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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선택
    • R)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여수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20대 엄마와 세 살난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생활고를 고민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낮 3시 반쯤 여수시 신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24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방 안에서는 타다 남은 연탄과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아들과 부인은 여수의 한 선착장 인근 바닷물 속에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과 해경이 유
      2015-01-30
    • R)국민모임 신당추진위 출범..호남 정치지형 뒤흔들까?
      【 앵커멘트 】 남> 시민사회와 학계 진보인사로 구성된 국민모임이 신당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여> 새정치연합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4월 보궐선거 등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어 호남정치는 물론 야권 재편에 변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국민모임이 오는 6월 창당을 목표로 신당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노동 존중의 실질적 민주주의 추구와 경제 공공성 강화 등 7대 약속을 비전으
      2015-01-30
    • <0130 타이틀 + 주요뉴스>
      남>(국민모임 창당작업)..호남정치 영향은?) 국민모임이 신당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새정치연합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호남정치와 야권 재편의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여>(일가족 3명 동반자살) 생활고 비관 추정) 여수에서 20대 부부와 3살 난 아들이 탄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부인과 아들이 숨졌습니다. 혼자 살아난 남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생활고로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광주시 KTX개통 대책)..재탕*끼워넣기) 호남선
      2015-01-30
    • 0130 모닝 오프닝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1월 30일 금요일 kbc 모닝와이듭니다.
      2015-01-30
    • 평동 군 포사격장 이전 탄력받나...국방부 훈련개정
      국방부 훈령 개정으로 장기 표류하던 광주 평동 군 훈련장 이전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최근 양여사업 훈령을 개정해 기존 군부대 내로 군 시설을 이전하는 경우 해당 단체장과 협의사항을 삭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평동 군 포사격장이 장성 상무대 내 종합훈련장으로 옮길 예정인 만큼 장성군과 협의가 불필요하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장성군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협의를 거친 뒤 2018년까지 포 사격장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15-01-29
    • 순천대, 등록금 전국 국립대 가운데 최저
      순천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전국 국립대학교에서 가장 낮게 책정했습니다. 순천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전국 국립대학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지난해보다 0.2% 내려 인문사회계열 165만 원, 공학계열 216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2015-01-29
    • 새정치 권은희 의원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무혐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권 의원이, 남편이 보유한 법인의 재산의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법인이 사실상 1인 회사이기는 하지만 법인의 자격을 갖춘 만큼 신고 의무가 없다며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 인터넷 언론에서 축소 신고 의혹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으며 당시 중앙선관위는 권 의원의 재산신고에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5-01-29
    • 진도 VTS 관제사들 집행유예 등 선고 논란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진도 VTS 센터장과 팀장 등 4명에 대해 징역 6월~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관제사 9명에 대해서는 벌금 2백만 원~3백만 원과 함께 징역 4월 형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침몰 전 근무태만에 대해서는 직무유기를 인정했지만 사고 당시 나름대로 직무를 수행했고 피고인들의 잘못으로 사고 피해가 확대됐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제센터가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10분 가량 지난 뒤에서야 확인해 초기 대처 시간을 허비했다는 점에서 재
      2015-01-29
    • 뇌물수수 한전과 공사업체 직원 13명 적발
      공사감독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한전과 공사업체 직원 13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한국전력 나주시사 사무실 등에서 3억 원 가량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한전 직원 7명과 공사업자 6명을 적발해 9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업자들은 이른바 총무를 두고 전체 공사액의 2~5% 가량의 돈을 걷은 뒤 매달 한전 직원들에게 상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1-29
    • R)[LTE]광주*전남 밤 사이 눈..주말까지 추위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아침부터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도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시가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이 시각 현재는 비와 섞여 진눈개비 형태로 내리고 있습니다. (FAN) 오후들어 눈발이 다소 가늘어지기도 했지만 내일 새벽까지는 눈이 계속 내릴
      2015-01-29
    • R)녹물 비공개 회의 말썽.."주민 참석도 막아"
      【 앵커멘트 】 광양 아파트 13곳에서 중금속이 섞인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광양시 주도로 오늘(29) 첫 대책회의가 열렸는데, 비공개에다 피해주민들의 참석도 막아 책임회피용 회의였단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중금속 녹물 파문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책회의 취재진이 들어서자 광양시 공무원이 막아섭니다. 사안이 민감해 회의를 공개할 수 없다며 취재진을 몰아냅니다.
      2015-01-29
    • R)초등학생*유치원생 형제 화물차 치여...스쿨존 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7살과 8살 형제가 어린이 보호구역 경계 부근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 화물차에 치여 동생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를 칠 경우에는 운전자가 형사처벌까지 받게 되지만 해마다 50건 안팎의 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똑같은 점퍼를 입은 아이 두 명이 길을 건너려고 좌우를 살핍니다. 잠시 뒤 화물차가 아이들을 치고, 운전자가 급히 내려 도로에 쓰러져 있는 아이들에게 달려
      2015-01-29
    • R)한달만에 1만km 운행 전국 돌며 담배 싹쓸이
      【 앵커멘트 】 새해 들어 크게 오른 담배가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담배 판매점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붙잡혔는데 이들이 이용한 렌터카의 한달 주행량이 1만km가 넘을 정도로 전국을 무대로 싹쓸이 범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5일 밤 완도의 한 휴대폰 판매점 앞. 어둠속에서 모자를 쓴 남성이 판매점 주변을 서성거리며 주위를 살핍
      2015-01-29
    • R)돈 주고 환자 유치 병원 적발
      【 앵커멘트 】 돈을 주고 환자를 유치해 30억 원의 의료급여를 받아챙긴 신장 투석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환자를 데려오면 한 명당 매달 4만 원에서 20만 원을 건네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공신장 투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광주의 한 병원입니다. 이곳은 지난 2011년부터 환자들을 데려오면 매달 4만 원에서 20만 원을 건네주는 이른바 환자 장사를 해 왔습니다. 현재
      2015-01-29
    • R)재탕삼탕 KTX대책...안이한 대응
      【 앵커멘트 】 이처럼 호남 KTX의 서대전역 경유가 가시화 되면서 KTX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지자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오늘 교통과 관광 등 종합대책을 내 놨지만 추진이 사실상 중단된 사업들이 포함돼 있고, 관계가 먼 사업과 재탕삼탕 사업들도 적지 않아 종합대책으로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KTX 이용객들의 연계환승을 위해 광주시는 당초 광천동 터미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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