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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중외공원, 종합 예술공원으로 조성
      광주 중외공원 일대가 종합 예술공원으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어제(13) 중외 종합예술공원 조성 기본계획 최종 용역 보고회에서 광주 북구 비엔날레 문화 지구와 박물관 지구, 어린이대공원 지구 등 모두 백26만여제곱미터에 국비 515억원을 포함한 천3백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종합예술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비 확보 등 공원 조성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이 모두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돼 문화 예술 창작 공원으로 활용됩니다.
      2013-02-14
    • 올해 광주 1만 2,800세대 아파트 공급 예정
      올해 광주에 만 2천800세대의 아파트가 분양 공급될 전망입니다. 생활정보신문 사랑방은 17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효천과 운남, 월남지구를 비롯해 구도심인 학동과 월산동 재개발로 만 2,800세대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광주지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지난 2010년 3100세대, 2011년 8000세대 지난해 만 4,500세대였습니다.
      2013-02-14
    • 여수박람회 재단 설립 허가 사후활용 착수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2012 여수박람회 재단 설립 허가가 났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여수세계박람회 재단 설립 허가가 남에 따라 구역별 분할 매각과 시설 임대 등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민간사업자 재공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빅오 쇼 등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박람회 시설물에 대한 재개장 여부도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3-02-14
    • 광주문화재단 자율성 강화 조직개편 추진
      광주문화재단이 자율성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추진해 광주시의 수용 여부가 주목됩니다. 문화재단은 지금까지 광주시 파견 공무원이 맡아왔던 재정 관련 업무 중 예산과 기금분야는 현행대로 운영하고 무대 설치 등 계약과 지출 분야를 재단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문화정책 연구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재단의 업무처리 능력 등을 검토한 뒤, 조직개편안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3-02-14
    • R)녹동-서귀포 첫 취항 항로 경쟁 치열
      전남-제주간 쾌속선 항로가 잇따라 열려 해운사들의 이용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달말 고흥 녹동항에서 서귀포를 오가는 쾌속선이 첫 취항하고, 다음달말에는 해남 우수영에서도 제주 뱃길이 열릴 예정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제주도를 뱃길로 다녀간 관광객은 274만 6천여명. 이중에 70%인 191만 3천여명이 전남지역 항로를 이용했습니다. (CG) 항로별로는 목포-제주 항로가 76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완도-제주 항로와 장흥-성산포 항로는 지난해 이용객 수가 역전됐습
      2013-02-14
    • R)오락가락 광주문학관 후보지 공모키로
      예산까지 세워놓고도 3년 넘게 제자리 걸음인 광주문학관이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됩니다. 광주시는 증심사 입구 예술인촌에 지으려던 계획을 바꿔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광주문학관이 추진된 것은 지난 2009년, 기본계획 용역과 예산심사까지 마무리됐지만, 3년이 넘도록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부지 선정 때문입니다. c/g> 처음 증심사 입구 성촌마을 전통문학관 옆에서, 광주공원으로, 다시 전통문학관 앞 쪽으로, 그리고 또
      2013-02-14
    • R)첫 내각 인선, 대통합 인선과 거리 멀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부 등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지만 광주전남 출신은 단 1명도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박 당선인의 인사를 보면 과연 대탕평 인사를 할 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는 여전히 대통합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 발표한 교육부와 법무부 장관 등 6명의 장관 인선에 호남 출신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특히 장관으로 내정된 인사들이 모두 전직 관료출신으로, 전문성만을 강조한 나머지 개혁과 지역안배를 통한 인사화합의
      2013-02-13
    • R)새벽까지 일하던 주방 아주머니 교통사고로 숨져
      오늘 새벽 광주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한 50대 여성 운전자가 음주 외제 승용차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피해 여성은 생계를 위해 새벽까지 일을 하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도 위로 올라온 차량에서 갑자기 섬광이 일더니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입니다. 사고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지고 불에 탔습니다. 오늘 새
      2013-02-13
    • 타이틀+주요뉴스 02/13
      ( 배정 예산 쓰려 억지 급식)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외면 하고 있는데도 학교측이 급식을 준비해 놔, 예산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급식예산을 낭비하는 학교들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장관 내정자 호남은 없어) 대통령직 인수위가 발표한 장관 내정자 6명 가운데 호남출신이 한 명 도 없습니다 대탕평이란 말이 무색해졌고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짝퉁 명품 집에서 판매) 짝퉁 명품을 집에 쌓아놓고 팔아온 가정 주부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짝퉁 상품들은
      2013-02-13
    • 루드비히 광주시향 마지막 연주회도 포기
      단원들의 반대로 연임을 포기했던 루드비히 광주시향 지휘자가 다음 주로 예정된 정기연주회의 지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루드비히 지휘자가 지난주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22일 열릴 예정인 정기연주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알려와 김영언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단원과 지휘자의 불화, 예술단 파업으로 지난 달 시향의 정기연주회가 취소된데 이어 지휘자가 임기 마지막 연주회에 불참함에 따라 다시한번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2013-02-13
    • 검찰, 여제자 성추행 교사에 전자발찌 청구
      검찰이 여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 모 고등학교에서 여제자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 60살 A모씨에 대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데다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법원에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고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말 피해자들의 신고로 성추행 혐의가 불거진 뒤 직위해제돼 현재 수업에서 배제된 상태인데 현직교사에 대
      2013-02-13
    • 입찰부정 무안 일로-몽탄 확포장공사 중단
      입찰 부정 논란으로 무안 일로와 몽탄간 도로의 확포장 공사가 공정율 13%대에서 중단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공사를 따낸 컨소시엄이 조달청의 입찰 과정에서 낸 서류 중에 위변조된 사항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돼 지난달 중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구매심사위원회를 열어 후순위 업체와의 재계약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3-02-13
    • 레슬링 퇴출 소식에 광주.전남 선수들 걱정
      올림픽에서 레슬링이 퇴출된다는 소식에 광주.전남지역 레슬링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레슬링을 오는 2020년 하계올림픽부터 종목에서 빼기로 결정하면서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중인 광주.전남지역 2백여명 선수들이 실의에 빠진 상태고 지도자들도 망연자실한 분위기입니다 현재 광주.전남에는 중학교팀 7곳과 고등학교 팀 6곳, 대학팀과 실업팀 등 2백여명의 레슬링 선수들이 있는데 지난 1984년 LA올림픽에서 함평골프고 출신 김원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후 올림픽에서 김성문, 김종신 선수가 은메달을
      2013-02-13
    • R)3차 공모 불발,내부 감사관 임명 우려
      전남도가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 3차 공모에서도 또다시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심사기준이 너무 까다로워 결국 외부인 대신 내부인이 감사업무를 맡게되면서 감사업무에 한계를 드러내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는 감사관 3차 공모에 신청한 7명을 대상으로 적격 심사를 했으나 최종 심사에서 모두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전남도 관계자/그쪽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서 당장 그 일(감사)을 시켜도 무리없이 해낼 사람을 뽑기 위해서 이 제도가
      2013-02-13
    • R) 짝퉁 이젠 주택에서도 판매
      해외 명품브랜드를 위조한 이른바 짝퉁 명품을 집에 쌓아놓고 팔아온 가정 주부가 적발됐습니다. 상점 중심으로 팔려온 짝퉁 상품들이 이제는 주택가 안방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방안에 외국 유명 상표가 새겨진 신발과 가방, 지갑 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상표만 도용한 가짜 상품 이른바 짝퉁들입니다. 일부는 버젓이 품질 보증서까지 갖췄습니다 이런 작퉁을 팔아온 사람은 가정 주부인 51살 김 모 씨. 김씨는 중국과 홍콩에서 밀수입된 상품 400개, 정품 싯가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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