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민세 확보 재원 청년일자리 집중 투자
광주시가 주민세 인상으로 추가 확보된 재원을 청년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합니다. 광주시는 주민세를 4천5백 원에서 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추가 확보한 47억 원과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59억 원 등 106억 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시민 편익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수급자만 받아왔던 비과세 대상도 의료급여수급자를 포한시킨 뒤 내년에는 생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