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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8
    • 임대 농기계도 면세유 이용 가능한데.. 홍보 부족
      【 앵커멘트 】 최근에는 값비싼 농기계를 사지 않고 빌려쓰는 농가가 전남에서만 연간 6만 가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임대 농기계도 면세유를 공급받을 수 있지만, 홍보가 제대로 안 돼 적잖은 농기계 임대 농민등이 비싼 기름을 연료로 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9년 째 농사를 짓고 있는 44살 최 모 씨는 기계값이 부담돼 파종기와 탈곡기 등은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기계에 들어가는 기름은 면세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 일반 기름을 넣어 사용했습니
      2016-05-07
    • 예울마루 운영비 '논란'..GS-여수시 '이견'
      【 앵커멘트 】 GS칼텍스의 사회공헌사업인 여수 예울마루 공연장 기부채납 문제가 개관 이후 4년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간 45억에 이르는 운영비를 놓고 GS는 절반씩을/ 여수시는 GS가 더 많이 부담해 주길 바라면서 약속 이행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GS칼텍스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천억 원을 투입해 만든 여수 예울마룹니다.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공연이 잇따라 열리면서 개관 4년 만에 전남 최고의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6-05-07
    • 광주첨단 3지구 개발 지연될듯...국토부'속도조절'요구
      광주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첨단 3지구 개발사업이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기존 개발 중인 진곡산단이나 빛그린 산단 등 지역 산단 개발 면적 등을 고려할 때 산단 개발 쿼터량인 250만 제곱미터를 넘어섰다며 첨단 3지구 개발 시기 조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지연과 함께 지역주민 반발도 우려되고 있는데 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승인이 없이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며 남구 도시첨단개발사업을 먼저 추진하는 방
      2016-05-07
    • 황사주의보 발령..미세먼지는 내일까지 '나쁨'
      【 앵커멘트 】 연휴 셋째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 내내 황사주의보가 발효되고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세먼지는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까지 '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나들이객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각양각색의 범선들이 정박해 있는 부두 주변에 희뿌연 황사와 먼지가 내려 앉았습니다. 일부 나들이객들은 미리 준비해 온 마스크를 착용하고 축제 현장을 둘러봅니다. ▶ 인터뷰 : 김미선 / 관람객 -
      2016-05-07
    • [더불어]어린이ㆍ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전무하다시피 한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어린이 청소년 친화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실현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5년에 걸쳐 청소년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52가지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길
      2016-05-07
    • 입양의날 기념 '입양가족 어울마당' 개최
      제11회 입양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입양가족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는 오늘 '입양가족 어울마당'을 주제로 입양가족 50가정을 초청해 기념식 행사와 입양가족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입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광주광역시장의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2016-05-07
    • 문화전당 방문객 160만명 돌파...최근 중국관광객 증가추세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방문객이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전당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원 이후 어제까지 전당을 다녀간 관람객은 백 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보원과 창조원, 예술극장,어린이문화원 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곳은 어린이 문화원으로 전체 관람객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엔 전당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의 수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2016-05-07
    •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 관람객 몰려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에 개막 첫날부터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려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 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친환경디자인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개막 당일에만 관람객이 7만 8천여 명으로 당초 기대했던 목표관람객의 70%를 웃돌았다며 상당한 경제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나주시에 있는 전남도 농업기술원과 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16-05-07
    • 여수 대표 관광지 1위 '밤바다'
      여수의 대표 관광지는 각양각색의 빛이 어우러진 밤바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문화연구소가 2월 한달 동안 14개 지점 관광객 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표 관광지 1위는 밤바다 경관이었고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엑스포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급히 보안이 필요한 부분은 비씬 관광물가와 부족한 주차시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07
    •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남지구 출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가 출범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는 여수엑스포장에서 전남 50여개 클럽, 3,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남부지구에서 전남지구로 새롭게 출범하고 전남지구 초대 총재에 김동규씨를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총재는 헌혈운동과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6-05-07
    • 일자리 제공에 금융지원까지.. '드림셋' 관심
      【 앵커멘트 】 최근 정부가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자리까지 제공하면서 자활을 돕는 '드림셋'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4살 김경심 씨는 지난해 드림셋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식당에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김 씨는 매달 적립하는 월급의 일부와 각종 지원금을 통해 빚을 갚고 자산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드림셋 대상자 - "아침에 눈을 떠서 갈
      2016-05-07
    • 장례식장 '우후죽순'...생존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남>요즘 길을 가다 보면 곳곳에 장례식장이 들어서 있죠, 장례업이 현금 장사라고 알려지면서 우후죽순처럼 늘었습니다. 여>그런데 광주의 경우 적정 수의 3배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업소가 세워져 생존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장례식장은 5곳의 빈소 중 4곳이 비어있습니다. 한 달에 장례 20건 정도는 치러야 수지가 맞는데 절반 채우기도 어렵습니다. 매달 적자가 쌓이다보니 업종 전환까지 고려 중입니다. ▶ 싱크 :
      2016-05-07
    • 오토바이가 옹벽 들이받아 70대 숨져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아 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73살 정 모 씨의 오토바이가 굴다리 옹벽을 들이받으면서 정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다리로 들어가던 정 씨가 입구 쪽 옹벽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5-07
    • 무안 주택 화재..아버지 숨지고 아들 중상
      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무안군 청계면 38살 배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함께 살고 있던 배 씨의 아버지가 숨지고 배 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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