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미분양 주택이 전국 시도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지난해 12월 말 통계 기준으로 광주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247가구로 전달보다 75가구 늘었지만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도 중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전남의 미분양 주택은 2천980여 가구로 강원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예산부족으로 폐지 논란을 빚었던 목포시의 노인 목욕권이 이달부터 축소 지급됩니다. 목포시는 지원조례를 일부 개정해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에세 지급되던 목욕권을 7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연간 33장에서 18장으로 축소하는 방침을 확정지었습니다. 목포시의 노인 목욕권 사업은 기초연금 상향과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재정부담을 이유로 폐지 논란까지 일었고,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일부 되살아났습니다.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 한 달 만에 이용객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24일 문을 연 야외스케이트장에 지난 23일까지 모두 5만3천여 명이 찾아 주말에는 하루 평균 3천 명, 평일에는 평균 천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 처음 선보인 시청 야외스케이장은 1시간에 천 원의 이용료로 스케이트장 이용과 보호장구 등을 빌릴 수있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자치구·구의회 폐지안)..반발 확산) 자치구와 구의회를 없애고 교육감 직선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설명회를 앞두고 시군구와 분권단체가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여>(너도나도 이순신사업)..예산만 낭비) 영화 명량이 흥행하자 전남 10여 개 시군이 앞다퉈 이순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고증도 준비도 없이 나서면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남>(KTX 서대전 경유

남> 굿모닝 초대석, 오늘은 김승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함께 합니다. 남,여>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아침 + 초대석 로고

날씨

후 토크 이승헌 출연

어린이집 CCTV 논란- st 더빙

여> 잠시 후, 김승남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을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남> 먼저, 1월 27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교통센터 연결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백운1동 주민자치위원회 200,000원/ 대촌1통 주민 69,000원/ 대촌동 32통 주민 210,000원 대촌동 13통 주민 49,000원/ 첨단동 성원아파트 주민들이 200,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첨단동 기산아파트 주민 120,000원/ 첨단동 대우아파트 주민 300,000원/ 첨단동 대주아파트 주민 150,000원/ 첨단동 선경아파트 주민 400,000원/ 첨단1동 비아 동원촌마을 주민들이 100,000원.

여수지역 친환경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여수쌀주식회사가 출범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내 친환경쌀 생산단지 대표자 8명이 자본금 1억 원으로 여수쌀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앞으로 친환경쌀 생산 기반구축과 유통체계 개선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로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작업에 착수한 순천시가 관련 용역을 오는 8월에 마무리합니다. 지난해 10월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한 순천시는 현재 용역팀이 현재 정원의 도시 가이드라인’과 ‘실행 종합표준 지침’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8월 용역결과를 납품받아 정원의 도시 개념과 조성방향, 시기 등에 대해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구체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 해조류인 모자반에 대한 늑장 대처로 김양식장의 피해가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무안군에서 모자반 유입으로 피해를 본 김과 다시마 양식장 어민들이 지난해 말부터 모자반이 급증해 피해가 예상됐음에도 관계당국이 늑장대처해 피해가 커졌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신안군의 경우 피해 양식장 규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자연재해로 지원 받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