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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13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어등산 사업 다시 진통)..광주시 선택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다시 진통입니다. 이의신청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법원의 조정안 수용은 특혜라며 반발하고 있어, 광주시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여>(광주시의회 파행 장기화)..'눈살') 광주시의회 의장단 선거 파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간의 힘겨루기에다, 이권을 둘러싼 자리 싸움으로 의회의 역할은 뒷전입니다. 남>(중형조선소 도산 위기..대량실직 '현실화') 조선산업의 장기 불황 여파로 전남지
      2016-07-12
    • 0712 주요뉴스 타이틀
      1.(광주업체,(1급 발암물질 '전국 최다') 광주 하남산단의 한 배터리 업체가 1급 발암물질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간암이나 폐암을 일으킬 수 있지만 광주시는 구경만 했습니다. 2.('벼랑끝 조선업'... '수주 씨 말라') 조선산업이 벼랑 끝에 내몰리면서 대불산단 중견 업체 7곳 중 3곳이 도산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조선 산업 종사자 수도 1/3이 줄어들었습니다 3. (대구공항 이전...(광주 군 공항은?) 대구 군공항과 민간 공항의 통합 이전이 추진되면서
      2016-07-12
    • 호남 KTX 2단계 집행 예산 '고작 1%'
      【 앵커멘트 】 지난해 착공한 호남 KTX 2단계 사업의 예산이 300억원에 달했지만 집행된 예산은 고작 3억5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만큼 공사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인데 무안공항 경유 등 노선 확정 역시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첫 결산심사. 지난해 사실상 '반쪽 착공'된 호남 KTX 2단계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우선, 지난해 착공한 광주송정~나주 고막원 구간의 예산 집
      2016-07-12
    • 대구 군*민영공항 이전.. 광주 군공항 어찌되나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한 대구 군*민영공항 통합 이전이 광주 군공항 이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광주전남 시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수원과 대구, 광주 공군기지 3곳을 한꺼번에 옮기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군공항 이전에 따른 시도의 지역발전계획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민들의 관심은 오는 9월 국방부의 타당성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광주 군공항 이전에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 광주 군공항 이전안도 타당성 평가가 통과될 것이라는
      2016-07-12
    • 순천시, 아름다운 건축상 공모
      순천시가 건축 수준 향상과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건축상' 작품 공모에 나섭니다. 순천 소재 건축물 중 최근 3년 안에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의 설계자나 건축주라면 누구나응모할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주거와 비주거를 구분해 우수작과 가작 1점씩을 선정해 아름다운 건축상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입니다.
      2016-07-12
    • 여수 미평-만흥 도로 3년 만에 완공
      여수시내와 검은모래 만성리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도로가 3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여수시는 240억 원을 들여 여수 미평과 만흥동 삼거리를 연결하는 2.3km의 4차선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만성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여수 시내에서 해양레일바이크, 해양경비안전교육원으로 향하는 길은 기존보다 7분 빨라졌습니다.
      2016-07-12
    • 한전, 에너지밸리 씽크탱크 발족
      한전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이끌어갈 싱크탱크인 '리더스 커미티'가 발족했습니다.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콘트롤타워를 담당할 '리더스 커미티(Leaders' Committee)'를 발족하고, 에너지 신산업 위주의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역량을 모아가기로 했습니다. 리더스 커미티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전과 한전 KDN 대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됐습니다.
      2016-07-12
    • 경전선 복선 개통, 광양-진주 29분 단축
      광양~진주 간 경전선 복선 철도가 내일(14) 개통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복선 철도 개통으로 광양과 진주 간 무궁화호 운행 시간이 기존 77분에서 48분으로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호남 주민들의 상호 접근성이 향상되고, 요금도 4천 4백원에서 3천 7백원으로 인하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7-12
    • 백화점식 사기.."이렇게 손쉽게"
      【 앵커멘트 】 온갖 거짓말로 돈을 뜯어낸 전과 8범의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도 이 여인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는데 이런 백화점식 사기수법에 경찰도 혀를 내둘렀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내 한 아파틉니다. 52살 이 모 여인은 다른 사람 명의의 이 아파트를 생활 정보지에 내놓고 김 모 씨로부터 전세 보증금 4천만 원을 받아챙겼습니다. 전과 8범의 사기수법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박 모 씨에게 급
      2016-07-12
    • 여름 휴가철 '남도 한바퀴' 버스노선 확대
      전남지역 관광지를 순회하는 '남도한바퀴'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됩니다. 8월 말까지 홀수 주에는 광주에서 출발해 신안 증도와 함평 생태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잇는 노선을 운행하고 짝수 주에는 영광 법성포와 무안 회산 백련지 등을 돌아보는 노선이 운영됩니다. 기차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목포와 진도, 해남 등을 잇는 노선과 순천역을 출발해 낙안읍성과 보성 녹차밭, 장흥 편백숲 등을 경유하는 두 노선이 운영됩니다.
      2016-07-12
    • 거짓 주문으로 유인..오토바이 신종 절도
      【 앵커멘트 】 배달 오토바이를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해 오토바이를 훔치는가 하면 거짓 주문 전화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르는 신종 수법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치킨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아파트로 들어가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한 남성이 주변을 어슬렁거립니다. 잠시 뒤, 오토바이를 끌고 사라집니다. 30분 전 아파트 인근 공중전화 부스에서도 이 남성의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공중전화에서
      2016-07-12
    • 전남 조선업 '인력 양성*고용유지' 필요해
      위기에 빠진 조선산업의 구조조정에 따라 전라남도와 노동계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와 민주노총 전남본부와 마련한 조선산업 구조조정 대책 토론회에서 노동계는 경영 실패의 책임을 묻기 보다 대량 해고를 통한 구조조정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탁 도의원도 위기 극복을 전제로 조선의 미래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인 양성과 고용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7-12
    • 해남군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탄력
      해남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정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으면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황산면 원호리에 조성되는 공설추모공원사업이 행정자치부로부터 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면서 9월 예정인 사업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장례 편의를 위한 공설추모공원은 67억 원이 투입돼 황산면 원호리 일원 9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며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6-07-12
    • 현직 변호사 9급 공무원 지원..변호사 업계 '현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난달 실시한 9급 일반행정직 시험에 현직 변호사가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개인의 직업적 선택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변호사 시장의 상황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법조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18일 광주시가 실시한 지방공무원 채용 시험 현장입니다. 103명을 뽑는 시험에 5천 명이 넘는 응시자가 몰려 49: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응시자 중에는 로스쿨 출신의 현직 변호사가
      2016-07-12
    • 성폭행 피해자 오인 신상털이, 일베 회원 검거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를 오인해 관련 없는 교사의 신상을 털어 인터넷에 공개한 일베 회원들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5월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피해 여교사의 신상이라며 사건과 무관한 다른 여교사의 이름과 나이 등을 인터넷에 공개한 혐의로 32살 이 모 씨 등 일베 회원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잘못 파악한 신상 정보가 온라인 등을 통해 퍼지면서 해당 여교사는 학교를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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