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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이장들에게 금품살포 군의원 예비후보 구속
      전남 고흥경찰서는 4·13 고흥군의원 보궐선거에서 마을 이장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A씨에게 건네받은 금품의 일부를 마을 이장에게 전달한 B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고흥군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국민의당 예비후보자 경선을 앞두고 마을 이장인 B씨에게 900만원을 주고 이를 다른 마을 이장들에게 50만원씩 나눠 주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을이장 B씨는 받은 돈 일부를 마을 이장들에게 나눠
      2016-07-15
    • "상해 심각하지 않아" 경찰관 폭행 집회농민 집유
      광주지법 형사합의 12부는 집회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가해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농민 8명에게 징역 8개월∼2년 6개월에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집회에서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했고 그로 인해 경찰관이 상해를 입어 그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경찰관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합의를 했으며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민들은 지난해 5월 21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앞에서 열린 ‘쌀수입 중단 촉구 집회’과정에서 죽봉을 휘두르고
      2016-07-15
    • “ 전남대병원, 미지급분 수당 67억원 지급하라“
      전남대병원이 노조와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소해 67억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부장판사 마은혁)는 치과병원,빛고을 전남대병원,화순 전남대병원,광주 본원 등 4곳 병원 직원 1천90명이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위험근무, 기술업무, 의료업무, 선택복지비 등 20가지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한 미지급분 수당 67억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대병원 관련 4개 병원 직원 1천90명은 2014년 병원 측을 상대로 20가지 수당을 통상 임
      2016-07-1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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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160715 굿모닝 스포츠> SK전- 이나래
      기아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1승2패로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SK와의 경기에서 7명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리면서 총력전을 펼쳤지만, 경기 후반, 볼넷과 실책으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타선도 3안타의 빈공에 그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 으로 만나보시죠.
      2016-07-15
    • 국고보조금 '눈먼 돈'
      【 앵커멘트 】 어제도 현물로 지원된 종패를 어민들이 팔아넘긴 사건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국고보조금을 횡령하는 어촌계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횡령 수법도 다양하고 대담해지고 있는데, 이유는 뭐고 대책은 없는 지,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태풍 피해 규모를 부풀려 7억 원 횡령" "김 가공공장을 만들겠다며 허위서류를 만들어 8억 원 횡령." "정부에서 지원받은 피조개 종패를 통째로 팔아 넘겨 1억 원 횡령."CG 지난 5년 사이 전남 어촌
      2016-07-15
    • 금호타이어 "누구 품에 안길까?"...9월 매각 공고 예정
      【 앵커멘트 】 남>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9년 워크아웃에 들어갔었는데요.. 6년 만인 지난해 워크아웃을 졸업한 데 이어,오는 9월부터는 채권단이 매각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 변수가 많은 가운데,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는 박삼구 회장이 그룹 재건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오는 9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주식 매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의 보유 지분은 (c.g.)42%로, 경영권
      2016-07-14
    • <160715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금호타이어 매각 '본격화')..변수 많아) 금호타이어 매각작업이 오는 9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는 박삼구 회장이 가장 적극적이지만, 인수 자금 조달과 해외 기업의 참여 여부 등 변수가 많습니다. 여>(1급 발암물질 농도)..타지역의 220배↑) 세방산업이 위치한 하남동의 1급 발암물질인 TCE의 대기중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220배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업체 측은 정밀진단을 위해 공장 가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남>(어촌 보조금 '눈먼 돈')..수법도 대담
      2016-07-14
    • 젊은층 노린 페이스북 피싱 잇따라
      【 앵커멘트 】 최근 SNS를 이용한 이른바 '페이스북 피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이들에게 현금이나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빼내 범죄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4살 이 모 씨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지급명령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인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 두 대에 대해 미납요금 5백만 원을 내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일 년 전 공짜로 현금 5만 원을 주겠다는 페이스북 광고 글
      2016-07-14
    • 하남산단, 1군 발암물질 농도 220배나 높아
      【 앵커멘트 】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세방산업이 1군 발암물질인 트리플로로에틀렌, TCE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환경부 자료를 토대로, 다른 지역과 대기중 TCE 농도를 비교해봤더니, 하남동 지역이 무려 220배나 높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2014년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TCE의 대기중 농도를 살펴봤더니 세방산업이 위치한 광주 하남동이 농성동의 1030배, 광주 외 지역 평균과는 220배 차이나
      2016-07-14
    • 이순신대교 과적단속 "첩보작전 방불"
      【 앵커멘트 】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가 과적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과적 차량을 잡아내기 위해 첩보작전을 방불케하는 이동 단속까지 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쉽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단속 현장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기자 】 무인단속카메라에 과적 차량이 등장하자 이순신대교 관리사무소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 싱크 : 모니터 요원 - "과적 발생, 과적 발생. 상행 2차선. 98바..과적 발생" 과태료 부과의 법적 근거가 없어
      2016-07-14
    • U대회 성공개최 1주년 행사, 시민 관심 속 개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행사가 어젯밤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광주 월드컵경기기장에서 'Thank U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U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제 행사에서는 광주의 5가지 매력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을 비롯해 인기그룹과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16-07-14
    • 0714 타이틀+주요뉴스
      1.(발암물질 농도 220배...(무기한 가동 중단) 세방산업이 들어서 있는 광주 하남동의 1군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농도가 광주 외 지역 평균에 비해 최고 220배나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2.(페이스북 피싱)..청년들 피해 잇따라) 보이스피싱에 이어 페이스북 피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단속이 쉽지않아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3.()국고보조금?...보는 사람이 임자) 국고보조금과 현물을 횡령하는 어촌계의 비리
      2016-07-14
    • [점검]피싱의 진화 이제는 페이스북까지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통신 사기범들이 이제는 SNS 사용자들까지 범죄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의 보이스피싱도 수법이 정교해 지면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날로 진화하고 있는 사기 수법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이형길 기자가 점검해 봤습니다. 【 기자 】 초창기 보이스피싱은 자녀를 납치한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이고 돈을 요구하는 단순한 방법이었습니다. 쉽게 납치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수법이 알려지자 사기 방법은 공공기관 사칭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검
      2016-07-14
    • "왜 욕해" 학교서 후배 무차별 폭행
      【 앵커멘트 】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선배가 자신의 욕을 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무차별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이 터진 뒤 학교 측은 진상 조사보다 동영상이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다른 학생의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때립니다. 고통을 호소하며 얼굴을 돌려도 친구들이 나서 뜯어 말려도 폭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손내려, 손내려! 고개 들어!" 조폭의 폭력을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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