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대응 지역 경제활성화 위한 민관 합동 대책 회의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경제 피해 상담 지원이 강화됩니다.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등은 메르스 대응 지역 경제활성화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특례보증 실시와 일자리 지원 그리고 메르스로 인해 경제피해 상담과 복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이달 들어 광주지역 서비스업과 유통업, 여행업 등에서 평균 매출액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