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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출신 문상봉 씨, 국제와이즈멘 총재 당선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차기 총재에 한국 초대 총재를 역임한 여수 출신의 문상봉 씨가 당선됐습니다. 문상봉 신임 총재는 내년 세계대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9년까지 국제와이즈멘을 이끌게 됐습니다. 유엔 NGO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내년 8월 여수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2-20
    • 여수 출신 문상봉 씨, 국제와이즈멘 총재 당선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차기 총재에 한국 초대 총재를 역임한 여수 출신의 문상봉 씨가 당선됐습니다. 문상봉 신임 총재는 내년 세계대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9년까지 국제와이즈멘을 이끌게 됐습니다. 유엔 NGO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내년 8월 여수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7-02-20
    • 그레그 전 美대사 "5.18 북한군 개입설, 슬퍼"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5.18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슬프다"는 입장을 5.18재단에 보내왔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전 5.18 기념재단에 4~5줄 분량의 전자우편을 보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유포하는 일부 우익 세력을 비판한뒤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단은 앞서 그레그 대사에게 5.18 당시 북한의 군사행동 기미가 없었다고 밝힌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문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20
    • 그레그 전 美대사 "5.18 북한군 개입설, 슬퍼"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5.18 당시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슬프다"는 입장을 5.18재단에 보내왔습니다. 그레그 전 대사는 오늘 오전 5.18 기념재단에 4~5줄 분량의 전자우편을 보내 5.18 북한군 개입설을 유포하는 일부 우익 세력을 비판한뒤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단은 앞서 그레그 대사에게 5.18 당시 북한의 군사행동 기미가 없었다고 밝힌 미국 중앙정보국 CIA의 문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2017-02-20
    • 법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 이행 강제
      법원이 여수해상케이블카측에 매출액의 3% 공익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강제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최근 여수시가 해상케이블카 회사를 상대로 '3% 기부금 약정을 이행하라'며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에서 여수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임시 운행에 들어간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매출액의 3%를 공익기부하겠다고 약속하고 두 차례 기부한 뒤 지난해 10월 공익기부 대신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며 기부를 미뤄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2-20
    • 광주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자금 300억 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자금 300억 원이 최저금리로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10개 금융기관, 5개 유관기관과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을, 고정금리는 3.3~3.5%로, 변동금리는 기존보다 0.1% 인하해 최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53개 업종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행하고, 소상공인은 이 보증서를 가지고 10개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kbc 광주방송
      2017-02-20
    • "친환경차 선도도시 조성, 이용편의 제공 시급"
      광주ㆍ전남을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콜센터 등 이용편의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와 여수, 나주가 친환경차 선도도시로 적합하다며, 이들 지역에 친환경차 전문 콜센터를 운영하고, 생활권별로 급속충전시설을 1개소 이상 설치하는 등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친환경차 의무구매를 미루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하고, 구매고객을 위해 저금리 대출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급차량의 다변화가 필요하
      2017-02-20
    • 법원, "전남대 총학생회장 후보자 징계 부당"
      선거 기탁금이 비싸다는 언론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총학생회 선거 후보 자격을 박탈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1부는 전남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2명이 후보자 등록을 위한 기탁금이 너무 비싸다며 언론 인터뷰를 해 총학생회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자격을 박탈한 총학생회 선관위를 상대로 낸 효력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조선대에서는 총학생회 선거 당선자가 선거 인명부 조작이 있었다며 최종 당선 발표가 미뤄진 사건에 대해 법원에 당선자지위보전가처분신청을 내 당선자로 최종 확정되기도 했습니
      2017-02-20
    • 수입인지 횡령 의혹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공무원이 바닷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영광군 백수읍 영광대교 인근 해안가에서 광주의 한 구청 공무원 39살 하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수색하던 군인이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군인은 어젯밤 영광대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하 씨의 유서가 발견돼 수색을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 씨는 최근 구청 감사에서 4만 건의 자동차 이전 업무를 처리하며 전자 수입인지를 무단으로 복사한 사실이 적발돼 징계위에 회부된 상황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2-20
    • 공무원노조, 시 감사위원장*서구청장 수사 촉구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가 시 감사위원장과 서구청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오늘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광주시 노동조합의 조직전환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는 시 감사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이 사건을 다시 반려했다며 법 위반 여부를 조속히 판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선거법 규정을 위반해 구정 홍보물을 제작하고, 업무추진비로 선관위 직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며 공무원노조가 검찰에 고발한 광주 서구청장 사건도 조속
      2017-02-20
    • 국민의당 "신세계 복합시설 원칙적 찬성"
      국민의당이 신세계 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 원칙적 찬성 의견을 내놨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장병완 의원 등은 최근 입점 논란이 불거진 신세계 복합시설은 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 만큼 건립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식 당론은 아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특급호텔과 면세점 등은 필요하다며 광주시장에게도 시민 설득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20
    • 국민의당 광주 결집...호남 지지율 만회 총력전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에 집결해 호남 지지율 높이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와 손학규 대선 후보는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갖고, 5*18 정신을 이어받은 국민의당이 앞장서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주시와 가진 정책협의회에서는 5*18 진실규명과 친환경차 클러스터 등 광주의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20
    • 전남 공공시설 15곳 올해 신재생 에너지 설비 보급
      전남지역 공공시설에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광양 실내체육관과 여수 여성문화회관 등 공공시설 15곳에 태양광 발전과 지열 설비 등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시설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은 지난해까지 목포시 청사와 순천시 청소년 수련관 등 도내 307곳에서 추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20
    • 법원, 여수 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 이행 강제
      법원이 여수해상케이블카측에 매출액의 3% 공익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강제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최근 여수시가 해상케이블카 회사를 상대로 '3% 기부금 약정을 이행하라'며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에서 여수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임시 운행에 들어간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매출액의 3%를 공익기부하겠다고 약속하고 두 차례 기부한 뒤 지난해 10월 공익기부 대신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며 기부를 미뤄왔습니다.
      2017-02-20
    • 광주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자금 300억 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자금 300억 원이 최저금리로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10개 금융기관, 5개 유관기관과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을, 고정금리는 3.3~3.5%로, 변동금리는 기존보다 0.1% 인하해 최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53개 업종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행하고, 소상공인은 이 보증서를 가지고 10개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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