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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새 지도부 첫날...호남껴안기 본격화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가 첫날 일정을 소화하며 2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당내 호남 위상 강화와 현안 해결 등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청와대와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등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보수정당 창당 이래 호남 출신 최초로 새누리당 수장에 오른 이정현 대표.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등 당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첫 일성으로 '섬기는 리더십'으로 잃
      2016-08-10
    • 미래에셋, 여수 경도 1조 원대 투자…지역 큰 기대감 표시
      미래에셋, 여수 경도 1조 원대 투자…지역 큰 기대감 표시 금융그룹 미래에셋이 국제 투자회사와 함께 1조 원대를 투입해 전남 여수 경도를 인수·개발하기로 한 데 대해 지역민들이 큰 관심과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여수 경도가 전남 관광 허브로서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미래에셋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투자를 결정한 것은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영국계 국제 투자회사 캐슬파인즈가 7대3으로 출자해 골프장과 콘도 등 경도 골프앤리조트 시설과 부지를 3천423억 원에 일괄
      2016-08-10
    • 광주전남 금융민원 작년 동기간 대비 20% 감소
      광주전남 금융민원 작년 동기간 대비 20% 감소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지역의 금융관련 민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 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이 지역 처리 민원건수는 1천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95건보다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보험 관련 민원이 70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보험 관련 민원 중 손해보험(438건)이 가장 비중이 컸으며 생명보험은 그 절반수준인 207건이었습니다. 특히 증가세를 보였던 손해보험 민원은
      2016-08-10
    • 전남 나주에도 '평화의 소녀상' 이 세워진다
      전남 나주학생독립기념관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전남 나주에도 세워집니다. ‘나주 평화의 소녀상’은 나주미술협회 임정임 작가가 제작을 담당해 '의향 나주'의 정신 등을 담은 동상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전남 나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본부는 오는 11월 27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앞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막식 예정일인 11월 27일은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 중인
      2016-08-10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장에 박태명씨 임용
      광주문화재단은 신임 전통문화관장에 박태명(55) 전 KBC 광주방송 편성제작국장을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박태명 관장은 1994년 KBC광주방송 편성제작국에 입사해 편성제작국장, 서부방송 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습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8-10
    • 국토부, BMW 등 수입차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주), 한국GM(주)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BMW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X3 xDrive20i 등 11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ISOFIX형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의 용접불량으로 부품(U자형 고리)이 차체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용접부위가 차체와 분리되어 어린이보호용 좌석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리콜대상은 2010년 11월 19일부터 2016년 4월 15일까지 제작된
      2016-08-10
    •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 간담회, 국회서 열려
      지역별 특화 산업에 대해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간담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지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규제프리존특별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규제프리존특별법은 지난 19대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폐기된 후 20대 국회에서 여야 공동발의로 소관 상임위인 기재위의 논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6-08-10
    •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 예매 11일부터
      2017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붐조성을 위해 사전예매가 오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조직위는 내년 4월 개막하는 국제박람회의 붐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입장권 가격은 현장 판매가 보다 17~33% 할인된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입니다. 예매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완도해조류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기간 완도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6-08-10
    • 어린이집 차량에 3살 아이 치어 숨져
      자신이 탔던 어린이집 차량에 3살 아이가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9시 15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3살 박 모 군이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인솔교사는 박 군을 깜빡 잊고 어린이집 안으로 데려가지 않았고, 운전기사는 혼자 남겨진 박 군을 미처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8-10
    • 남도학숙 원장에 서재경 아름다운 서당 이사장 위촉
      남도학숙 새 원장에 서재경 아름다운 서당 이사장이 위촉됩니다. 전남도는 재단법인 남도장학회가 이달 25일로 3년 임기가 마무리되는 김완기 원장 후임에 서재경 아름다운 서당 이사장을 위촉할 예정입니다. 서재경 남도학숙 신임 원장은 광주일고, 한국외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서울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대우그룹 회장비서실 상무 등을 지냈습니다. 희망제작소 상임고문을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내 박원순 시장 최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0
    • 광주 임대 수익률.. 오피스 전용빌딩↓오피스텔 ↑
      광주의 오피스 전용 빌딩의 사무실 공실률은 광역시 중 가장 낮지만 임대료가 타 지역보다 훨씬 낮아 투자수익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 및 거래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광주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7.5%로 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다.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서울이 10.1%로 가장 낮았고 광역시 중에선 광주가 17.5%로 가장 낮고 부산 17.9%, 대구 18.1%, 인천 19.3%, 울산23.1%, 대전 24.9% 순이었습니다. 임대료의 경우 광주는 1
      2016-08-10
    • 전남대병원,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
      전남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고령 임신의 증가 등으로 인한 고위험 산모와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기관'으로 전남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국비 10억 원을 들여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5개 병상과 신생아 소생실, 수술실 등 각종 의료시설을 갖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6-08-10
    • '생기부' 조작 의혹 고교, 횡령으로 고발돼
      생활기록부 조작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이번에는 교육력 제고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사립여고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받은 교육력 제고비 1억 3천 6백60만 원 중 2천 5백69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교장과 교감, 학년부장 등 3명을 해임하고 연구부장 등 2명은 정직 등 징계를 하도록 법인 측에 통보하고 이들 5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생활기록부를 조작하고 실습에 참여하지 않은 교생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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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0
    • '생활기록부' 조작 의혹 고교, 이번엔 횡령..경찰 고발
      생활기록부 조작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이번에는 교육력제고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사립여고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받은 교육력제고비 1억 3천 6백60만 원 가운데 2천 5백69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교장과 교감, 학년부장 등 3명을 해임하고 연구부장 등 2명은 정직 등 징계를 하도록 법인 측에 통보하는 한편, 이들 5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생활기록부를 조작하고 실습에 참여하지 않은 교생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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