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나주 플라스틱 공장서 큰 불, 진화 어려움
【 앵커멘트 】 남>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 나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여>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백 톤의 플라스틱이 타면서 거센 불길과 매캐한 냄새 등으로 오늘 아침까지도 잔불 정리가 이어지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화염이 건물 전체를 집어삼킬 듯이 타오르고, 시꺼먼 연기가 하늘 가득 솟구쳐 오릅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나주시 봉황면 농공단지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