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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북 등 4개 교육청,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
      정부의 중*고등학교 한국사 국정화교과서 추진에 맞서 광주시교육청이 전북 등 4개 교육청과 보조교재 공동개발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북, 충남, 강원교육청과 함께 다음 달 말까지 집필진을 선정한 뒤 내년 말까지 보조교재 집필을 마치고 2017년 한국사 국정교과서와 함께 일선 학교에서 활용할 예정입니다. 보조교재와 별도로 광주시교육청은 한국사 국정교과서가 발행된 뒤 인정교과서를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어서 정부와의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11-24
    • '성과금 재분배 갈등' 서구 공무원노조 지부장 중징계
      성과상여금 재분배 문제로 구청장과 갈등을 빚은 광주 서구 공무원 노조 지부장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서구노조 지부장 전 모 씨에 대해 정직 1개월을, 부지부장과 사무국장은 각각 감봉 1개월의 징계를 결정하고, 운영위원 3명은 불문경고를 내렸습니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지난 6월 성과상여금 재분배를 두고 구청장과 마찰을 빚으면서 집단행동을 이끌었던 노조 집행부 3명을 중징계하고 또다른 간부 3명은 경징계 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2015-11-24
    • 올 겨울 광주ㆍ전남 큰 추위 없이 포근
      올 겨울 광주전남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2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1월과 2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첫눈은 목요일인 26일쯤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겠고, 광주를 비롯한 일부 내륙지역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2015-11-24
    • 광주시내버스 10년 만에 노선 개편 추진
      광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10년 만에 노선 개편을 추진합니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낸 광주시는 내고, 다음 달 업체를 선정한 뒤, 우선 내년 상반기 중에 주요 생활권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30분 급행버스 노선 개발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노선 개편은 신도심 접근성과 KTX*도시철도 2호선 연계 등을 반영해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 말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5-11-24
    • <112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전남도 민간위탁사업 관리감독 부실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전남도의 관리감독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25건중 6건만 감사를 했고, 협약에 대한 공증도 절반에 그쳤습니다. 여>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 경쟁 치열 재개발*재건축사업을 놓고 지역 업체와 수도권 업체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를 앞세워 공략하고 있습니다. 남>車 100만대 '보류' 사업 차질 불가피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 대 사업에 대해 정부가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계속해서 협의하기로 했지만 사업 차질이 불
      2015-11-24
    • R)전남도 민간위탁사업 관리감독 부실
      【 앵커멘트 】 남>전남도가 민간위탁사업으로 해마다 수백억원을 쓰고 있지만 관리 감독은 부실하게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지난 3년간 125건의 민간위탁사업 중 6건만 감사를 했고 협약내용에 대한 공증도 절반에 그쳤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관광협회가 전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관광박람회 전남홍보관은 조례에 규정된 감사를 한 차례도 받지 않았습니다. 관광의날 기념식 행사 등 관광협회에 위탁해온 다른 수십 건의 사업 대부분도 마찬가집니다.
      2015-11-24
    • R)(모닝)2016 사랑의 온도탑 제막
      【 앵커멘트 】 남>사랑의 온도탑 제막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광주지역의 목표 금액은 35억 7천만 원입니다. 여> 온도탑의 눈금이 한 칸 한 칸 올라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그만큼 따뜻해집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해도 어김 없이 사랑의 온도탑에 불씨가 지펴졌습니다. ▶ 인터뷰 : 김상균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시민들이 참여를 많이 해서 많이 모금이 돼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고
      2015-11-24
    • R)잦은비 불구 가뭄 계속 광역상수원 저수율 43%
      【 앵커멘트 】 네, 최근 가을비가 이례적으로 자주 내리고 있지만 가뭄은 여전히 계속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리지 않을 경우 일부 신안 섬지역에 한정돼 있는 격일제급수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 식수원인 주암호의 현재 저수율은 42.7%, 2천 년대 들어서 가장 낮은 수칩니다 전남에 물을 공급하는 장흥댐 평림댐 등 4대 광역상수원의 저수율도 4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꼭 절반입니다 ▶ 스탠딩 : 이
      2015-11-24
    • 무안 남악신도시에 '119 안전센터' 신설(모닝)
      전남도청의 이전으로 공동주택과 행정타운이 밀집해 있는 무안 남악신도시에 119 안전센터가 신설됩니다.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남악 119 안전센터에는 소방차 4대와 소방인력 20여 명이 배치될 계획입니다.
      2015-11-24
    • 순천 아랫장, 매주 금*토 야시장 운영(모닝)
      전남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순천 아랫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아랫장 야시장은 다음 달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립니다. 순천시는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0개의 가판대를 마련하고 청년 창업자나 주부, 저소득층에게 운영을 맡길 예정입니다.
      2015-11-24
    • 진도 삼별초 공원에 산림욕장 조성(모닝)
      진도군이 삼별초 공원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만듭니다. 진도군은 최근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무장애 나눔길' 공모사업에 의신면 사천리 삼별초 공원이 선정돼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무장애 나눔길은 노인, 어린이, 유아,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산림욕 등을 편리하게 즐기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5-11-24
    • 광양시, 금품수수 혐의 직원 고발(모닝)
      광양시가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불법 행위를 묵인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7급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광양 익신산단의 한 제조업체가 허가받지 않은 물품을 판매하는 등 등록 취소 행위를 한 것을 알면서도 수백만 원을 받고 이를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광양시 감사에서 금품수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11-24
    • 고흥군, 새내기 공직자 워크숍 가져(모닝)
      고흥군이 새내기 공직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패밀리 수련원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군정 주요업무 소개와 직무.소양 교육, 연구과제 토론.발표를 실시하는 등 빠른 공직생활 적응과 군정 이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5-11-24
    • 1123 타이틀+주요뉴스
      1.(자동차 백만대 사업 '빨간불')...예타 낮아) 기획재정부가 광주시의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를 보류했습니다. 예상보다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온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새누리 '적극 지원')...예산 확보 주목) 기재부의 예타 결과 보류 방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 광주시 자동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국회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3.(故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 열기 고
      2015-11-23
    • R)광주 자동차 100만 대 예타 '보류'…사업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가 예비타당성 결과발표를 미루면서 사실상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시와 정부는 계속 조율해 가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년부터 산단 조성을 착수하겠다는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정부는 광주의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에 투입될 비용에 비해 수익이 현저히 낮아 사업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판단으로 이달 내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회에 국비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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