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F1대회 주관사가 전라남도의 F1대회 조직위원회에 천 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요구해 왔습니다. 여> 아직 협상 과정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마땅한 협상카드 등 대안이 없습니다. 책임 논란도 예상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F1대회 주관사인 FOM이 전남도의 F1대회 조직위원회에 계약 위반을 통보해 온 것이 지난해 말입니다. 계약 위반 통보는 위약금을 받아내기 위한 전 단계로

【 앵커멘트 】 네, 이처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안의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되면서 7달 앞으로 다가온 문화전당 개관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콘텐츠 준비인력이 부족하고 예술극장 등 프로그램 준비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당장 제 때 개관을 하지못해 20억원의 손실을 떠안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안의 통과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전당 콘텐츠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근거 등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도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면서 조직 구성과 콘텐츠 준비 등 9월 개관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월 임시국회 들어 두 번째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여야는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여전히

1.(특별법 국회상정 무산)...9월개관 어렵다) 문화의 전당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조직 구성과 예산 전용에 차질이 불가피해 사실상 9월개관이 어렵게 됐습니다 2.(F1 계약 위반...(위약금만 천 억원) F1대회 주관사가 전라남도 조직위에 계약 위반을 통보해 왔습니다. 천억원에 가까운 위약금을 받아내기 위한 전 단계로 전라남도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10년 옥살이...("나는 살인범이 아닙니다") 15년전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10년동안 옥살이를 한 30대가

전직 광주시장들이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남북단일팀 구성 등 남북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광태 전 시장과 강운테 전 시장은 U대회 명예위원장을 위촉받는 자리에서 남북단일팀이 만들어지면 광주가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성화봉송의 판문점 경유에 대해 북한의 협조 공문까지 받았다며 정부가 결심하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광무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정신지체장애 1급인 17살 주 모 양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함께 집안에 있던 오빠는 대피해 화를 면했지만 장애가 있던 주 양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단을 발족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산구 무역회관에 마련된 U대회 기획단 사무실의 현판식을 갖고 시설경비와 선수단 신변보호, 교통관리 등 유니버시아드 대회 전반에 대한 안전과 질서유지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조직위원회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광주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종합 스포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전력이 광주 U 대회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한전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광주와 전남 북 전체 70개 경기장에 대한 안정적 전력 공급 체계 구축과 연 인원 3천 5백 명과 93대의 장비를 동원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U 대회 조직위원회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광주 U 대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광주지역 일선 학교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원은 동*서부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광주지역 초*중학교 건물 중 중점관리대상인 C등급이 37곳, 재난위험시설인 D등급도 한 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교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이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육안검사로만 이뤄지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목포해경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섬지역 고향 방문객의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도선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목포해경안전서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지자체와 합동으로 인명 구조장비와 소방설비와 도선장, 항로를 점검해 미비한 부분은 설 연휴 전까지 시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설 연휴 기간 목포와 신안, 무안의 섬 지역을 오가는 도선은 모두 8척으로 귀성객은 천 9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양도시가스 임직원들이 광주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해양도시가스 김명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불경기 속에 등록금 부담이 큰 광주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달라며 성금 3,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진도군이 여성의 자기계발과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될 여성회관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진도군 여성회관은 진도읍 향토문화회관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리실습실과 건강교실, 여성 문화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여성들의 직업훈련과 사회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 여성단체협의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함께 운영해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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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복내면 바르게살기협의회 200,000원 복내면 시천1리 주민 51,000원 /복내면 진봉1리 주민 136,000원 /복내면 동교2리 주민 160,000원/ 복내면 진봉2리에서 107,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벌교읍 구치마을 주민 60,000원/ 벌교읍 구정마을 주민 70,000원/ 광주 신가동 한텐유통과 정영구씨, 홍혜숙 씨가 각각 10,000원. 신가동 배정상, 배상원 씨가 각각 5,000원 신가동 유럽모터스 10,000원 /

FTA에 대응하고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함평군이 올해 1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육성과 친환경 축산물생산, 축산농가 경영안정 사업 등이며 노후화된 가축시장 현대화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의 등의 시설사업도 함께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