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한게임 차...안치홍 복귀 '천군만마'
【 앵커멘트 】 가을야구를 향한 프로야구의 막바지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는 현재 4위를 달리며 경쟁팀들보다 한 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 공수의 핵인 안치홍과 윤석민 복귀할 예정이어서 전력이 한층 탄탄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위부터 6위까지 경기차는 단 한 게임. 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가을야구 티켓을 향한 중위권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기아는 NC, 삼성, 두산을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