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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파수사 의혹 광주지검 검사에 면직 청구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편파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지검 검사에 대해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대검 감찰본부가 오늘 향응수수와 편파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지검 36살 강 모 검사에 대해 심의를 벌인 결과 중징계인 면직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검사는 지난 2010년 말 화상 경마장 뇌물 사건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업 투자자에게 향응을 제공받고 편파 수사를 했다는 진정이 제기돼 대검 감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2012-12-17
    • 투표 당일 특정 후보 지지활동 강력 단속
      대통령 선거 당일 투표소 주변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 하거나 반대하는 행위가 집중 단속됩니다. 광주*전남 시도 선관위는 18대 대선 선거운동이 내일(18일) 자정으로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에는 누구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며, 투표소 주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해 불법 선거운동을 강력 단속할 예정입니다. 다만 특정 정단이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없이 단순하게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활동은 가능하지만, 확성기나 호별 방문을 통한 투표 권유는 금지됩니다.
      2012-12-17
    • 구름 많겠고,오후 기온 뚝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목포 7도 순천 8도 등 6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더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1에서 2.5미터로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2-12-17
    • D-2 여*야 막판 표 결집 총력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표 결집을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선거운동을 통해 광주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봤다며 박근혜 후보의 진정성을 믿어 줄 것을 호소하며 충장로에서 광주지역 당협위원회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총력 유세전을 펼칩니다. 민주통합당은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이 호남의 투표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전남연대와 함께 충장로 일대를 돌며 투표 참여와 함께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12-12-17
    • 일부 내륙지방 안개, 아침기온 1~7도
      현재 광주전남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있어 교통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4도 순천 1도 등 영상 1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도, 순천 8도 등 6도에서 9도 분포로 어제보다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 밤 서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과 서해남부 먼바다에 1에서 2.5미터로 일다가 오후부터 2에서 4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2012-12-17
    • 뉴스지금 타이틀 + 주요뉴스
      (대선 D-2, 부동층 향배에 관심 집중)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접전 속에 광주전남 부동층 표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안군 기업도시 무산 이어 소송전) 무안기업도시 조성이 무산된데 이어 이번에는 한 업체가 무안군을 상대로 손실금 보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전남 귀농인구 절반 광주*전남 출신) 전남지역 귀농민 2명 중 1명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사를 한 것으로 조사돼 인구유입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내륙지방 안개, 아침 기온 1~7도) 오
      2012-12-17
    • R)대선 D-2, 광주전남 부동층의 향배는?
      18대 대:통령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초:박빙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남지역 부동층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막판 부동층의 향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호남지역 부동층은 7%, 특히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안철수 전 후보의 호남지역 지지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여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주
      2012-12-17
    • 지역별 영화 26년 선호도 광주가 가장 높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26년이 광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화 26년 제작사가 지역별로 상:영관 수 대비 관람객 수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관람객은 26개 상영관에서 12만 4천 명, 서울은 140개 상영관에서 61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나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학살 주범에 대한 복수극을 그린 영화 26년은 개봉 17일만인 지난 토요일까지 영화관 집계 관람객이 2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2-12-17
    • 전남 귀농 인구 절반은 광주전남서 이주
      전남지역으로 귀농한 2명 중 1명은 광주전남에서 이사를 한 것으로 나타나 귀농 정책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통계청과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으로 귀농한 가구는 모두 천6백 가구로 이 중 절반 가량인 52%는 광주전남에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분석됐으며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이주하는 경우는 33%에 그쳤습니다. 귀농가구 절반이 동일 생활권역에서 이주했다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귀농 효과가 크지 않고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은퇴자 유치 정책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012-12-17
    • 전남 쌀 고품질 평가 10년 연속 최다
      올해 잇따른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전남 쌀이 10년 연속 전국 최:고의 쌀로 평가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2년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남 쌀은 전체 12개 브랜드 가운데 4개가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전남 쌀은 함평의 나비쌀과 녹차미인 보성쌀, 영광의 사계절이 사는 집쌀, 장흥의 아르미쌀입니다.
      2012-12-17
    • 수뢰 혐의 화정주공 재건축 조합장 무죄 선고
      광주지법 형사 6부는 아파트 재건축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화정주공 재건축 조합장 55살 정 모 씨에 대해 뇌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정비사업체 고문 64살 이 모 씨에 대해서는 정씨에게 뇌물을 준 부분을 무죄로 보고 이와 별도로 뇌물을 받은 죄만 인정해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 9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7월 정비사업비를 비싸게 책정해 주는 대가로 이씨에게 자신의 빚 2억 2천만 원을 대신 갚도록 하고 건설사로부터 1억 3천5백만 원을 받은
      2012-12-17
    • 광주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2 개최
      2012 국제로봇올림피아드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주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호주, 중국 등 세계 24개국 7백3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로봇밀어내기와 로봇서바이벌 등 경기 부문 21개 종목과 스마트 로봇라인 트레이서 등 시범 종목 5개 등이 펼쳐집니다.
      2012-12-17
    • R)광양 꿀곶감, 밀시,
      겨울이 깊어지는 요즘 광양 백운산 자락에선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들은 꿀 곶감이 되기위해 찬바람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군데군데 흰눈이 쌓여있는 광양 백운산, 해발 천2백M의 백운산자락 곳곳에서는 청정한 기운속에 감들이 숙성되고 있습니다 우는아이도 울음도 멈추게 한다는 꿀곶감즉 광양밀시 곶감이 만들어지는 중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광양밀시 곶감은 백운산자락에서만 자란다는 이처럼 납작한 감을 깎아서 만듭니다
      2012-12-17
    • R)무안기업도시 이번엔 소송으로 홍역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무안기업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이 무안군을 상대로 손실금을 보전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급 보증을 섰던 무안군은 수 십억원의 재정 부:담을 떠안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무안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건설 주관사로 참여한 두산중공업이 무안군을 상대로 손실금을 보전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천 8년 조건부로 출자해 사용한 51억원중 절반에 해당하는 26억원을 돌려달라는 것입니다. 당시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무
      2012-12-17
    • 붕괴된 영광 염산 임시 물막이 응급 복구
      붕괴된 영광 염산면의 임시 물막이가 오늘 새벽 응급복구 됐습니다. 영광군은 비바람과 만조가 겹치면서 어제 붕괴한 영광군 염산읍 임시 물막이에 대한 응급 복구를 오늘 새벽 완료되고, 하루종일 물이 찬 염전과 농경지에 대한 물빼기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군은 임시 물막기 공사 과정에서 부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는데, 이번 사고로 염전 27ha와 농경지 10ha가 바닷물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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