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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감사관 재공모, 26일부터 접수
      전남도가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재공모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 감사관에 중앙부처 공무원과 회계사 등 2명이 응모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감사관은 계약직 4급으로 2년간 근무한 뒤 3년간 연장근무 등 최장 5년 근무가 가능한데 전남도는 재공모에서도 적격자가 없을경우 내부에서 임명할 계획입니다.
      2012-12-19
    • R)대선 투표소 중계차
      제18대 대통령선거가 한시간 전 쯤인 6시부터 광주*전남 천여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초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투표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고등학교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 네, 광주 전남고등학교에 나왔습니다. (ANC) 상황 전해 주시죠... 스탠드업-정경원 - 광주*전남지역 1,224개 투표소에서도 조금 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데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어선지 투표하려는
      2012-12-19
    • R)마지막까지 최선, 선택만 남아
      어젯밤 자정으로 22일 간의 치열했던 대선 선거운동도 모두 끝났습니다. 초박빙 혼전 속에 여*야는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어제밤 늦게까지 유권자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력을 다하고 이제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어둠이 깔린 옛 전남도청 앞 거리, 지난 10월 말부터 광주에 내려와 변화를 호소했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선거운동 마감 시간까지 시민들을 찾아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동서화합과 지역 발전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호남이
      2012-12-19
    • 12/19(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제 18대 대통령선거 오늘 실시) 오늘 제 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집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천여곳 선거구에서 264만 8천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나섭니다. (여*야 마지막까지 총력 유세) 여*야는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어젯밤 자정 선거운동 마감 시간까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아침 체감기온 -11도, 투표율 막판 변수) 오늘 아침 광주전남 체감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많이 춥습니다. 맹추위가 대선 투표율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무료 급식 노인 급증, 운영난 호소) 노인들에게 무료급
      2012-12-19
    • R)무료급식 노인 급증, 운영난 호소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시설들이 심각한 운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료 급식을 원하는 노인들은 늘어나는데 반해 지원 예산은 제자리 걸음이기 때문인데 인원 수를 제한하는 곳들도 한 두곳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남구의 한 복지회관입니다.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이곳에는 식사 때만 되면 노인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이 복지회관에서 무료급식을 제공받는 노인의 수는 하루 평균 7백여 명에 달합니다. 매년 큰 폭으로 그 수가 증
      2012-12-19
    • 희망 2013 12/19(수) 뉴스지금X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동림동 푸른마을 주공 4단지 아파트 주민 80만원 남구 벽진동 마산마을 주민 11만원 벽진동 상촌,벽진마을 주민 13만2천원 벽진동 학두마을 주민 10만원 벽진동 개산,회산마을 주민들이 26만4,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양림동 2통 주민 14만4,000원 서구 금호2동 주민자치위원회, 산수2동 골프동호회에서 각각 30만원 남구 양림동 11통 주민 13만1,000원 산수1동 골프동호회에서 30만원을 기탁했
      2012-12-19
    • 오후 6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오늘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 공동예측조사 위원회는 오늘 전국 360개 투표소 8만 6천 명의 투표자에 대한 출구조사를 실시해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에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3사들은 새벽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소에서 매 6번째 투표자에 대해 출구 조사를 실시합니다.
      2012-12-19
    • 투표 참여 할인마켓 행사 이어져
      대선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화관과 서점, 커피숍과 미용실 등 광주 전남의 투표 참여 할인마켓 천 5백여 곳은 오늘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 인증 사진 등을 제시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가격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할인마켓의 목록은 인터넷 카페 투표하고 할인받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2-12-19
    • 광주전남 주요 하천 생태학적 안전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하천이 생태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 주요 하천 23개 지점의 생태독성을 물벼룩을 이용해 평가한 결과 생태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전국적으로 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이 급증해 수계 안전성이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분기별로 주요 하천에 대해 생태독성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2012-12-19
    • R)강추위, 투표율 변수로 떠올라
      오늘 아침 광주전남 체감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가 대선 투표율에 막판 변수로 떠올랐는데요. 선거와 오늘 날씨,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예보대로 광주전남지방 기온이 밤사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2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4도 가량 떨어졌는데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심안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서해안은 눈발도 날리겠다.광주는 영하 5도까지 떨어져서 평년보다
      2012-12-19
    • 다시 강추위, 광주 낮기온 2도
      오늘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 5도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해안지역에는 1~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기온도 광주와 여수 2도,목포 1도, 영광은 영하1도에 그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내려가겠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은 아침기온이 최고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여수와 흑산도 홍도에 강풍주의보, 해상에는 풍랑주의보와 내려진가운데 물결이 2~4미터로 높게일겠습니다.
      2012-12-18
    • 창고 관리실에서 불... 1명 숨져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관리인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장성군 황룡면의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관리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관리인 5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건물 30제곱미터가 불에타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2-18
    • 마주오던 트럭 충돌... 4명 사상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이 마주오던 또 다른 트럭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도로에서 45살 조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오던 54살 강 모 씨의 1톤 트럭과 정면 충돌해 강 씨가 숨지고 조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2012-12-18
    •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재개
      일방적인 원전 부품교체 문제로 활동 하루만에 파행을 빚었던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늘부터 활동을 재개합니다. 영광원전 범대위는 어제 저녁 영광에서 정부대표단과 대책회의를 갖고 원전측이 지난 13일 영광 원전 5호기의 부품을 일방적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함에 따라 합동조사단에 다시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원전 6호기 부품교체 등 영광원전 안전성 조사에 들어갑니다.
      2012-12-18
    • R)관리부실 재앙, 무책임한 군청
      얼마 전 영광의 한 해안가에서 임시 물막이가 무너져 염전과 농지 등이 바닷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영광군이 피해 보상과 사고 책임을 시공사에만 떠넘기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염전에 깔려있던 검정색 장판들이 모두 구겨져 있습니다. 염전 주변 밭과 농로는 바닷물이 채 빠지지 않은 채로 젖어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영광군 염산면의 한 방조제 임시 물막이가 무너지면서 인근 염전과 농지 등 43헥타르가 바닷물에 잠겼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제방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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