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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앞두고 전통시장 6곳 주정차 허용(수정)
      설을 앞두고 광주전남 전통시장 6곳의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광주 말바우, 남광주, 무등, 서방시장과 목포 동부시장과 순천 우시장 등 6곳에 대해 평일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정차 허용 시간대와 구간은 도로여건과 교통량,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2012-01-16
    • 강운태 "새 지도부, 호남에 보은해야"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에 대해 강운태 광주시:장이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에 적임자"라며 환영의 뜻과 함께 호남에 보:은하는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강시:장은 성명을 통해 민주통:합당이 성공적인 전당대회로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 줬다며, 새 지도부가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막중한 과제를 완수할 최:강의 적임자라고 환영했습니다. 서:민경제 회생과 민주주의 회복,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에 전력해 줄 것과 호남을 섬기는 아름다운 보:은의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2012-01-16
    • R)타이어 공장 화재, 진화 애먹어
      어젯밤 함평의 한 재:생 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안에 쌓아 둔 타이어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시뻘건 불길이 공장 지붕으로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 보지만 이글거리는 화염은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순식간에 공장 건물을 집어 삼킵니다. 함평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어젯밤 10시 10분쯤. 판넬 구조로 된 만m²규모의 공장 건물에서 시작된 불길을 발견한
      2012-01-16
    • 0116(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함평 재생 타이어 공장 화재) 어젯밤 함평의 재:생 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타이어 2만 여 개가 탔습니다. (정치에서도 호남 소외 우려)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호남인사가 위축되면서 호남 소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 폐비닐*농약병 몸살) 농촌 들녘이 폐비닐과 폐농약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낮기온 7도 포근...금요일 비) 낮기온이 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금요일 쯤 비가 예:상됩니다.
      2012-01-16
    • R) 방치된 폐비닐로 `몸살`
      농촌 들녘 곳곳에 농사용 폐비닐과 농약병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농촌의 고령화로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과수농가 곳곳에 폐비닐이 쌓여 있습니다. 농민들이 농작물 재배에 사용한 뒤 버린 것들입니다. 일부는 잡초까지 뒤엉켜 버려진지 오래돼 보입니다. 밭고랑과 밭둑에도 폐비닐과 농약병이 방치되어 있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폐비닐과 폐농약병 방치는 농촌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2012-01-16
    • R)호남, 정치도 소외되나?(지금용)
      어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 6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박지원 의원 단 한 명만 포함됐습니다. 올해 총:선과 대:선을 이끌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한나라당 비대:위에 호남 인사가 위축되면서, 호남 소외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결과 친노 세력의 화려한 부활이 두드러졌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냈던 한명숙 후보가 초대 당 대표로 선출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인 문성근 후보가
      2012-01-16
    •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타살 가능성 커
      30대 남성이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 쯤 영광군 홍농읍 계마항의 등대 옆 방파제에서 31살 A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의 몸 곳곳에 폭행을 당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에게 살해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2-01-16
    • 차츰 맑아져, 낮최고 6-9도 평년보다 높아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가 0.6도, 순천 영하 2도, 목포는 영하 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도 등 6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2012-01-16
    • 영국 에든버러 공연 광주 개최 예정
      세:계 최:고 수준의 영국 에든버러 공연단이 광주에서 무:대를 펼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자스민 광주'가 에든버러 페스티벌 무:대에 올려진 데 대한답례 차원으로 오는 9월 쯤, 에든버러 공연단을 초청해 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1947년 시:작돼 매:년 여름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몰려드는 유럽 최:대의 공연 축젭니다.
      2012-01-16
    • 지하철 우수 아이디어 제안 시민 계약직 채용
      광주 지하철 운:영과 관련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이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됩니다. 광주 도시철도공사는 오는 3월까지 철도공사의 수익창:출과 경비절감을 위한 시:민 참여 제안 특별 공모에 나서 연간 3천 만 원 이:상 신규 수익 창:출 사:업 등의 우수한 제안을 한 시:민을 아이디어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시:민 제안들을 평:가해 우수작에는 최:대 8백 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2-01-16
    • 광주전남 명예퇴직 교원 수 크게 증가
      광주*전남에서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명예퇴:직을 통해 학교를 떠난 교:원은 모두 358명으로 지난 2010년보다 50명 늘었습니다. 교:장과 교:감 명퇴:자 수가 13명으로 크게 늘었고, 명퇴:금도 전년에 비해 49억 원 늘어난 243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2012-01-16
    • 설맞이 우리문화 체험 행사 다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집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늘과 내일 서구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복주머니 만들기 등 우리문화 알기 프로그램을 갖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도 설 연휴 동안 유물 속 용띠 그림 체험과 전통놀이, 새해 소:원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합니다.
      2012-01-16
    • 향림사 목조 석가여래좌상 문화재 등록 추진
      최:근 복장 유물을 도난 당한 광주 향림사의 목조 석가여래좌:상의 문화재 등록이 추진됩니다. 광주 향림사는 지난 2010년 입적한 천운스님이 보:관 중이었던 목조 석가여래좌:상에 대해, 광주시에 문화재 감별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한편, 문화재청에도 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불상은 17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최:근 제:조 시기 등이 담긴 복장 유물이 도난당해 구체적인 제:조년도를 알 수 없어 문화재 등록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012-01-16
    • 희망2012 1/16(월) 뉴스지금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사직동 5통 주:민 10만원, 18통 18만원, 2통 15만 2천원, 6통 16만원, 치평동 대우디오빌 입주민 15만원, 치평동 고재승씨 18만원, 상무 대주아파트 주:민 56만원, 치평동 23통 5만원, 치평동 김경태씨 25만원, 금호 3차 아파트 주:민 59만원, 현대당구클럽 김용구씨 11만원, 광주북성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15만7천원 양3동 휴먼시아아파트 7통 49만원,
      2012-01-16
    • R)작황부진 곶감, 설 특수 없어
      설 대목을 앞두고 곡성 '월하시' 곶감 출하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감 수확기 이상고온으로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이른 설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높은 당도와 식감으로 상주 등 유명 곶감 산지에서 사갈 정도로 '월하시'의 생육조건이 뛰어난 곡성군 석곡면의 섬진강 자락. 농민들이 자체적으로 곶감을 생산하기 시작한 지 2년 째, 올해는 영농법인을 만들어 엄격한 선별작업 등 체계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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