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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학력 미달 초등생에 교육대생 강사 투입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교육대생들이 보조 강사로 투입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광주교육대 3학년 학생 4백여명이 정규교과 시간에 보조강사로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부터 12월까지 보조강사로 활동할 광주교육대생들은 일주일에 2일, 8시간씩 정규 교과 시간에 학력부진 초등생들의 개별 학습지원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2013-03-05
    • 편의점 전문 강도 붙잡혀
      편의점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여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19일 광주시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4월 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2천 2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9살 양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비교적 현금을 구하기 쉬운 편의점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3-05
    • 총장실 점거 순천제일대생...제적위기
      비리총장 퇴진을 주장하며 총장실에서 농성을 벌인 순천제일대 신입생이 농성 하룻만에 제적위기에 처했습니다. 순천제일대는 어제(4) 총장실에서 점거농성을 한 신입생 38살 안모씨에 대해 오늘(5) 교무위원회를 열어 제적을 결정하고 현재 총장의 최종 결재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총장실을 점거하고 교비를 횡령해 고가의 미술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총장과 이사장에 대한 즉각적인
      2013-03-05
    • R)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
      광주 군공항의 이전 근거가 될 군공항 이전 특별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소음 피해에 시달리던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길이 열리게 됐는데 법은 만들어졌지만 실제 이전까지는 많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군공항으로 인해 광산구는 물론 상당수 광주시민들이 소음 피해에 시달려 왔습니다. 소음 피해와 관련한 소송들이 끊임없이 제기됐고 군공항 이전 요구도 계속됐습니다
      2013-03-05
    • R)민주당 설문조사 야권 재편 촉발 가능성
      민주통합당 내부에서조차 안철수 전 교수의 신당 창당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60%를 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대선평가위원회가 자체 조사한 결과여서 민주당의 분당 사태등 정치 지형의 격변 가능성이 가시화될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CG)국회의원등 민주당 인사 10명 중 6명은 안철수 신당이 창당될 경우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응답했습
      2013-03-05
    • R)숨진 지 일주일 뒤 발견 슬픈 생일
      한 30대 직장 여성이 혼자 살던 쪽방에서 숨진 지 6일만에 발견됐습니다. 가족과 직장, 남자친구 누구도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 죽음이 세상에 알려진 날은 바로 그녀의 생일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4) 오전. 58살 최 모 씨는 자신의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언니의 전화를 받고 인근에 사는 조카의 집을 찾았습니다. 집 안에 들어서자 조카 37살 김 모씨가 방문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습니다. 김 씨가
      2013-03-05
    • R)광주 새야구장 대구와 비교해도 특혜
      광주시가 기아 측과 맺은 새 야구장 운영권 협약이 타 협약과 비교했을때 극히 불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인 대구시는 삼성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협약을 맺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는 새 대구 야구장의 관리운영권을 25년간 삼성에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CG 삼성은 이 대가로 내년까지 야구장 건립비 5백억원을 선납하고 오는 2
      2013-03-05
    • R)광주야구장 윤곽 연말 완공
      새로 짓고 있는 광주 야구장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는 5월이면 완전한 야구장의 외형을 갖춘 뒤 연말 쯤 준공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5층 높이의 경기장이 우뚝 세워졌습니다. 스텐드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다음달부터는 지붕공사가 이뤄집니다. 지붕은 홈플레트 쪽은 17m, 1*3루 쪽은 12m 쯤 설치돼 경기 중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됩니다. $ 광주 새 야구장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다음달부터는 그라운드에 잔디가 파종됩니다.
      2013-03-05
    • R) 기아차 노노 갈등 증산 표류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 계획이 한달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 내부갈등, 이른바 노노갈등 때문으로 차량 증산에 따라 기대했던 신규직원 채용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 계획대로라면 지난달부터 가동에 들어가야 하지만 지금까지 차량 증산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 내부갈등, 이른바 노노간 갈등때문입니다.
      2013-03-05
    • 낮 기온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
      경칩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벌교의 최고기온이 16.7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고,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끼는 곳이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상1도 순천 담양 영하3도 등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3-05
    • 맑고 포근한 날씨 이어져... 대기 건조
      절기상 경칩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1.2도, 순천 영하3.7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큰 폭으로 올라 11도에서 15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새벽을 기해 여수와 광양, 순천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건조하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돼 화재와 산불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3-05
    • 새벽시간 주택가 차량털이범 붙잡혀
      새벽시간 주택가 등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금품을 훔쳐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20일 새벽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골목에 주차된 27살 박 모 씨의 차량에서 노트북을 훔치는 등 모두 26차례에 걸쳐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를 이용해 주택가를 돌며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3-05
    • "부모 무시한다" 친척에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부모를 무시한다며 자고 있던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청소년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자고 있던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붙잡힌 19살 김 모 군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결과 범죄의 심각성과 중대성이 높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김 군에 대한 현장검증을 벌입니다.
      2013-03-05
    • 3/5(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민주당 배기운 의원 항소심 선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배기운 의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오늘 경칩, 봄 기운 무르익어) 오늘은 절기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입니다. 봄기운이 무르익은 남도 들녘을 돌아봤습니다. (낮 기온 11~15도 분포, 건조한 날씨) 오늘 낮기온이 11도에서 1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진도 해상 전복 어선 실종자 수색 난항) 진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
      2013-03-05
    • R)오늘 경칩, 봄 기운 무르익어
      오늘은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입니다. 봄의 문턱에 성큼 들어서면서 겨울 철새들은 떠날 준비를 하고 농부들은 농사준비에 부산해 졌습니다 경칩날 무르익은 봄소식을 안승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며칠 새 포근해진 날씨에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쑥과 냉이를 캐는 아낙들의 손놀림도 분주해졌습니다. 이판래/함평군 학교면 "쑥 냄새가 물씬물씬 나고요, 풀 냄새도 나고.. 봄이 왔잖아요 완전히" 겨울 대파 수확은 끝물에 접어들어 농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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