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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절기 감염병 주의 필요
      유행선이하선염을 비롯한 여름철 감염병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올 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감염성 질병은 유행성이하선염 630여 건과 홍역 52건, 수두 770건, 그리고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이 각각 4건과 1건씩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인성 호근 식품을 매개로 한 감염병과 말라리아 등 해외유입 감염병의 전파까지 우려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2014-06-20
    • R)민선6기 콘텐츠산업 육성하라
      광주와 전남은 풍부한 자연*문화예술적 토양을 갖추고 있지만 창조경제의 핵심인 콘텐츠산업은 전국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출범하는 민선 6기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풍부한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하지만 이를 산업화하는 콘텐츠산업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1> 전체 매출 가운데 서울은 66.7%, 부산 2.2 대
      2014-06-20
    • R)남해안 해파리떼 극성...더 빨리 더 많이 출현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요즘 전남 남해안에 해파리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흥과 보성, 장흥 등에 해파리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우잡이가 한창인 고흥 앞바다입니다. 그물을 끌어올리자 새우는 보이질 않고 해파리만 가득합니다.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빨리 또 휠씬 많은 양의 보름달물해파립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이 보름달물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2014-06-20
    • R)하자 투성..입주민들 입주 거부(수정)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산 새 아파트에 물이 새고 벽이 기울어져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입주를 코 앞에 둔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를 거부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입주를 한 달여 앞둔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거실 천장이 물에 흥건히 젖었고, 화장실 천장도 시멘트물로 하얗게 변했습니다. 벽면은 기울어졌고, 타일은 깨지거나 뒤틀렸습니다. 싱크-입주 예정자/"너무
      2014-06-20
    • R)어등산에 한류스타 리조트 조성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어등산에 아시아 한류스타 리조트를 조성해 중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리조트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인데, 수백억 원에 이르는 민자 유치가 관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는 후보 시절 관광특화 개발사업의 하나로 어등산의 40만 제곱미터를 한류스타 리조트로 조성하겠다고 공약
      2014-06-2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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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0
    • 상습 강도범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첫 청구
      전자발찌 대상이 상습 강도범까지 확대된 첫 날, 전국에서 처음으로 강도범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월 초 광주 동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으려다 종업원이 비상벨을 누르는 것을 보고 달아나 미수에 그친 25살 이 모 씨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세 차례 강도 전과가 있는 데다 출소 두 달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재범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2014-06-19
    • 보험금 노리고 고의 교통사고 무더기 검거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광주 일대 도로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 32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 8천만 원을 챙긴 박 모 씨 등 6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가벼운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사에서 입원치료 대신 보험금을 곧바로 지급한다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6-19
    • [기상센터]6/19 목 8뉴스-이소원
      오늘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점차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토요일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바다에서도 내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살펴보면~ 광주 30도로 오늘만큼 덥겠고, 구례 29도~ 목포와 보성 26도, 여수 24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다른 지역들도
      2014-06-19
    • R)제철 무색한 금값 병어
      병어가 제철을 맞았지만,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국 수출이 급증하면서 병어 가격은 상승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병어 위판이 한창인 신안수협 송도위판장입니다. 병어를 사려는 경매사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요즘이 제철인 신안 병어는 살이 탱탱하고, 비린내가 적어 초여름 별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어획철임에도 좀처럼 어획량이 늘
      2014-06-19
    • 수도권기업 지방 이전 보조금 편취 17명 기소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보조금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공무원과 브로커 등 17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나주와 영광산단으로 기업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부지 면적이 넓을 수록 입지 보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리고 부지 면적을 부풀린 허위 서류를 이용해 70여억 원의 보조금을 가로챈 수도권 기업대표 12명과 브로커 2명을 기소했습니다. 또 허위 서류를 작성하도록 지시하는 등 기업들이 보조금을 부당하게 받아 챙기는데 가담하고, 투자유치 분양대
      2014-06-19
    • 청해진해운 임직원 첫 재판 내일 열려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청해진해운 임직원 5명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내일 오후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등 임직원 5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선박안전법 위반, 업무상과실선박매몰 등의 혐의에 대해 기본 입장을 확인하고 쟁점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이들이 세월호를 무리하게 증축하고 화물을 과적하는 등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고 구속, 기소했습니다.
      2014-06-19
    • 교문위 설훈 박주선 의원 1년씩
      아시아문화전당과 서남해안관광개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관심을 모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과 박주선 의원이 1년씩 맡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후반기 산업자원위원장에 김동철 의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설훈, 박주선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박 의원은 당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지역 현안의 처리를 위해 교문위원장을 원했지만 설훈 의원과 1년씩 나눠맡는 대신 유니버시아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적
      2014-06-19
    • 광주시 인수위, 공공부문 전면 정규직화 추진
      민선 6기 광주시 인수위원회가 공공부문 정규직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는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광주시청과 시 산하기관 비정규직 현황을 파악해 전면 정규직화 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규직화에 따른 예산 문제 등도 취임 이후 대안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엿습니다.
      2014-06-19
    • 전교조, 노조지위 상실 판결 교사대회
      전교조의 노조지위 상실 판결에 대해 전교조 광주,전남지부도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조합원 교사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교육 사수와 교원노조법 개정을 위한 교사대회를 열고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 취소 소송에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법원에 "부당한 정권에 합법적 독재를, 탐욕스런 사학과 교육 기득권 세력에는 면죄부를 줬다"고 비난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전남지부는 모레 열리는 전국임시대의원대회에 이어 오는 27일과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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