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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전당조직 사실상 확정..정치권 무기력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조직이 정부의 직제안대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돼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직제조정 과정에서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 지역 정치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인력을 축소한 정부의 직제안이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정부안이 확정되면, 문화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지만, 정부 조직
      2015-07-06
    • R)장마·태풍 북상…U대회 악재변수 우려
      【 앵커멘트 】 U대회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상하고 있는 장마와 태풍이 성공 개최에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고 주 후반에는 잇따라 발생한 3개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 예정이어서 조직위원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회 초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U대회에 장마와 태풍이라는 돌발 변수가 나타났습니다. 제 9호 태풍 찬홈, 제 10호 태풍 린파가 북상하면서 당장 내일부터
      2015-07-06
    • U대회 참가 아프리카 브룬디 선수 2명 연락두절
      광주U대회 선수촌에 입촌한 아프리카 브룬디 선수들의 연락이 두절돼 조직위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U대회 조직위는 어제부터 브룬디의 태권도와 육상 선수 등 2명이 선수촌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며 AD카드 출입 기록과 선수촌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밤까지 이들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내일 오전부터는 행방불명으로 간주해 본격적인 수색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5-07-06
    • R)U대회 팸투어 인기...남도의 멋에 감탄
      【 앵커멘트 】 U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 광주전남 곳곳을 둘러보는 팸투어가 인기입니다. 지금까지 6백여 명의 선수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남도의 멋을 즐기며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아리랑) 외국 선수들이 진도아리랑의 구성진 가락을 함께 뽑아냅니다. 불과 몇 분 만에 장구를 배우더니 장구 장단에 맞춰 아리랑을 부릅니다. 가야금 병창 공연이 시작되자 왁자지껄하던
      2015-07-06
    • R)지역 선수 선전...기보배*최미선 결승 올라
      【 앵커멘트 】 광주 하계 U대회에 광주 전남 출신이거나 지역과 연고를 가진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기보배와 최미선이 나란히 결승전에 올랐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도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그제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기보배 선수가 결승전에 안착했습니다. 준결승에서 덴마크 야거 선수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한 발이 10점을 기록해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2015-07-06
    • R) 男 女사격 2관왕 탄생...대한민국 단독 1위
      【 앵커멘트 】 개막 나흘째인 오늘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2관왕이 두 명이나 나왔습니다. 사격의 김지혜,박대현 선수가 그 영광의 주인공입니다 오늘 하루 사격과 유도에서 6개의 금메달이 쏟아지며 대한민국이 종합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광주U대회 소식, 먼저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김지혜 선수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합니다 여자 25미터 권총 개인전에서 중국선수를
      2015-07-06
    • 0706 타이틀+주요뉴스
      1.(U대회 금..금..금) ...종합 1위 올라) 광주 U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사격과 유도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 종합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기보배, 이용대 등 광주 전남 출신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팸투어 인기...(남도의 멋에 "원더풀") 남도의 전통문화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외국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소한 남도의 멋에 원더풀을 연발했습니다 3.(장맛비와 태풍 북상)...U대회 비상) 장맛비와 태풍이 북상하면서 U대회 조직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15-07-06
    • 광주시의회, 亞문화중심도시 조성 원안 추진 촉구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정부가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저하와 부실운영을 초래하는 전당운영 조직 개편안을 졸속으로 추진해 지역민들의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아시아문화전당을 폄훼한 대통령은 사과하고, 사업은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밝혔습니다.
      2015-07-06
    • 자택격리 광주 0명 전남 1명
      메르스로 인한 광주 전남의 자택격리자가 1명만 남았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현재 메르스로 인한 광주지역 자택격리자는 한명도 없으며 전남 지역에 남아 있는 한 명은 지난 1일 확진 판정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의 접촉의심 통보를 받아 오는 16일까지 자택 격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상격리 중인 의심환자 2명도 모레까지 모두 격리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2015-07-06
    • 한전 입찰 비리 총책 징역 9년 등 관계자 중형 선고
      한전 입찰 비리와 관련해 입찰 자료를 조작한 한전 자회사 파견업체 전 직원 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전KDN 파견업체 전 직원 39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9년에 추징금 53억 원을, 36살 이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5년에 추징금 15억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으로부터 입찰 정보를 받아 전기업자들에게 넘긴 브로커 40살 주 모 씨와 39살 양 모 씨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7년과 3년에 추징금
      2015-07-06
    • "고교 중퇴 이하 보충역 입영은 인권침해"
      고교 중퇴 이하의 학력을 가진 남성을 현역 대신 보충역으로 입영시키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과 광주 인권운동센터는 고교 중퇴나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진 사람이 징병 신체검사에서 1-3등급의 현역 입영 대상자로 분류되더라도 보충역으로 전환시킨다는 최근 병무청의 결정은 명백한 인권 침해라며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최종 학력만을 근거로 입영을 제한받게 되는 사람들은 학력 차별의 상처와 사회적 낙인 효과를 피할 수 없게 될
      2015-07-06
    • 국산쌀 수입쌀 혼합 강력 단속
      국내쌀과 수입쌀을 섞어 팔 경우 처벌을 강화한 개정 양곡관리법이 내일(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합동단속반이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도내 미곡종합 처리장과 정부양곡도정공장, 쌀가공업체 등을 상대로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양곡관리법은 쌀 혼합 금지 규정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처분한 양곡을 시가로 환산한 금액의 5배 이하의 벌금 그리고 영업소 정지나 폐쇄명령 등이 내려지게 됩니다.
      2015-07-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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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광주 초중고교 여름방학 일정 '대수술'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과 개학 시작일이 1주일 차이로 줄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각 학교의 방학과 개학식 일정을 파악한 결과 최고 22일까지 차이가 났던 방학시작일이 올해는 대부분 1주일 이내, 최고 보름 차이로 줄었고 개학도 초등은 8월 24일부터 9월 1일 사이, 대부분의 중학교는 8월20일과 25일 사이 개학식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주 시내 전체 고등학교의 27%가 1-2학년과 수험생인 3학년의 방학 일정을 이원화했습니다.
      2015-07-06
    • 전남도, 적조대책 마련..방제비 6억 원 확보
      해양수산부가 이달부터 연근해 해역에 대한 적조 예찰·예보에 들어간 가운데 전라남도가 적조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학계와 연구기관, 시군 관계자와 어업인 등 15명으로 적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전라남도는 방제 사업비 6억 원과 황토 633톤을 확보하고 적조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을 제외하고 2003년 이후 매년 전남 해역에 적조가 발생한 가운데 연간 최대 피해는 지난 2012년 24억 2천만 원입니다.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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