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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16일부터 전국 각설이 품바 큰잔치(모닝)
      제9회 전국 각설이 품바 큰잔치가 품바의 발상지인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내일 개막합니다. 사흘간 열리는 품바 큰잔치에서는 지난 대회 수상자인 고철동 씨의 품바 공연을 시작으로 각설이 패션쇼와 퓨전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각설이 타령은 무안 출신의 고 김시라 씨가 5.18민주항쟁 직후 품바 공연을 처음 연 뒤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2015-10-15
    • 광양시,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모닝)
      광양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기초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 청년 일자리 미스 매치를 해소할 수 있는 시책으로 평가를 받아, 1억 9천 3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15
    • 10/14(수)타이틀+주요 뉴스
      1.(역사 교과서 국정화) 학부모*학생 '혼란') 광주,전남에서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이 대안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일선 교육 현장에서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 (광주 최대 규모 (광천동 재개발 '첫발') 광주 서구 광천동 일대에 재개발 사업으로 6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광주 전체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몹니다. 3.(총선 6개월 앞으로 ("깜깜이" 선거 우려) 내년 4월 치러지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6개월도 남
      2015-10-14
    • R)국정 교과서 학부모*학생 '혼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광주시교육청이 국정화에 맞서 대안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나서면서, 학생과 일선 교육현장의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의 인정 교과서 개발 방침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국정 역사 교과서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 보조*참고 교재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교육 당사자인 학생들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에 반영
      2015-10-14
    • R) 광주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 앵커멘트 】 지지부진했던 광주 광천동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 최대 규모인 6천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천정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지역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서구 광천동 일대입니다. 9년 동안 지지부진하던 이곳의 재개발 사업은 최근 조합이 설립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축구장 60개에 달하는 42만 제곱미터에 33층짜리 아파트 53개 동 6천 세대가 조
      2015-10-14
    • R)동자승 아버지의 추악한 두 얼굴.. 7차례 성폭행
      【 앵커멘트 】 자신이 데리고 있던 동자승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승려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동자승의 아버지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던 승려의 추악한 두 얼굴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 해인사는 동자승들의 사찰로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동자승 천 명을 부처에게 귀의시키겠다고 말해온 주지 60살 백 모 씨는 지난 2008년 무허가 시설로 사찰이 폐쇄 이후 동자승들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친자로
      2015-10-14
    • R) 에너지 자립섬 '진도 가사도'... 높은 관심
      【 앵커멘트 】 진도 가사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에너지 자립섬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통해 섬에서 쓰는 전기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데,'빅스포' 기간 외국의 에너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도에서 뱃길로 30분 떨어진 가사도. 불과 1년 전 만 해도 여느 작은 섬들처럼 전기가 항상 부족했지만, 이제는 딴 세상 이야기가 됐습니다. 지난해 10월 풍력발전기 4대와 태양광 발전단지 4개를 세우고 나서부텁니
      2015-10-14
    • R)6개월 앞두고 '깜깜이 선거'
      【 앵커멘트 】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선거가 6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거구 조정과 당내 물갈이등 총선의 기본적인 방향이 잡히지 않고 있어 정치신인들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전남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선거구 조정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두 석에서 세 석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선거구를 새로 짜맞추는 것이 시급합니다. 광주동구의 경우 북구와 남구 전남은 3개 선
      2015-10-14
    • R)광양 아파트서 또 누런 수돗물…불안 고조
      【 앵커멘트 】 네, 올해 초에 수돗물 파동을 겪었던 광양의 아파트에서 또다시 녹물이 쏟아졌습니다. 침전물이 쌓일 정도로 상태가 나쁜데도 광양시가 원인 조사를 외면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세면대 수도꼭지에서 흑갈색 수돗물이 쏟아집니다. 10분 넘게 수돗물을 틀어도 욕조에는 누런색 물만 담깁니다. 쌓인 침전물이 화장지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올해 초 망간 수돗물 파동을 겪었던 아파트에서 원인 모를 누런색 수돗물이
      2015-10-14
    • R) 입시 위주 교육 한계..교육개혁 지금이 적기
      【 앵커멘트 】 극심한 입시경쟁 속에 공교육 파탄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세계 최고의 교육열에도 대학 입시 뒤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는 우리 교육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지금이 적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70.8%, OECD 국가 중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2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올해 첫 과학분야 노벨상을 수상한 중국과 대조적입니다. 세계 최고의
      2015-10-14
    • 2015 빅스포 폐막, 6억 달러 수출상담 성과
      세계 최초 전력기술 엑스포인 빅스포 2015가 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전 세계 40여 개국 2천여 명의 전기 전력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광주 빅스포 기간 동안 국내외 기업 간에 54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6억 7천2백여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5-10-14
    • 초등학생 의붓딸 학대, 40대 계모 징역형
      초등학생 의붓딸을 3년여 동안 학대해온 중국인 계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계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중국인 계모는 성인잡지를 강제로 보게 하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거나 물고문을 하는 등 의붓딸을 3년여 동안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10-14
    • "국정화 교과서 반대"...지역사회 성명 잇따라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문화예술인과 의료인, 법조인 등 4백 5명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교과서 국정화는 교육과 학문의 발전을 위축시킬뿐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일"이라면서 "정치 권력이 교과서 제정을 좌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주의광주행동 준비위원회 등 시민단체도 "앞으로 시민대책위를 구성해 교과서 국정화 반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0-14
    • 광주전남연구원장 내정자 임명 반대
      광주, 전남 시*도의회가 '부적격' 판정을 받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내정자의 임명 강행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위원들은 성명을 통해 "연구원 이사장이 인사청문회가 구속력이 없다고 발언하는 등 최근 허성관 내정자의 임용 강행을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며 "임명을 강행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수삼 이사장은 원장 임명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책임있는 자세로 고민하고 있다며 시의회를 찾아 원장 임명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2015-10-14
    • 아내와 불륜 의심 후배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선고
      아내와의 불륜을 의심한 후배를 살해한 60대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60살 이 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5명은 15년, 3명은 각각 징역 12년과 13년 의견을 제시했으며 재판부는 최종적으로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여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가 아내와 불륜 관계라고 의심하고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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