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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9개 대학 특성화사업 연 231억
      광주와 전남지역 9개 대학이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5년간 해마다 231억여 원을 지원받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4년제 대학 특성화사업에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전남대 59억 원, 조선대 15억 원, 동신대 11억 5천만 원, 호남대 37억 9천만 원, 남부대 9억 6천만 원 등 9개 대학이 앞으로 5년간 연간 231억 원씩 지원받게 됐습니다. 7개 사업단에 59억 원을 배정받은 전남대는 같은 권역인 전북대와 대구경북강원권의 영남대의 70억 원에 이어 전국에
      2014-06-30
    • R)검찰, "진도관제센터 CCTV삭제"(수정)
      세월호 사고 당시 진도관제센터가 세월호의 관내 진입 사실과 비정상적인 이동 경로를 제때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은 수사를 통해 반드시 풀려야 할 핵심 사안입니다. 이런 가운데 관제센터의 사고 당시 CCTV 영상저장물이 해경에 의해 일부 삭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4월 16일 오전 8시 48분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항적을 이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9시 6분까지 이탈 현상은 계속됐
      2014-06-30
    • 새정치연합, 7*30재보선 경선 후보자 곧 발표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주*전남 4개 선거구의 경선 후보자를 오늘 밤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잠시후인 밤 9시쯤 광주*전남 4곳으로 포함해 지역구별 여론조사 결과와 면접심사 결과를 더해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차 컷오프에서 4배수 내외로 압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략공천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재보선 4개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신청자가 27명이나 돼 평균 경쟁률이 6.75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06-30
    • R)기아, 전반기 4위 마감 가능할까(8뉴스용)
      전반기 최대 고비였던 42연전을 5할 승률로 마친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오늘까지 4일간 휴식을 가졌습니다. 전반기를 마감하는 올스타전까지 12경기가 남은 가운데 4위권과 최대한 승차를 줄일 경우 후반기 대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6월 26일 마지막 아웃카운트, 12초-현장 중계음) 마지막 아웃과 함께, 기아는 길었던 42연전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기아는 이 기간 동안 21승 21패, 5할 승
      2014-06-3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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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30
    • <0630 굿모닝 스포츠> 임준섭
      지난 22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기아를 승리로 이끈 임준섭 선수,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프로 데뷔 이후 첫 완봉승을 거뒀는데요, 완벽한 제구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보여 준 임준섭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4-06-30
    • R)새정치연합, 재보선 1차 컷오프 오늘 발표
      남>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7*30 재*보궐 선거가 이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여> 지난 주말, 광주*전남 4곳의 재보궐 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과 서류 심사를 마친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경선과 전략 공천 지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기 위한 신청자는 광주 * 전남 4곳의 선거구에 모두 27명. 나주 * 화순에서만 9명이 경선 신청을 할 정도로 이 지역이 야권 강세 지역임을 그대로 나타냈습니다
      2014-06-30
    • 내일로 티켓 소지자 F1카트장 할인
      코레일에서 판매하는 내일로티켓 소지자가 영암 F1카트장을 이용할 경우,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로티켓은 만 25세 이하 청소년이 여름 방학에 맞춰 열차를 타고 전국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저가형 특별 관광상품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18만 4천 명이 이용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6-30
    • [동서]여수 해상 케이블카 운행 시점 불투명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운행이 주차장 확보 문제로 불투명해졌습니다. 여수시와 해상 케이블카 사업자는 정류장 2곳과 철탑 7개 등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오동도 입구 절벽 아래에 짓기로한 250면 규모의 주차타워 건설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운행시점이 6개월 이상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업체측은 주차타워가 지어지지 전까지 인근 엑스포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여수시는 허가사항에 주차공간 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
      2014-06-30
    • 지지부진 광양 세풍산단 개발 본격화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광양만권 세풍산단 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발 사업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사업시행권자를 새로운 사업자로 대체 지정하고 주민설명회를 끝낸 만큼 세풍산단 개발 사업이 다음달부터 토지 등 보상업무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공사가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풍산단 개발사업은 광양시 세풍리 일원 3㎢에 전기장비와 1차금속, 금속가공 등의 업종을 유치해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2014-06-30
    • R)항암약초 와송 재배농가 확산
      항암약초로 알려진 와송 재배가 우리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토종 다육식물인 와송은 항암효과와 혈류 증진은 물론이고 관상용 식물로도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항암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토종 다육식물 와송입니다. 와송이라는 명칭은 지붕의 기와 틈새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꽃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와송에는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어 암세포를 파괴하고, 인체 면역력을 강화해줄 뿐아니라 손상된 간 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6-30
    • R)민선 6기 첫 상생모델 :한국학 호남진흥원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한국문화의 근간이 된 호남문화를 연구하고 보존해 갈 전문기관인 가칭 한국학 호남진흥원을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여> 새로 출범하는 민선 6기 광주*전남의 첫 상생모델로 추진되면서 시너지 효과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호남의 역사문화는 한국문화의 근간이 돼 왔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하는 전문기관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문화유산이 방치되거나 훼손돼 있고 호남문화를 정리하고 연구하는 성과도 찾기가 어려울 정돕니다.
      2014-06-30
    • 내일 대체로 맑음, 낮 기온 광주 31도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밤과 내일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수요일 오후 늦게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1.5m로 일겠습니다.
      2014-06-29
    • 시내버스 파업 일주일째, 파업 장기화 우려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사는 오늘 다시 만나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사측과 노조측은 임금인상률을 놓고 좀처럼 합의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내일(30)부터 현재 투입된 108대의 전세버스 이외에 추가로 전세버스를 더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2014-06-29
    •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광주 광산을 출마선언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광주 광산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출마선언에서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 바로잡는 정치, 새로운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다시 시작하겠다며 호남정치 또한 낡은 계파와 패거리, 패권주의로 고인 물속의 수초처럼 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신안 출신인 천 전 장관은 전두환 정권의 판검사 임용을 거부한 뒤 민주당에 영입돼 네차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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