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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장현 "시장과 임기 같이할 직원은 엽관제 적용"
      윤장현 광주시장이 외부 채용자 중 시장과 함께 할 필요가 있는 직원은 '엽관제'를 적용해 임기를 같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공무원노조가 개방형 직위에 대한 외부 인사 채용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시장과 함께할 외부 영입 직원은 임기를 같이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시장은 일반 임기제에 대해서는 업무의 연속성이 있는 직위는 임기는 보장하되 종료 시에는 신규 채용이나 내부공직자 활용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09-09
    • 김양식 채묘작업 본격화
      내년산 김 양식 채묘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10년간 해황 관측자료와 기상청 예보를 종합 분석해, 지난 7일 진도를 시작으로 신안과 무안은 20일 이후 등 지역별 채묘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갯병 예방과 안정적인 김 생산을 위해 김 채묘 시기를 최대한 늦춰잡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09-09
    •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물가안정 추진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유통업체와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 85곳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자치구와 합동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9개 반 60명으로 현장 지도와 단속을 벌입니다.
      2015-09-09
    • 명품강소기업 공모... 30개 기업 추가 선정
      광주시가 명품 강소기업 30곳을 추가 공모합니다. 대상은 매출액 50억 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비율이 1% 이상인 제조업체입니다. 명품 강소기업 100곳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시는 지난해 30곳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30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자금과 컨설팅 등을 지원합니다.
      2015-09-09
    • 전라남도 연말까지 어선 안전점검 실시
      최근 선박 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연말까지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연안 어선과 양식장 관리선 어선 2만 8천여 척 중 일부가 정비 불량과 운항 과실로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만큼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운영, 안전점검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업인들이 노령화되고, 생계를 위한 나 홀로 또는 부부간 승선 어선이 늘면서 어선사고는 지난 2013년 71건 그리고 지난해는 모두 59건이 발생했습니다
      2015-09-0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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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R)남해안 고밀도 적조 확산..90만마리 폐사
      【 앵커멘트 】 남해안에 고밀도 적조가 확산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완도와 여수 거문도 양식장에서 90만 마리의 물고기와 전복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수온이 높고 조류의 흐름도 약해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 약산면의 육상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수면 위로 출하를 앞둔 광어들이 허연 배를 드러낸 채 떠올랐습니다. 냉동창고 한쪽도 폐사한 치어들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양식장으로 끌어 올린 바닷물에 적조가 유
      2015-09-09
    • 광주*전남 산불감시원 턱없이 모자라
      해마다 산림 수십 헥타르가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에 산불감시원은 턱없이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빅민수 의원에 따르면 전남은 올해 7월까지 48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1헥타르를 태우는 등 산불 발생 빈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네 번째로 많았지만, 산불감시원은 산불 빈도가 낮은 경남의 7분의 1 수준이 320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지난 7월까지 산불이 5건 발생했던 광주는 산불감시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9-09
    • <0909 타이틀 + 주요뉴스>
      남>(내년 정부예산안 확정)..주요 현안 누락) 내년도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정부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소폭 증액되기는 했지만,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기반조성과 광양항 컨테이너 설치비 등은 여전히 빠졌습니다. 여>(남해안 적조 확산)..90만 마리 폐사) 고밀도 적조가 남해안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완도와 여수 양식장에서 어류 90만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남>(수완동사무소) 후원금 요구에 차별까지) 광주 수완동사무소가 주민 화합을 한다며 축제를 여는
      2015-09-09
    • R)광주*전남 정부 예산안 확정..'예산 전쟁' 시작
      【 앵커멘트 】 남>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이제 국회 심의만 남았는데요.. 여> 당초 예상보다 소폭 늘기는 했지만, 누락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이 요구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의 예산은 1조 6천억 원, 올해보다 2% 늘었습니다. 전남도 역시 올해보다 3% 증가한 5조 2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CG1) 광주시는 광주~완도간
      2015-09-09
    • 슈퍼마켓 건물에서 불...8천5백만 원 피해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 쯤 광주 동천동의 한 슈퍼마켓 건물에서 불이 나 외벽 50제곱미터와 상가 앞에 놓여 있던 물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족관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9-09
    • R)남해안 고밀도 적조 확산..90만마리 폐사(모닝)
      【 앵커멘트 】 남해안에 고밀도 적조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완도와 여수의 양식장에서 90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가운데, 수온이 높고 조류의 흐름도 약해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양식장 물 위로 출하를 앞둔 광어들이 배를 드러낸 채 떠올랐습니다. 냉동창고에도 폐사한 치어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어민들은 육상 양식장이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데 적조 생물이 함께 유입됐다고 주장합니다.
      2015-09-09
    • R)섬마을 학생들의 작은 도전...
      【 앵커멘트 】 신안의 섬마을 고등학생들이 모의재판 경연대회에 참가해 교육감상을 받았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목포에서 1시간 가량 바닷길을 지나면 나타나는 신안 안좌도. 학생 수 90여 명에 불과한 안좌고에서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재판 연습이 한창입니다. 법원이 주최하는 고등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학생들입니다. ▶ 싱크 : 이름 자막 없음 - "이에 검사는
      2015-09-09
    • 대불산단에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 준공(모닝)
      대불국가산단에 조선해양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는 목포대와 전남도 등이 컴소시엄을 구성해 대불산단 내에 국비 235억 원 등 모두 430억 원을 들여 캠퍼스와 장비지원센터, 기업연구관 등 융.복합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에서는 이번 학기부터 목포대 조선해양관련 6개 학과 3백여 명의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시작했습니다.
      2015-09-09
    • 여수갯가길 '밤바다 코스' 걷기 축제(모닝)
      여수 밤바다를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걷기 축제가 열립니다. 사단법인 여수갯가는 오는 12일 저녁 7시, 이순신광장을 출발해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건너 종포 해양공원까지 이어지는 7.8km의 여수밤바다 걷기 축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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