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의 부재자봉투가 기표용지가 비치도록 만들어져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부재자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 동구와 남구 등 일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부재자투표 회수용 봉투가 얇은 재질과 옅은 색깔 탓에 기표 용지가 비쳐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투표와 개표 전과정을 참관인이 지켜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선관위는 부재자봉투가 투표자 소유라고 밝히면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하면서 대선에서 이기면 교장 선생님을 교육부장관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학생들에게 매관매직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했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누리당 김정록 국회의원이 어제 모교인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습니다. CG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으면 교장선생님을 교육부장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2014년 말 완공돼 U대회가 열리는 2015년에 부분 개관합니다. 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을 지휘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도 내년 4월 광주로 대부분 옮겨올 예정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가 2014년 말 완공됩니다. 당초 2014년 상반기 공사를 마치고 하반기 부분개관을 목표로 했지만 올해 예산이 670억에 그치며 6개월정도 늦춰졌습니다. 전당이 완공되면
오늘 새벽 4시 반쯤 여수시 경호동 소경도 앞바다에서 3톤급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65살 김 모 씨가 실종되고 부인 57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선장인 남편 김씨가 기관실이 물이 찬다고 전화한 뒤 연락이 끊겼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에따라 사고해역에서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시*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지난 97년 제15대 대선에서 89.9%였던 광주지역 투표율이 2002년 16대에는 78.1%, 지난 2007년에는 64.3%로 크게 하락해 민주*인권도시 시민의 자긍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는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지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0.8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목포, 신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아침까지 20에서 40밀리미터 많은곳은 6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4도 순천이 2도로 전지역이 영상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다 오후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학교에 지급되는 우수 학교평가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학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 한해 우수학교에 지급된 지원금으로 교직원 등산복이나 운동복, 상품권 등을 구입하는 등 모두 1억여 원을 부적절하게 집행한 유치원 40곳과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8곳 등 76곳을 적발했습니다. 우수학교 지원금은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비나 학생복지비 등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다가 점차 구름 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순천 7도 해남 9도 등 5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보다 3도 가까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목포, 신안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20에서 40밀리미터 많은곳은 6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춥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8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게 춥겠습니다. 최고기온은 광주 7도 해남 9도 등 5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보다 3도 가까이 높아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남서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겨울비 치고는 다소 많은 20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대선 D-6...문재인 후보 광주서 지지호소) 대선이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전남도, 채소 부산물 가공사업 지원) 전남도가 버려지는 채소를 가공해 농가 수익 창출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일부에선 탁상행정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일 시민들 근로정신대 다큐 제작)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한 다큐멘터리가 한*일 두나라 시민들에 의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평년 기온 회복...내일부터 비)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
나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아버지와 딸 등 일가족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46살 박 모 씨와 두 딸이 연기에 질식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2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외버스 가스 살포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버스 내부 CCTV를 분석한 결과 처음 용의자로 지목된 20대 남성에게서 수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고 피해자의 진:술과 사건 발생 당시 상황이 일치하지 않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5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나주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시외버스 안에서 가스가 살포돼 탑승객 30여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나주혁신도시 신사옥이 착공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13일) 오후 1시, 나주혁신도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콘텐츠진흥원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진흥원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사옥은 257억원을 들여 1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오는 2014년 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후보 등록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후 금남로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광주지역 집중 유세를 갖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도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오, 홍문종 의원 등이 연예인 유세단과 함께, 오늘 오전 송정시장을 시작으로 광주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