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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컨테이너, 철길 육교에 끼어..2시간 정체
      컨테이너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철길 육교에 끼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한 시 반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김 모 씨가 몰던 컨테이너 화물차의 천장 부분이 높이 4미터의 철길육교에 끼면서 지지대와 가로등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의 차량 운행이 두 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2016-06-10
    • 휴가지서 성추행 신고된 의경 경찰 조사
      휴가 중이던 의무경찰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을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2시 20분쯤 부산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10대 남성 투숙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신고가 접수된 광주의 한 경찰서 소속 의경 2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2016-06-10
    • 목포과학대,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모닝)
      목포과학대학교가 건강한 노후 설계와 건강 증진을 위해 웰빙 헬스케어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간호과와 물리치료과 등 8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검사와 구강검진,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됐습니다.
      2016-06-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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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0
    • 검찰, 사학 교사 채용 비리 수사 확대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의 교사채용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학교 법인 관계자 1명을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법인 산하 학교 교사 채용 과정에서 교사 지망생들로부터 수천만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당 법인 이사장과 법인실장을 구속한 데 이어 이사장 동생인 법인 이사를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해당 학교 법인 사무실 등에서 최근 5년간 채용 관련 서류를 모두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6-06-10
    • 투신 대학생과 부딪혀 숨진 공무원 유족 지원
      투신한 대학생과 부딪혀 숨진 공무원 가족에게 장례비와 생계비가 지원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1일 퇴근길에, 투신한 대학생과 부딪혀 숨진 곡성군청 소속 양 모 씨 유가족에게 장례비와 생계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사고 현장에 있었던 8살 아들에 대한 심리치료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6-06-10
    • 여수시, 지난 2년간 채무액 크게 줄어(모닝)
      여수시의 채무액이 지난 2년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여수시의 채무액은 704억 원, 채무비율은 6%로 2년 동안 210억 원을 갚았고 채무비율은 3%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방소득제 징수실적과 국도비 지원금이 증가하면서 재정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6-06-10
    • LH, 저소득층 다가구주택 550호 매입*임대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다가구주택 550가구를 매입해 임대합니다. LH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 부모 가족 등에게 시중 가격의 30% 수준으로 싸게 임대해주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아파트와 다세대, 연립 등 다가구 공동주택 550가구를 사들입니다. 임대 희망 가구 신청은 오는 7월과 10월, 해당 주민센터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2016-06-10
    • <16061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영암호 임대 입찰 취소)...평가기준 결함 수상태양광사업자에게 영암호 수면을 임대하려던 농어촌공사가 입찰 공고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평가 기준에 중대 결함이 발견된 탓입니다. 여>("범행 공모" 결론)...무기징역 혐의 적용 섬마을 성폭행 피의자들이 범행을 사전 공모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경찰은 최고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는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남>(목포*해남도 실적 조작)...전수조사 필요 목포와 해남도 전지훈련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작에 가담한 지자체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
      2016-06-10
    • 영암호 수상태양광발전 수면 임대 입찰 공고 취소
      【 앵커멘트 】 남>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영암호 수면을 빌려주기 위해 입찰에 나섰던 한국농어촌공사가 접수 마감일을 나흘 앞두고 전격 중단했습니다. 여>지역 기여도보다는 임대료를 높게 쓴 업체가 유리하도록 평가 기준을 마련했는데, 중대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오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영암호 수면 입찰 참가자 모집을 전격 중단하고 입찰 취소 공고를 냈습니다. 진행 중인 입찰 공고를 취소한 것은 사업자 선정 평가기준에 중대한 결함이 드러
      2016-06-10
    • 광주 모 대학 교수 성희롱 논란
      광주의 한 대학 교수 2명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대학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한 교수는 지난 4월 수학여행에서 한 여학생에게, 다른 교수는 과 모임에 가서 여장을 한 남학생을 보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희롱 의혹이 제기되자 학교 측은 해당 교수에 대해 수업 배제 조치하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016-06-10
    • 미세먼지 주범 여수에 몰려.."가동 중단 관심"
      【 앵커멘트 】 남>미세먼지 배출 주범으로 지목된 석탄화력발전소가 여수에 3기가 몰려 있습니다. 수십년 된 시설이어서 분진 차단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쉼없이 날아드는 분진 탓에 주민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정부의 가동 중단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시 묘도동의 한 마을회관 옥상. 새카만 가루가 바닥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승용차에도 농작물에도 주택에도 까만 가루가 뒤덮혀 있습니다.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창
      2016-06-10
    • (모닝)전남도 '서민 배려 시책' 특화과제 선정
      행정자치부의 국민디자인 특화과제에 전라남도의 '서민 배려 시책'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행자부가 주관한 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 심사에서 전남도는 '온정 있는 도민복지 실현을 위한 서민 배려 시책'을 최종 과제로 인정받아 특별교부세 5천만 원과 국민디자인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국민디자인은 공무원이 일방적으로 시책을 발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게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정책 설계 기법입니다.
      2016-06-10
    • (모닝용)한국국제관광전에서 '강진 방문의 해' 홍보
      강진군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관광전을 통해 '2017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홍보를 펼쳤습니다. 강진군은 어제 개막식에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선포식을 갖고,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와 문화복합형 오감통, 다산초당 등 주요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알렸습니다.
      2016-06-10
    • 광양제철소, 경로당에 에어컨 기증(모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했습니다. 전달된 에어컨은 3천만 원 상당의 19대로 옥곡면과 진월면 등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산간벽지 경로당 19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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