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100%인상 3억8천만원 연봉재계약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이 지난 시즌보다 100% 인상된 연봉 3억8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투수 4관왕과 mvp를 거머쥔 윤석민은 지난해 1억 9천만 원에서 100% 오른 3억 8천만 원에 재계약했는데, 지난 2010년 최희섭에 이은 팀내 두번째, 역대 팀내 투수 중에는 최고 인상액입니다. 또 팀내 최고 연봉자인 이범호는 지난해보다 23% 오른 4억 9천5백만 원, 안치홍은 1억 2천5백만 원에 재계약했고 김상현과 김상훈은 동결, 이종범, 양현종, 유동훈은 삭감됐습니다. 오늘 미국으로 전지훈련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