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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여수 갯장어 조업 한창 어획량은 뚝
      요즘 남해안에서는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여름철 보양식, 갯장어 잡이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올랐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갯장어 조업이 한창인 여수 앞 바다입니다. 낚시줄을 끌어당기자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갯장어가 올라옵니다. 고약한 성질을 드러내 듯 온몸을 세차게 비틀며 쉼없이 펄떡거립니다 스탠드업-박승현 하모로도 잘 알려진 갯장어는 여수 앞 바다에서 산란기인 6월에서 8월 사이에 주로 잡히고 있습니다. 이 때 먹
      2014-06-24
    • 경실련, 상무소각장 폐쇄 비용 재조사 촉구(수정)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상무 소각장 폐쇄와 관련해 모든 비용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지난 2011년 743억 원을 들여 소각장을 폐쇄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1200억여 원의 비용을 들여 폐기물의 고형연료화 사업인 RDF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혈세 낭비의 전시행정이라며 소각장 폐쇄에 따른 모든 비용에 대해 광주시가 엄격한 재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소각장 폐쇄시점까지 집단 에너지 열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4-06-23
    • R)월드컵 응원 후끈...대패에 탄식
      오늘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바라는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경기가 새벽 시간에 열렸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수천 명의 응원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궈졌지만 어이없는 패배에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대~한민국!) 이른 새벽, 태극 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가득 채웁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알제리의 거센 공격
      2014-06-23
    • R)[뉴스룸]"광주*전남 흡연*음주 늘고 운동량 줄고"
      광주*전남 지역민 5명 중 1명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둘 중 한 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셨고 일주일에 두 차례 이상 일정량 이상의 술을 마신 고위험 음주율도 16%가 넘었지만 운동량은 줄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정의진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민 5명 중 1명은 담배를 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22.5%로 지난 2008년 대비 증가했고 전남은 소폭 줄
      2014-06-23
    • 0623 8뉴스 날씨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1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낮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 습도까지 높아서 당분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바다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한낮의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광주 28도, 구례는 30도
      2014-06-23
    • R)[집중]수 백억 원 지원, 늘리기도 어려워
      이번 광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의 표면적인 이유는 임금협상 결렬입니다. 하지만, 그 속 사정을 살펴보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데요. CG1 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 시내버스는 매년 불어나는 적자에 재정지원금도 늘어나고 있어 큰 폭의 임금 인상을 결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DVE) 저임금 공감, 재정부담 가중 발목 이번 파업이 해결되더라도 앞으로 임금 인상 요인이 있을 때마다 노사 간 갈등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
      2014-06-23
    • R)광주 시내버스 12년 만에 파업 돌입
      노사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광주시내버스 노조가 12년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대체 인력이 투입돼 전체 시내버스의 70%가 운행됐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소 출근시간 시내버스가 줄지어 다니는 도로지만, 오늘은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길어지면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
      2014-06-23
    • 이근우*장원섭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 선언
      7.30 재보궐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안철수 신당 창당 작업에 참여했던 이근우 위원장은 광주 광산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민과 시대의 요구를 최우선적으로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원섭 전 통합진보당 사무총장도 광주 광산을에서 통진당 의석 1석은 가장 강력한 박근혜 정권 불신임과 정권교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주*화순 지역구에서는 최인기 전 의원이 나주혁신도시와 화순 백신산업특구 조성 등 지역의 각
      2014-06-23
    • R)이른 더위,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올 들어 처음으로 목포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른 무더위로 예년보다 비브리오균이 일찍 나타나 여름철 어패류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에서 올 들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주 목포시청 A모 과장이 직원들과 어패류를 먹은 뒤 감기증상과 함께 다리 피부색이 변하고 수포가 생기는 등 전형적인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증세를 보였습니다.
      2014-06-23
    • R)[당선자에 바란다]"시민주권시대 열어라"
      민선 6기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적지 않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오늘부터 6차례에 걸쳐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주요 의제를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시정의 의사 결정 과정에 시민들이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천년에 건립된 광주 상무소각장이 내년에 폐쇄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들어간
      2014-06-23
    • 여수엑스포역-인천공항 KTX, 30일 신설
      여수엑스포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KTX 노선이 신설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오는 30일부터 여수엑스포역에서 인천공항에 ktx 노선이 신설돼 하루 한 차례 왕복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행은 여수엑스포역을 오전 9시45분 출발해 오후 2시22분 인천공항역에 도착하고 하행은 인천역을 오후 3시50분 출발해 밤 8시25분 여수에 도착합니다.
      2014-06-23
    • 여수 연안 마비성패류독소 완전 소멸
      여수 연안에서 발생했던 마비성패류독소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월부터 부산과 여수, 강릉에서 산발적으로 검출됐던 마비성패류독소가 전 해역에서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달까지 기존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하고 상습 발생해역인 여수 앞 바다를 대상으로 매달 2차례씩 정기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4-06-23
    • kbc 서부 시청자위원회 열려
      kbc 전남 서부권 시청자위원들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6기 지방자치의 올바른 방향 제시와 지역발전의 대안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청자 위원들은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장성 요양병원 화재 등을 계기로 사회 안전망의 점검과 다각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민선 6기 지자체의 출범에 따른 지역 발전의 청사진과 함께 언론의 비판과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4-06-23
    • 요양병원 참사 관련 공무원 2명 사전 영장
      화재로 29명의 사상자를 낸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의 안전점검을 허술하게 한 공무원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불이 나기 일주일 전 장성 요양병원의 현장 점검에서 소방 장비 등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점검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장성군보건소 직원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를 가리는 영장 실질 심사는 내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4-06-2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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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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