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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군 공항 이전 첫 시험대... 오늘부터 국방부 타당성 현지평가 시작
      광주 주요 현안의 하나인 군(軍) 공항 이전을 위한 타당성 평가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타당성 평가는 군 공항 이전 여부를 결정하는 첫 시험대로 광주시는 물론 전남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공항 통합 이전 방침을 발표한 후 정치권 등 지역 안팎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촉구하는 요구도 커진 상황이어서 이번 첫 현지평가는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1명으로 구성된 국방부 민간 평가위원들은 오늘 오전 광주 군 공항 기지시설을 둘러본 뒤 광
      2016-08-03
    • 자택 불 질러 어머니 화상, 50대 검거
      자신이 살고있는 집에 불을 질러 80대 노모에게 화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진곡동 자신이 살고 있는 집 거실에 불을 질러 어머니 80쌀 오 모 씨의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히고 도주한 혐의로 아들 5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박 씨가 3년 전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6-08-03
    • 하천서 낚시하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화순군 춘양면 지석천 상류에서 58살 임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함께 낚시를 하던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동료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03
    •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선로 2단계 걸쳐 지중화
      1년 5개월 동안 갈등을 빚었던 광주 삼각동 고압 송전선로가 2단계에 걸쳐 지중화됩니다. 광주시와 국제고, 전남여상, 아파트 사업시행자는 사업비 분담 협약을 맺고, 국제고 정문에서 삼각초등학교 입구까지 210미터 구간의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사업비 40억 원을 한전과 광주시,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삼각초등학교 이후 구간의 지중화 사업은 광주시의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2단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6-08-03
    • 자택에 방화 80대 친모에 화상 입힌 50대 검거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80대 친모에게 화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집 거실에 불을 질러 80살 어머니의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56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3년 전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03
    •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선로 2단계 걸쳐 지중화
      1년 5개월 동안 갈등을 빚었던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선로가 2단계에 걸쳐 지중화됩니다. 광주시와 국제고, 전남여상과 아파트 사업시행자는 사업비 분담 협약을 맺고, 국제고 정문에서 삼각초등학교 입구까지 210미터 구간의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사업비 40억 원을 한전과 광주시,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삼각초등학교 이후 구간의 지중화 사업은 광주시의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2단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03
    • 항암제 내성 일으키는 원리 밝혀..함암치료 효과↑ 기대
      조선대 의과대학 온탁범 교수팀이 몸 속의 암세포가 항암제 내성 일으키는 원리를 밝혀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조선대 의대 온탁범 교수팀이 약물에 내성을 나타내는 암세포 내 스트레스 과립이 세포 내 단백질의 결합과 변성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세포 내 단백질들이 뭉쳐진 스트레스 과립은 암세포에 산소 농도가 낮거나 영양분이 부족해지는 등 스트레스 상황일 때 만들어지는데 약물이나 방사선 내성을 가져 암치료 효과를 떨어뜨리지만, 그동안 어떤 기전을 통해 생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6-08-03
    • 신안 섬마을 성폭행 사건 현장검증, 오늘 비공개 진행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부 현장검증이 오늘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합의 1부는 지난달 21일 이뤄진 첫 공판준비기일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한 데 이어 오는 22일과 29일에 열릴 공판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재판부는 향후 재판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서를 제출한 피해 여교사는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하고 대신 의사와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증인으로 심문하기로 했습니다. 현장검증을 포함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은 피해자 인권보호와 가족 등 2
      2016-08-03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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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3
    • "CCTV 들고 도주" 상습 상가털이범 구속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CCTV 영상 저장장치까지 훔쳐 달아난 상습 상가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한 달여 동안 여수와 순천의 상가 5곳에서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자신의 범행 모습이 찍힌 CCTV 영상 기록장치까지 훔치고, 렌트 차량으로 이동하며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03
    • 경쟁률 58대 1..9급 운전직 공무원도 '하늘의 별따기'
      최악의 취업난 속에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엔 일반 행정직 공무원 뿐 아니라 운전직 공무원 경쟁률도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제3회 전남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 필기시험의 경쟁률은 평균 25대 1, 69명 선발에 무려 천 704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특히 13명을 뽑는 일반 운전직 공무원은 무려 756명이 접수해 58대 1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시군마다 한두 명을 뽑는데 적게는 32명, 많게는 171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일반 운전직
      2016-08-03
    • 광주에서 주택 30차례 상습털이 30대 구속
      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백만 원을 훔치는 등 30여 차례에 걸쳐 광주 시내 주택을 돌며 8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자녀가 딸린 이 씨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8-03
    • "CCTV 들고 도주" 상습 상가털이범 구속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CCTV 영상 저장장치까지 훔쳐 달아난 상습 상가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6월 23일부터 한 달여 동안 여수와 순천 상가 5곳에서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CCTV 영상 기록장치를 훔치고, 렌트 차량으로 이동하며 경찰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03
    • 기아 양현종, KB0 7월 MVP 선정..오늘 시상식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 투수가 KBO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 동안 3승 1패로 리그 최다승, 평균자책점 1.87로 유일한 1점대 자책점을 기록했고 삼진도 가장 많은 26개를 잡아냈습니다. 최근 파죽의 6연승으로 4위까지 뛰어오른 기아는 KBO의 7월 MVP 투표에서 양현종과 나지완이 1위와 2위에 올라 투타 최고의 활약을 증명했습니다. KBO 월간 MVP는 KBO 리그 출입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양현종은 28표 중에 과반인 14표를 얻어 선정됐습니다. 아쉽게 2위를 기록
      2016-08-03
    • 광주 주택 상습털이 30대 구속
      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시 우산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백만 원을 터는 등 30차례 걸쳐 광주 시내 주택을 돌며 8백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자녀가 딸린 이 씨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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