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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낮기온 9도 포근,일요일 오후 비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후 흐려져 밤에는 남해안 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9도 순천이 9.9도 등 4 ~ 12도 분포로 평년보다 1도에서 2도 가량 오르면서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흐린후 점차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0도 순천 나주가 영하 1도를 보이며 오늘 아침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고,일요일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14
    • 고흥 우주항공 체험시설 관람객 크게 늘어
      나로호 발사 성공 이후 고흥 우주항공시설을 찾는 관람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설 연휴인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지역 내 우주과학관과, 천문과학관, 우주발사전망대 등 우주체험시설을 다녀간 관람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앞으로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우주체험시설과 연계한 계절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2013-02-14
    • 80억 횡령 여수시 공무원 징역 11년(수정)
      80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여수시 공무원 48살 김모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또 횡령한 돈으로 사채를 갚는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씨의 부인에게는 징역 5년을 횡령금을 함께 쓴 지인 2명과 사채업자 3명에게도 실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추징금은 선고하지 않았고 여수시가 공무원 김씨를 상대로 제기한 61억4천만원의 배상명령 신청도 일부 내용이 맞지 않다며 각하했습니다. 김 씨는 여수시
      2013-02-14
    • 여종업원 금품 갈취 조폭행세 30대 검거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여성 종업원을 협박하고 감금해 8백만 원 상당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 신안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종업원 박 모여인을 협박해 백만 원 상당의 의류를 빼앗고, 일주일 후 박 씨를 모텔에 8시간 동안 감금한뒤 빼앗은 신용카드로 7백만 원 상당을 빼낸쓴 혐의로 3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박 씨에게 문신을 보이며 위협하는 등 조폭 행세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2-14
    • 호남대, 국제요리대회에서 메달 8개 획득
      호남대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국제요리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호남대 조리과학과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11회 터키 국제요리대회에서 만학도인 서재호 학생과 오용진, 한민국 학생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국제요리대회는 세계요리사협회 공식 인증대회로 24개 나라에서 천2백여명의 요리사들이 참가했습니다.
      2013-02-14
    • 전남개발공사 간부 직위해제…시공사 접대
      전남개발공사 간부들이 건설사로부터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경도개발사업 시공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골프와 술자리 등 3백 50여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사실이 정부 공직 감찰에 적발돼 경도사업단장 김모씨와 개발팀장 고모씨 등 2명을 지난달 초 직위해제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들이 경도 골프장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가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직감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3-02-14
    • 대체로 맑고 포근,당분간 추위 없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후 흐려져 밤엔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순천 8도 목포 7도 등 7도에서 10도 분포로 어제보다 2 ~ 3도 가량 오르면서 포근 하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고,일요일 오후에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14
    • 2/14(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문학관 후보지 공모로 결정) 수차례 예정 부지가 바뀌며 사업 시작도 못하고 표류중인 광주문학관 건립이 원점에서 재검토 됩니다. 후보지는 공모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제주 쾌속선 항로 잇따라 열려) 이달말 고흥과 해남에서 제주로 가는 쾌속선 뱃길이 잇따라 열립니다. 해운사들의 이용객 유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화장품 공장서 화재 1억7천만원 피해) 어젯밤 순천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2013-02-14
    • 추위 낮 부터 누그러져, 밤부터 5mm 비
      끝으로 날씹니다. 광주와 전남은 낮 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밤엔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안팎입니다. 현재 아침 기온은 광주 영하2도, 목포 영하 0.8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 분포로 어제보다 2 ~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2-14
    • 순천 서면공단 화장품 제조업체 불
      순천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순천 서면공단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난 불은 공장 생산동 천 제곱미터와 원료배합기 13대를 태워 1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료배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14
    • 수십 차례 가게 돈 훔친 종업원 붙잡혀
      자신이 일하던 가게에서 수 십 차례 돈을 훔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5개월동안 자신이 일하던 커피숍에서 감시가 소홀한 마감시간을 틈타 매일 5천원에서 5만원씩 모두 74차례에 걸쳐 금고속 현금 9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가게 종업원 22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14
    • 계약금 횡령혐의 구청 감독 해임 검토
      선수들의 스카우트비를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는 구청 운동팀 감독에 대해 구청이 해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동구청 정구팀 감독이, 최초 진술과 달리, 당시 소속 선수 2명의 스카우트 계약금 2천 8백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다른 선수 계약금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의 경위서를 제출하면서 횡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통장 등을 검토해 횡령 여부가 확인되면 감독을 해임할 방침입니다.
      2013-02-14
    • 광주 취업자수 증가율 광역시 가운데 1위
      지난달 광주지역 취업자수 증가율이 전국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시의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만천명이 증가한 69만5천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3.4배 높은 4.61% 증가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수는 서비스업 분야가 2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숙박음식업이 6천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3-02-14
    • 체류형 해양관광 휴양타운 조성
      전남 해안가 9곳에 체류형 해양관광 휴양타운이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8백억원을 확보해 고흥 용동지구를 비롯해 함평 돌머리지구, 보성 율포지구 등 2천 20년까지 9곳에 테마공원과 탐방로 등을 갖춘 체류형 해양관광 휴양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 자체 사업으로 신안 증도 일대에 국내 최고급 시설로 15동 292실 규모의 펜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3-02-14
    • 광주 남구 신청사 미술품 선정 논란
      광주 남구청 청사에 걸릴 미술작품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의 작품을 추천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다음 달 새로 여는 청사에 걸 미술 작품으로 지역 작가들의 작품 69점을 광주시에 추천했는데 이 중 4점의 작품이 광주시 미술품 심의의원들의 작품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청은 선정작품들은 지역 미술계 지원을 위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대학 교수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것이며 미술품 심의의원은 광주시에서 관리해 누가 포함돼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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