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제철 무색한 금값 병어
병어가 제철을 맞았지만,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국 수출이 급증하면서 병어 가격은 상승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병어 위판이 한창인 신안수협 송도위판장입니다. 병어를 사려는 경매사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요즘이 제철인 신안 병어는 살이 탱탱하고, 비린내가 적어 초여름 별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어획철임에도 좀처럼 어획량이 늘
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