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매출 6 ~ 8% 증가, 중*저가 주도
경기불황속에서도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설 선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은 경기불황으로 고가 선물세트의 수요가 줄었지만, 10만원대의 중저가형 선물세트의 매출 신장이 크게 늘면서 설 세일 매출이 각각 6%와 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로는 곶감과 생필품, 견과류와 건강류가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개인은 11만원, 법인 고객은 8만 5천원이었습니다.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