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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시ㆍ구의원 3명, 국민의당 입당
      광주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에 투표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민종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김 의원을 비롯해 이준형ㆍ김동호 광산구의회 의원은 국민의당 광주시당에 입당을 위한 당원가입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이들에 대해 정당법과 국민의당 당헌당규가 규정하고 있는 당원의 자격과 처리절차를 검토한 뒤 입당을 허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17
    • 광주시향 상임지휘자, 마에스트로 김홍재 내정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제12대 상임지휘자로 김홍재 울산시향 상임지휘자가 내정됐습니다. 일본 도호음악대학을 졸업한 김 지휘자는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제14회 도쿄국제지휘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고, 최고 영예인 사이토 히데오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지휘자는 지난 9년간 울산시향을 이끌며 캐나다와 미국 순회공연, 카네기 홀 초청공연 등 국제무대에서 수준높은 연주력을 선보이면서 울산시향의 브랜드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17
    • 중동서 4개월 근무 남성, 메르스 의심 '격리'
      최근 중동지역에서 귀국한 3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됐습니다. 광주서구보건소와 전남대병원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직장 업무차 4개월간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남성이 최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다며 보건소에 신고해 와 곧바로 전남대병원 음압병동에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남성환자의 검체를 넘겨받아 메르스 감염여부를 판단할 예정인데, 결과는 오늘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7
    • 중동서 4개월 근무 남성, 메르스 의심 '격리'
      최근 중동지역에서 귀국한 3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됐습니다. 광주서구보건소와 전남대병원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직장 업무차 4개월간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남성이 최근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다며 보건소에 신고해 와 곧바로 전남대병원 음압병동에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남성환자의 검체를 넘겨받아 메르스 감염여부를 판단할 예정인데, 결과는 오늘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16-08-17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식 거행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김대중 대통령 광주전남 추모사업회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내일(18일) 오전 10시 광주 금남로 5.18 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각계 원로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7주기 추모식을 거행합니다. 또 내일 저녁 7시 반에는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추모 음악회가 열리며, 추모전시도 오는 20일까지 계속됩니다.
      2016-08-17
    • 광주시향 상임지휘자, 마에스트로 김홍재 내정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제12대 상임지휘자로 김홍재 울산시향 상임지휘자가 내정됐습니다. 일본 도호음악대학을 졸업한 김 지휘자는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제14회 도쿄국제지휘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고, 최고 영예인 사이토 히데오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지휘자는 지난 9년간 울산시향을 이끌며 캐나다와 미국 순회공연, 카네기 홀 초청공연 등 국제무대에서 수준높은 연주력을 선보이면서 울산시향의 브랜드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6-08-17
    • 흰줄숲모기 17배 급증...바이러스 유전자 불검출
      지카와 뎅기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흰줄숲모기 개체수가 지난달 크게 늘었지만, 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수변공원과 도심공원, 도심숲 등 3곳을 선정해 매월 두 차례 서식모기 분포와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에는 6월에 비해 4.5배 늘어난 모기 560개체가 채집된가운데 흰줄숲모기도 6월에 비해 17배가 늘어난 306개체에 달했습니다. 흰줄숲모기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과 뎅기열, 황열 등을 전파시킬 수 있지만, 채집된 모기에서는 이들 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016-08-17
    • 흰줄숲모기 17배 급증...바이러스 유전자 불검출
      지카와 뎅기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흰줄숲모기 개체수가 지난달 크게 늘었지만, 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이 수변공원과 도심공원, 도심숲 등 3곳을 선정해 매월 두 차례 서식모기 분포와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에는 6월에 비해 4.5배 늘어난 모기 560개체가 채집됐으며, 그 가운데 흰줄숲모기도 6월에 비해 17배가 늘어난 306개체에 달했습니다. 흰줄숲모기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과 뎅기열, 황열 등을 전파시킬 수 있지만, 채집된 모기에서는 이들 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016-08-17
    • 광주시 모든 지방세 신용카드 분할납부 가능
      이달부터 광주시의 모든 지방세가 신용카드로 분할해 납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모든 부과세목으로 확대된 '지방세 신용카드 분할납부'는 구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해 분할 신청을 하고 당일에 납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납세자가 취득세 등 일부 신고세목에만 신용카드로 분할납부가 가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17
    • 나주 시내버스 999번, 전남대 후문까지 연장 운행
      오는 22일부터 나주 시내버스 999번이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를 거쳐 전남대 후문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 조정위원회가 나주교통의 노선 연장과 경로변경 신청을 수용하고 나주시가 인가하면서 나주교통 999번 버스가 오는 22일부터 나주 혁신도시에서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를 거쳐 전남대 후문까지 하루 120차례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 시내버스 업체들은 연간 2억 4천만 원의 손실이 우려된다며, 나주시를 상대로 사업계획변경 인가 집행정지 및 취소처분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8-17
    • 광양시, 전남 최초 전체 경로당에 에어컨
      광양시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지난 5월까지 경로당 295곳에 에어컨을 설치한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후원으로 19곳을 추가해 에어컨 보급률 100%를 달성했습니다. 광양시는 경로당 한 곳당 냉난방비 등 연간 28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17
    • 광양시, 전남 최초 전체 경로당에 에어컨
      광양시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지난 5월까지 경로당 295곳에 에어컨을 설치한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후원으로 19곳을 추가해 에어컨 보급률 100%를 달성했습니다. 광양시는 경로당 한 곳당 냉난방비 등 연간 28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08-17
    • 광주고법,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 정규직 인정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정규직 지위가 법원에서 인정됐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포스코 광양공장 사내하청 근로자 15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근로자가 포스코로부터 지휘 명령을 받고, 포스코 조직 내에 편입됐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볼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2016-08-17
    • 광주발 제주행 아시아나, 공항서 5시간 발 묶여
      광주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편이 광주공항에서 5시간 동안 발이 묶여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오늘 낮 11시 광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할 예정이었던 비행편이 온도조절기 문제로 운항이 지연돼 4시 15분 대체항공편을 통해 승객 150여 명을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에도 아시아나 항공기 한 대가 김포공항과 광주공항에서 고장 등을 이유로 운행이 지연된 적이 있습니다.
      2016-08-17
    •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 정규직 인정 판결... 파장 예상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정규직으로 인정된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부장판사 홍동기)는 오늘 포스코 광양공장 사내하청 근로자 15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원고 패소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근로자가 비정규직 신분이지만 원청인 포스코와 맺은 근로계약과 근로조건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볼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포스코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유사 지위확인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kbc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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