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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종계장 17곳 AI 일제검사
      전남지역 종계장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가축 전염병 일제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오늘부터 전남 도내 종계장 17곳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를 비롯해 폐사율이 높은 가금류 전염병 다섯 종에 대한 검사에 들어갑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소독시설 설치와 운영, 가축 거래 기록 등 방역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입니다.
      2015-11-09
    • 광주 약수터 수질검사...4번 중 1번은 '부적합'
      광주지역 약수터의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잦아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동구 증심사 관리소 등 관내 약수터 10곳에 대한 2백 여 차례 수질검사에서 전체의 1/4인 50차례나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특히 등산객들의 이용이 많은 무등산 중머리재 약수터는 18번의 검사에서 12번, 너덜겅 약수터는 20번 중 12차례나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2015-11-09
    • <1109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내년도 고교 신입생 급증) 배정 고민 내년도 고교 신입생이 급증하면서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배정을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학급수를 늘린다지만 원거리 배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소고기 등급판정개편 검토) 농가 걱정 커 소고기 등급판정 제도가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등급기준에 맞춰 사육방식을 바꿔야 하는 축산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고품격 디자인 접목) 세계시장 '노크' 지역 기업들이 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협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2015-11-09
    • R) 내년 고교 신입생 급증..교육청, 배정 고민
      【 앵커멘트 】 남>내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이 광주에서만 올해보다 7백 명 이상 늘어납니다. 2천년도에 태어난 즈믄동이들이 진학하기 때문인데, 교육청은 학교 배정에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여>학급 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지만 원거리 학교로 배정되는 학생은 예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 학생은 집이 광산구 월계동입니다. 버스로 학교까지 오는데 무려 한 시간 반이 걸립니다. ▶ 인터뷰 : 이창규 고1
      2015-11-09
    • R)소고기등급판정제도 개편 검토, 축산농가 '발만 동동'
      【 앵커멘트 】 마블링 위주의 소고기 등급 기준을 개편하기 위해 정부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찬반 의견이 갈리는데다, 새 기준에 맞춰 사육 방식을 바꿔야 하는 축산 농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 소고기의 등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근내지방의 분포, 이른바 마블링입니다. 마블링이 잘 퍼져 있어야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 높은 등급을 받았는데, 최근 포화지방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현행 등급판정제도의 개편
      2015-11-09
    • R)양파 재배 기계화로 생산비 50% 절감
      【 앵커멘트 】 네, 양파 재배에는 일손이 많이 필요해 해마다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계화를 통해 노동시간도 크게 줄어들고,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모내기를 하듯이 양파 묘종을 기계로 밭에 옮겨 심습니다. 사람이 양파 모종을 심으면 10ha 면적에 평균 64시간이 걸리는 반면 기계를 이용하면 1/10도 안되는 5시간이면 가능합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양파 재배 기계화는 생산비가 가장
      2015-11-09
    • '100원 택시','나무심기' 전국 100대 조례(월 모닝)
      전국 지방자치 100대 좋은 조례에 전남도의 '100원 택시 운영 조례'와 '나무심기 지원 조례'가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초로 제정한 '100원 택시 운영에 관한 조례'가 교통 오지 노약자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을 보장해 100대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100대 조례로 선정된 '나무심기 지원 조례'는 지난8월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5-11-09
    • 진도군·中무역촉진위원회 업무협약(월 모닝)
      진도군이 중국 무역촉진위원회와 관광상품 개발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진도군은 중국 무역촉진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관광과 문화, 경제 등에 교류가 확대되고,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한.중 FTA 활용에 따른 수출입 상품 정보교류와 지원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5-11-09
    • F1경주장,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성료(월 모닝)
      영암 F1경주장에 열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틀간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이싱에서부터 드리프트 등 다양한 경기종목과 모터사이클과 카트 등 6개 차종이 참여해 열띤 경주를 펼쳐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밖에도 K-POP 콘서트와 문화공연 등 모터스포츠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5-11-09
    • 여수시, 웅천지구 관광휴양용지 공개 매각(월 모닝)
      여수시가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웅천지구 일부 용지를 공개매각합니다. 여수시는 웅천동 만 5천 제곱미터 부지의 관광휴양용지를 일반에 매각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입찰기간을 거쳐 17일 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정할 예정입니다. 여수 웅천관광휴양 용지는 주변에 친수공간과 문화시설이 잘 조성돼 있는데 매각 예정가격은 2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2015-11-09
    • 광양공공도서관 국무총리상 수상(모닝)
      광양공공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공공도서관은 도서관 경영과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양공공도서관은 우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평가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11-09
    • 우윤근 의원, 일자리 창출 콘퍼런스 개최(모닝)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지역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지사 등 백여 명이 참석한 콘퍼런스는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우 의원은 중앙정부의 시각이 아니라 지역 전문가들이 모여 전남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
      2015-11-0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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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9
    • R) 세계적 디자이너*지역업체 협업.. 히트 제품 기대
      【 앵커멘트 】 자동차나 가정용 소품 등의 상품을 고를 때는 성능이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는데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한 세계적 유명 디자이너와 손을 잡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높은 관심을 끌면서 상업화의 길을 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황금색을 띠고 있는 차 주전자와 접시. 찻잔과 물병 위를 기어오르고 낚시하는 '미니맨'의 위트 있는 디자인. 이 작품은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화순에
      2015-11-08
    • R)"여수-거문도 항로 정상화 언제쯤"
      【 앵커멘트 】 남>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 한 척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운행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관광객 유치가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발이 묶일까" 섬주민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승객들로 붐벼야 할 여수여객선터미널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하루 한 척 뿐인 거문도행 여객선이 기상악화로 결항하면서 발길을 돌린 겁니다. ▶ 인터뷰 : 김상순 / 여수 거문도 주민 - "굉장히 불편해요. 힘들게 여기
      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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