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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6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생태하천 복원 차질)...감사원 제동 전남도가 추진하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감사원이 하천정비가 먼저라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여>케이블카 공중서 멈춰...(침착한 대처 빛나) 탑승객 49명을 태운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탑승객들은 3시간동안 공포에 떨었지만 침착한 대처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남>()교통약자 보호 시급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3년간 100건을 넘었습니다.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실종되면서 보호구역이 유명무실해지고
      2015-11-06
    • R)순서 뒤바뀐 생태하천 복원사업 제동
      【 앵커멘트 】 남>전남도가 수백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대폭 축소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처해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여>하천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복원사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감사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 삼학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입니다. 2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9km 구간에 생태연못과 정화습지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대해 감사를 벌여 하천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생태
      2015-11-06
    • R)두륜산 케이블카 사고 "탑승객 침착한 대처 빛나"
      【 앵커멘트 】 어제 해남 두륜산에서 49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수십미터 높이의 공중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였지만 탑승객들의 침착한 대처와 군과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무가 빼곡히 들어찬 가파른 산비탈. 수십 미터 위에는 케이블카가 위태롭게 멈춰서 있습니다. 탑승객들이 하나둘 탈출용 주머니를 타고 땅으로 내려옵니다. ▶ 싱크 : 구조대원 - "더 내려요.
      2015-11-06
    • R)(모닝)교통1-민원에 몸살...교통약자 보호구역 실효성 떨어져
      【 앵커멘트 】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지정한 보호구역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상대적으로 강한 처벌을 받는데요, 운전자들의 민원과 항의가 잇따르면서 단속을 나서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아이들이 쏟아져 나오는 하교시간, 학부모들이 차들 사이사이에서 교통지도에 나섭니다. ▶ 스탠딩 : 정경원 -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거리가 300미터 밖에 안 되지만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서른 대가 넘습
      2015-11-06
    • (모닝)박삼구, 금호산업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지분 인수자금 조달 계획서를 오늘(6) 제출합니다. 박삼구 회장이 오늘(6) 산업은행에 제출할 7,228억 원의 자금조달 계획서에는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 지분을 매각해 마련한 1,500억 원의 자금을 비롯해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끌어모을 3천억 원과 금융권 대출 3천억 원의 자금 조달 계획이 포함됩니다. 채권단은 박 회장이 제출한 계획서를 받아 법적 요건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토 한 뒤 매매 계약을 계속 진행할지와 해지할지를 결정하게됩니다.
      2015-11-06
    • R)"고흥, 드론산업 메카로 주목"
      【 앵커멘트 】 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드론산업의 최적지로 고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드론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걸음마 단계인 드론산업을 선점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소형 드론이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하늘을 빠르게 질주합니다. 사고현장 정찰에서부터 택배배달까지 드론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정부의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최적지로 고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2015-11-06
    • 여수,순천,광양 "여수에 복합리조트 조성해야"(모닝)
      광양만권 3개 시장과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유치를 촉구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시장과 3개 시 국회의원들은 공동 청원서를 통해 복합리조트는 남해안발전과 동서통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고 정부 청책과도 부합한다며 여수 경도에 복합리조트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내년 하반기 운행 예정인 수서발 KTX 운행 계획에 전라선 구간 반영과 광주 송정-순천 간 전철화사업의 조기 착수 등도 건의했습니다.
      2015-11-06
    • 보성세계차품평대회*세계차박람회 열려(모닝)
      보성세계차품평대회와 세계차박람회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보성군은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4개국 20명의 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녹차와 흑차 등 21개 분야에서 명차를 선정하는 세계차품평대회와 세계 200여개 차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세계차박람회를 진행합니다. 또 중국과 일본 등 각국의 차음식 전문가를 초청해 차음식 제조법을 강연하고 차음식을 맛보는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2015-11-06
    • 장흥산 표고 백화고, 홍콩 첫 수출
      장흥산 표고 버섯인 백화고가 일본산이 독점하다시피한 홍콩에 첫 수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4만 달러 규모의 백화고 5.2톤이 정남진 장흥농협을 통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은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백화고의 홍콩시장을 뚫은 것이어서 의미가 있는데 전남도는 앞으로 홍콩시장에 연간 100만 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11-06
    • 기후변화대응 해조류양식 심포지엄 열려(모닝)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해조류 양식산업의 대응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완도군과 한국해조류산업발전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수산해양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수온상승과 이상해황으로 인한 양식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과 친환경 융합양식 기술도입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2015-11-06
    • 노동시장 구조개선 위한 토론회 열려(모닝)
      전남 서남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선과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와 목포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임금과 근로시간, 정년 등 쟁점사안에 대해 노사간 대화를 늘리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습니다.
      2015-11-06
    • 순천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청 접수(모닝)
      순천시가 내년에 조성할 에너지자립마을 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받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에 선정되면 햇빛발전소와 마을공동기반시설 설치 등 분야별로 최대 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현재 한 곳인 에너지자립마을을 오는 2020년까지 2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1-06
    • 1105 타이틀+주요뉴스
      1.(공포의 3시간...(탑승객 대처 빛나) 탑승객 49명을 태운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3시간동안 탐승객들이 공포에 떨었지만 침착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병원장 낀 (40억원대 보험사기단 적발) 병원장이 포함된 40억원대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한 동네 주부들로 대출금을 갚기위해 허위 입원을 반복했습니다 3.(태양광 사업자 목적감사 의혹)...뒷말 무성) 광주시가 태양광 사업자에 특정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목적감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법적하자
      2015-11-05
    • R)두륜산 케이블카 사고 "탑승객 침착한 대처 빛나"
      【 앵커멘트 】 앞서 서울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49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높이 수십미터 공중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였지만 탑승객들의 침착한 대처와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무가 빼곡히 들어찬 가파른 산비탈. 수십 미터 위에는 케이블카가 위태롭게 멈춰서 있습니다. 탑승객들이 하나둘 탈출용 주머니를 타고 땅으로 내려옵니다. ▶ 싱크 :
      2015-11-05
    • R)40억대 보험사기단 적발, 병원 원장도 공모
      【 앵커멘트 】 가벼운 질환을 핑계로 허위 입원을 반복해 40억원대의 보험금을 타낸 사기단과 이를 도운 병원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한 동네에 사는 평범한 주부들이 대부업자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시작한 범행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양의 한 병원 입원실입니다. 화장실 안에 있는 샤워실에는 청소도구가 널려 있고, 입원실 안에는 냉방시설도 없습니다. 이 병원 원장은 이처럼 부실한 입원실을 마련해놓고 입원 치료가 필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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