길을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틀 디제이로 불리는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습니다.박근혜 후보의 요청으로 직접 만나보니가장 준비된 후보라는 결론을 얻었고호남 발전 계획을 확실히 약속 받았다는것이 주된 이유입니다.그러면서 현재의 민주통합당에 대해선 불편했던
      2012-12-05
    • R)서해는 중국어선과 전쟁중
      해경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서해상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허가 어선에 치어까지 싹쓸이하고 갈수록 지능화*흉폭화되고 있는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단속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신안군 홍도 북서쪽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 우리 수역을 넘어온 중국 어선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해경 헬기가 하늘에서 불법 여부를 확인합니다. 허가 번호판이 없는 무허가 어선이 그물을 끌며 불법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잡은 어획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형 운반선도 주위를 맴돕니다. 인터뷰
      2012-12-05
    • R) 내가 갈 대학은 ?
      2013 수능성적이 발표된 후 정시 지원 전략을 짜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클텐데요.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정시 지원 전략을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표준점수 기준으로 전남대는 영어교육학과 512점, 경영학부 503점, 인문계열 470점 내외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대 의예과는 533점, 수학교육과 498점, 간호학과 483점대 공대 등 수리가형을 지정한 학과는 450점 내외입니다. 조선대는 표준점수 기준 영어교육과 484점대 중반,경영학부 450점대, 간호학과 477점대, 기계공학과 43
      2012-12-05
    • R)검찰, 한미합작 부실 사업 3명 기소
      광주시의 3D 한미합작사업 부실 사건에 대해 검찰이 광주시측 투자법인 대표와 자문위원 2명 등 모두 3명을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광주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공모한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 한미합작 3D 컨버팅 투자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갬코 대표이사 김병술씨를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김씨는 미국측 사업자인 K2AM이 기술력과 자금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도 사업 준비 자금 명목으로 6백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또 지난 7월 기술테스트가 성공하지
      2012-12-05
    • 위암 복강내 전이 새 치료법 개발
      위암의 복강내 전이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화순전남대병원 종양내과의 정익주,배우균 교수와 의생명과학교실 박인규 교수팀은주사액이 몸속에서 오랜 시간 유지되는 새로운 약물 전달 중합체를 이용해 항암제를 복강 안에서 지속적으로 방출시키는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국제학술지인 에 실린 이 연구결과는 앞으로 위암의 복강 내 전이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2-12-05
    • 밤늦게 눈,내일 아침 기온 뚝
      이시간 광주와 전남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밤에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남해안 지역에 1~3Cm 광주를 비롯한 내륙지역에는 2에서 7Cm 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순천 영하 3도 화순 담양이 영하5도 등 영하 0도에서 영하6도로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2~6m로 높게일겠습니다.
      2012-12-05
    • 광주*전남 소셜커머스 피해 증가
      전자상거래를 통한 공동할인구매인 소셜커머스 관련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는 올들어 10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광주*전남 소셜커머스 소비자 상담건수가 1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례로는 계약불이행이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포인트 상품권 관련 피해와 유효기간 경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2-12-05
    • 2부 강등 광주FC 예산 10% 삭감
      창단 2년만에 2부리그로 강등된 광주FC의 내년 운영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는 광주시 체육U대회지원국에 대한 예산안 심의에서 내년도 광주FC 지원예산 25억 가운데 10%인 2억5천만원을 삭감했습니다. 광주FC는 내년 2부리그 강등으로 후원기업 확보도 어려운 상황에서 광주시의 지원예산마저 삭감돼 더욱 힘겨운 구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2-12-05
    • KBC 여수시청 공무원 공금횡령 이달의 기자상
      여수시청 공무원 거액 공금횡령 사건을 특종 보도한 KBC 유지홍,박승현,정규혁,최복수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여수시청 8급 공무원이 지난 3년 동안 급여업무를 담당하면서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끈질긴 취재 끝에 다른 언론에 비해 빠르게보도함으로써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며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2012-12-05
    • 낮 부터 비 밤에 많은 눈 예상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기온이 떨어지고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후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남해안 지역에 1~3Cm 광주를 비롯한 내륙지역에는 2에서 7Cm 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순천 7도 목포 8도 등 6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오전에 0.5~3m로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2012-12-05
    • 의료폐기물 부적절 처리 업체 4곳 적발
      의료폐기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한 업체 4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0월 31일부터 3주간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와 배출업체 등 27개 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닷새로 정해진 의료폐기물 처리기한을 초과해 보관하고도 이를 기한 내 처리한 것처럼 보고한 A 업체 등 처리업체 4곳을 적발했습니다. 의료폐기물은 관리가 부적절할 경우 병원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우려돼 영산강청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체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2012-12-05
    • 보험금 2억 원 부당수령 보험설계사 등 붙잡혀
      허위 입원 등을 통해 억대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보험설계사 등 1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7살 이 모 씨 등 12명을 10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하게 한 뒤 이들이 다치거나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모두 450여 차례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직 보험설계사인 김 씨는이 씨 등이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짧은 기간 동안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보험사기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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