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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오늘새벽 한시쯤 곡성군 삼기면에서 조모씨 등 일가족 3명이 두통과 구토 증상을 보여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조씨 가족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해 아궁이에 불을 피워 놓고 한방에서 자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방서는 아궁이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3-02-10
    • R)쌀 직불금 목표가격 현실성 없어
      쌀값이 떨어질때 정부가 농민들에게 보전해주는, 쌀 직불금의 기준가격 즉, 목표가격이 무려 8년간 변동이 없습니다 그동안 쌀 생산비나 각종 물가는 20%정도 올랐지만 이 목표가격만은 오르지 않아 농민들의 소득은 계속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쌀 직불금의 목표가격은 80㎏ 한 가마당 17만83원. 쌀 소득보전직불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05년 금액
      2013-02-10
    • R)동서통합지대 조성 지역대비 필요
      박근혜 당선인의 지역균형발전과 대탕평인사의 핵심 공약인 동서화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 동서통합지대 조성이라는 말이 공식적으로 나오고 있어 통합지대가 어디에 어떻게 구축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질때 동서간 혹은 국민대통합도 가능하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박근혜당선인도 여러차례 균형발전
      2013-02-10
    • 설 연휴 강추위 기승
      설 연휴 첫 날을 맞은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광 영상 0.5도, 광주 2도, 여수 3.8도 등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파도의 높이는 전해상에서 1.5미터로 일어 섬귀경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기간 내내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02-09
    • 농어촌에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전국 어디서나 30분안에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군 지역에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고, 닥터헬기를 이용한 섬지역 이송체계도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군마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 위해 지역당 운영지원 예산을 2억5천만원에서 4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닥터헬기로 섬지역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예산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문성에 따라 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이원화하고 야간과 공휴일 의료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3-02-09
    • 여수광양항만공사 홍보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귀성객을 상대로 항만공사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 새벽부터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무거운 짐을 들어주거나 항만공사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 대책반을 가동, 수출입 화물 처리와 선박 입출항 서비스 계획 등을 마련, 항만을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02-09
    • 새학기부터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
      새학기를 맞아 광주시교육청이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학교별로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한 학습 이력 현황과 담임교사 상담 자료 등을 참조해 새학기부터 학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3-02-09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직 사원 모집
      올해 62만대 생산 체제 가동을 앞둔 기아차 광주공장이 생산직 사원을 모집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는 15일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받아 1차 서류전형에 이어 면접, 신체검사, 입사시험, 적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자격으로는 고교 졸업 이상이나 전문대 졸업 이하의 학력에 남자는 병역을 마쳐야하고, 해외여행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2013-02-09
    • R)뒤늦은 귀성 그래도 행복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짧은 연휴로 서둘러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여수 여객선 터미널은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정성들여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든 귀성객들은 고향으로 가는 배에 서둘러 오릅니다. 먼 귀성길에 몸은 피곤하지만 모처럼 찾은 고향과 부모님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인터뷰-김정운-경북 울진군 북면 광주 전남지역 고속도로도 고향길에 오른 차량
      2013-02-09
    • R)연이은 국제행사 컨벤션 산업도 기대
      광주시가 국제행사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글로벌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이면 제2 컨벤션 센터가 지어지는 등 블루오션인 컨벤션 산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2015년까지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해외 기관이 주최하는 국제행사만 모두 7개. c/g1> 오는 5월 세계 인권도시포럼을 시작으로,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자문회의와 JCI 아태대회, 그리고 10월에는 세계 한상대회가 열립니다. --- 참가 인원만 수 만명에 이르는 데다, 경제적으
      2013-02-09
    • R)혁신도시 다음달 첫업무 시작
      나주혁신도시의 우정정보사업센터가 다음달 이전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합니다. 한국전력의 분할설과 일부 기관들의 이전 지연 등 잡음속에서도 상당부분 혁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인구 5만명의 자족도시를 목표로 하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에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에는 전체 15개 이전 대상 기관중 농촌경제연구원과 인터넷진흥원을 제외한 13개 기관의 청사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청사건축이 이
      2013-02-09
    • 밤 사이 화재 잇따라
      밤 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의 한 알루미늄 판넬 공장에서 전기 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0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10분쯤에는 영광군 법성면의 한 한우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와 볏짚 등을 태워 천 9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2013-02-09
    • R)밤샘 귀성행렬 곳곳 혼잡(전화)
      귀성 행렬이 밤새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혼잡이 계속됐습니다. 귀성길 도로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등 광주 시내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귀성 차량이 다시 급증하면서 수도권 일대부터 지정체 구간이 늘고 있어 날이 밝으면 다시 혼잡 구간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6시 서울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가 6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6
      2013-02-09
    • 가끔 구름 낀 날씨, 낮 기온 0도-4도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이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에서 0도 분포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0도에서 영상 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비나 눈, 안개가 없어 귀성길 도로 이용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내일 아침 한 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013-02-09
    • R)설명절 문화예술 등 풍성
      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습니다만 즐길거리들은 풍성합니다. 사흘 연휴동안 미처 몰랐던 우리 전통과 문화 그리고 세계의 예술을 즐길수 있는 공간들을 임소영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서울에서도 만날 수 없는 대규모 신석기 시대 유물들이 가득합니다. 2천년 동안 흙속에 묻혀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비단과 가장 오래된 현악기. 도토리와 오이씨, 영지버섯 같은 씨앗과 작물들도 2천년 전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저습지가 천혜의 타임캡슐이
      20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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