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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점검]도시철도*KTX 갈피 못잡는 광주시 행정
      【 앵커멘트 】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1년 여가 지났지만 윤장현 광주시장의 행정이 갈팡질팡하면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과 호남선 KTX 등 굵직한 현안을 두고 때에 따라 입장이 바뀌면서 시민들의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첫 시민시장을 자처했지만 미숙한 행정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장 취임 뒤 6개월 동안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두고 고민했던 윤장현 시장은 지난해 12월에 들어서야 원안대로
      2015-09-26
    • R)가을철 별미, 남해안 삼치잡이 제철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삼치잡이가 한창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삼치는 가을철 별미로 꼽히는데요, 어민들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삼치잡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녘, 어선들이 항포구를 빠져 나갑니다. 30분 남짓 달려온 어장에서 은빛의 가짜 미끼를 단 주낙이 던져집니다. 멸치를 먹잇감으로 하는 삼치를 눈속임으로 잡는 겁니다. ▶ 인터뷰 : 위맹환 / 완도 삼치잡이 어민 - "아침에 멸
      2015-09-26
    •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20만명 돌파
      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 입장객이 개막 8일 만에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누적 관람객 수가 21만639명으로 집계됐다며 추석 연휴에 관람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교통 불편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개막한 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다음달 31일까지 죽녹원과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5-09-26
    • 추석 망월동묘역서 '응급의료소' 운영
      추석 연휴기간에 광주 망월묘역에서 '응급의료소'가 운영됩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늘부터 사흘간 망월공원묘지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성묘객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응급의료소에는 생활안전대와 구급대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혈압 검사 등 일반 건강상담과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서고 입니다.
      2015-09-26
    • 여수 관광객 천만 달성 '청신호'
      올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천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말 기준 여수 방문 관광객이 99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2015년이 석달 남은 상황에서 천만 명 달성에 이어 최고 기록인 1,300만 명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관광객 천 만명을 달성한 지자체는 여수를 비롯해 제주, 용인, 경주 등 4곳입니다.
      2015-09-26
    • 전남, 공공비축미 매입물량 감소
      정부의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에서 전남에 대한 배정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배정량은 포대벼와 산물벼를 더해 12만4천여톤으로 지난해보다 5천8백여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4%정도 줄어든 것인데 전남의 경우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농업인력 부족 현상이 겹치면서 농민들의 산물벼 수매 요구가 높은 상황인 만큼 농가들의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015-09-26
    • 무등산 도토리 무단 채취 단속
      다음달 무등산에서 도토리 등 야생식물의 채취가 금지되고 출입통제구간도 운영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불법 야생식물 채취와 금지구간 출입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에서 도토리와 버섯 등을 따다가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출입금지구간을 산행하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5-09-2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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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6
    • R)[전화연결]연휴 첫 날, 귀성객 몰리며 극심한 정체 예상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연휴 기간 중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젯 밤 늦게 잠시 풀렸던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새벽부터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도로 상황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이 시각 현재 광주 나들목과 동광주 나들목 을 포함한 호남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귀성 차량이 빠르게 늘고 있어, 정체 구간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2015-09-26
    • 귀성길 올랐던 일가족 교통사고...5명 중경상
      귀성길에 올랐던 일가족의 차량이 다른 차와 충돌해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교차로에서 41살 양 모 씨의 승용차와 34살 백 모 씨의 차가 충돌하면서 귀성에 나섰던 양 씨 일가족 4명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운전자들이 서로를 확인하지 않고 교차로에 진입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귀성행렬이 본격화하는 추석 연휴 첫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며, 각별
      2015-09-26
    • R)대나무박람회*문화전당 추석 즐길거리
      【 앵커멘트 】 오늘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지역 축제들이 손님맞을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개막 일주일 만에 방문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나무박람회는 다양한 죽제품 전시관과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담양 대나무의
      2015-09-26
    • R)(모닝)윤장현 시장 청년 일자리 공약 폐기*축소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은 후보 시절 각종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청년들의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선 이후 관련 공약들은 1년 새 대폭 수정되거나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장현 시장이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 '성년의 날'을 맞아 윤 후보는 지역 청년들에게 5가지를 약속했습니다. CG 시 출연출자기관의 청년의무고용률을 5%까지 높이고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하겠다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2015-09-26
    • R)[아침]광주형 일자리 모델 '뜬구름'잡기?
      【 앵커멘트 】 연봉 4천만원대의 적정 임금을 받는 자동차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민선6기 광주시의 핵심 공약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체는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고, 노-사 모두 정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장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연봉 4천만 원대의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노동기본권을 일부 제한한고 생산비 부담을 낮춰 자동차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복안입니다.
      2015-09-26
    • 금호고속 3개월 만에 칸서스사모펀드에 재매각
      금호고속이 3개월만에 재매각됩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터미널 계열사인 금호고속 주식 100%를 되찾은지 3개월만에 칸서스HKB 사모펀드에 3천 9백억 원을 재매각하기로 했으며, 대신 금호터미너널이나 금호터미널이 지정한 사람이 6개월 뒤부터 2년 3개월 안에 주식을 되살수 있는 권리를 조건을 달았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고속 재매각 금액을 금호산업 인수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순환출자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칸서스사모펀드가 금호고속을 담보개념으로 잡고 박삼구 회
      2015-09-26
    • 80억대 게임머니 불법 환전 40대 구속
      80억대 게임머니를 불법으로 환전해 주고 수억 원의 이득을 부당하게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중국 다롄의 한 아파트에 환전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고스톱과 포커게임 등 인터넷 게임 이용자들에게 82억 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1년에도 국내에서 환전상을 운영하던 김 씨는 추적을 피해기 위해 중국으로 환전사무실을 옮겼는데,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지금까지 도
      20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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