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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2020년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미흡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2020년이 되면 20년 이상된 공원 내 사유지에서 각종 개발과 건축이 허용됩니다. 그래서 지자체들은 그 이전에 사유지를 매입해 공원으로 개발해야 되는데, 예산 부족으로 엄두도 내지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봉화산입니다. 지난 1972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40년 넘게 묶여있는 땅입니다. 하지만 개정된 도시계획법에 따라 2020년이 되면 20년 이상 집행되지 않은 이런 공원지역은 모두 풀어줘야 합니다.
      2014-01-28
    • R)오리.닭 농가를 살려라
      조류독감이 확산되면서 오리와 닭고기 소비가 끊기자 전남도가 대대적으로 농가 등 관련업체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도청 구내 식당에서 오리고기 시식회를 여는 한편 오리나 닭고기 소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청 구내 식당 6백여 자리가 빼곡히 찼습니다 메뉴는 오리고기 하나, 도지사부터 직원 각급 단체 대표까지 오리고기를 먹습니다 조류독감으로 오리와 닭 사육 농가부터 유통업체,식당까지 어려움을 겪자 이를 돕자는 취
      2014-01-28
    • 광주*전남 6개 지자체 교부세 감액조치
      광주와 전남 6개 지자체가 부당 행정을 했다가 정부로부터 교부세 감액조치를 받았습니다. 대상 지자체는 광주 서구와 전남 본청, 목포, 여수, 해남, 화순 등으로 모두 15억 7천만 원이 감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사방댐공사의 부적정한 설계 변경으로 적발됐고 여수시는 해양테마펜션단지 조성과정에서 재정 투융자 미심사 등으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2014-01-27
    • 5.18 비하 사건 대구지법서 첫 공판
      5.18 희생자를 택배에 비유한 인터넷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첫 공판에서 유족들은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홍어나 택배에 비유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행위라며 다시는 이같은 상처가 반복되지 않도록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달 명예훼손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19살 양 모 씨가 제기한 재판부 관할 이전 신청을 받아들여 재판을 대구지법
      2014-01-27
    • 동신대*광주여대도 등록금 소폭 인하
      동신대학교와 광주여대도 올해 등록금을 소폭 내리기로 했습니다. 동신대는 물가상승과 교수채용 확대 등으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부와 대학원 모두 입학금과 등록금을 0.1%씩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여대도 입학금과 4학년 등록금을 동결하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등록금은 0.3% 내렸습니다.
      2014-01-27
    • R)김한길, "필요하면 전략공천하겠다"
      안철수 신당 창당작업이 속도를 더하면서 민주당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지방선거에서 인물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전략공천을 해서라도 개혁공천을 이루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략공천권 행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향식 공천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인물교체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지도부의 전략공천권을 행사해 개혁공천을
      2014-01-27
    • R)뒷돈에 아르바이트 의사까지
      약품 납품 대가로 뒷돈을 챙긴 것도 모자라 공중보건의를 아르바이트로 쓰고 간호사 면허를 대여해 수십억의 허위 의료급여까지 타낸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말 그대로 비리 종합병원이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약품 납품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전남 모 종합병원의 전*현직 이사장과 전 병원장 등을 적발했습니다. 3년동안 챙긴 리베이트만 9억6천여 만원으로 병원 주인이 바뀌어도 뒷
      2014-01-27
    • R)AI 예방적 살처분, 설 앞두고 확산 긴장
      해남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이 나온 이후 지역 내 닭과 오리 사육 농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23만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설 연휴 방역 라인이 무너질 수 있어 민족 대명절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해남 종오리 농장 주인이 함께 운영하던 영암과 나주의 종오리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닭.오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살처분 작업으
      2014-01-27
    • R)[집중]AI, 무더기 살처분 논란
      오늘도 나주와 영암에서 AI감염됐거나 의심되는 닭과 오리 23만여 마리의 살처분됐는데요. AI가 발견된 해남 농가가 운영하는 농장은 물론 그 주변의 3km 이내의 닭과 오리까지 모두 살처분한 겁니다. 과도한 살처분과 생매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다른 방법은 없는지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나주 봉황면의 한 양계농가. 방역복을 입은 인부들이 닭을 살처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스탠드업-박성호
      2014-01-27
    • R)청소년 수십명 고의사고 보험 사기
      수십 명의 청소년들이 억 대 교통사고 보험 사기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사고를 설계하는 총책과 모집책, 합의책 등으로 역할을 나누는 등 성인 범죄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옆 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경찰이 모여있는 교차로 인근, 좌회전하는 차량을 보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부딪힙니다. 모두 보험금을 타기 위해 10대 청소년들이 일부러 낸 사고들입니다. 이
      2014-01-27
    • R)지역 대학 속앓이..내일 구조개혁안 발표
      연초부터 지역 대학가 악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발표되는 대학구조개혁안에 따라 지방 대학들이 정원 감축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삼성의 총장추천 지역차별 논란까지 불거져 대학들의 고민이 깊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육부가 발표할 대학구조개혁안에는 입학정원 감축을 비롯한 강력한 구조조정 계획이 담길 예정입니다. 전국 모든 대학을 5등급으로 평가해 등급에 따라 입학정원을 감축하게 되는데 최상위그룹에 속
      2014-01-27
    • 삼성그룹 대학추천제 지역 차별 우려 제기
      삼성그룹의 새로운 인재 채용 방식인 대학총장 추천제가 지역 차별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삼성이 인재 할당에서 경북대에 100명을 주는데 반해 전남대는 40명, 목포대 10명, 호남대 10명에 그쳐 인재 채용 불균형이 우려되고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의회도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기업이 지역 대학별 인재 채용에 차이를 둘 경우 지역차별을 고착화 시킬 수 있다며 삼
      2014-01-27
    • 허남석 곡성군수 출판기념회 개최
      허남석 곡성군수가 부자 곡성의 희망, 허남석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허 군수는 책을 통해 어린 시절 역경을 딛고 9급 공무원부터 경찰서장, 그리고 군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소개했습니다.
      2014-01-27
    • 주승용 출마선언 내용(씽크)
      그러면 여기서 주승용 민주당 국회의원의 도지사 출마 선언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2014-01-27
    • 주승용의원 도지사 출마 선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오늘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당한 전남 준비된 도지사"를 구호로 내세운 주승용 의원은 "위대한 전남 도민과 함께 부강하고 당당한 전남의 기적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 "지방과 중앙, 행정과 정치를 두루 경험한 유일한 정치인으로서,그동안 쌓은 역량을 전남 발전에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의원은 당당한 전남, 잘 사는 전남, 섬기는 전남을 3대 도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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