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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지역 노인 초청 위안행사 펼쳐져
      농촌 지역 독거 노인 등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영광군과 한빛원전, 백수어머니봉사대 등은 관내 노인 150명을 방문해 목욕 봉사를 하고 결혼 60주년을 맞은 노부부의 회혼례와 함께 영광문화예술단을 초청해 지역 노인들을 위한 예술 공연을 펼쳤습니다.
      2017-03-28
    • 사람 죽였다며 허위신고한 50대 붙잡혀
      사람을 죽였다고 112에 허위 신고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자정쯤 동료를 죽였다고 112에 허위 신고하고, 경찰서에 계속 전화해 거짓 정보를 흘려 추적을 따돌린 51살 황 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황 씨는 112에 21번이나 전화를 걸어 순찰차 출동을 요구를 했지만 이를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3-2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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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생활)세월호 천공작업 중단, 목포신항서 진행
      세월호 선체에 구멍을 뚫어 바닷물을 배출하려던 작업이 현재의 반잠수선이 아닌 목포신항에서 진행하기로 결론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 저녁부터 기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형수 탱크 등 32곳을 뚫어 해수를 배출하려고 했지만 시험 천공 결과 일부 구멍에서 기름 성분이 배출되자 일단 천공작업을 중단하고 목포신항에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반잠수식 선박의 선미 측 날개탑 4개의 제거작업과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의 고정작업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예상 소요 시간은 2일 정도입니다.
      2017-03-28
    • <3/28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임남균 목포해양대 항해학부 교수와 세월호 인양의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8일 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입은 태아도 피해자로 인정하는 첫 기준이 마련됐다는 기삽니다. 환경부는 어제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돼 폐질환 1~2단계를 겪은 산모들 가운데 유산과 사산, 조산 등의 의학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 태아도 피해자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1,2차 피해인정자 가운데 손해
      2017-03-28
    • 조업구역 이탈해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4척 나포
      조업구역을 이탈해 불법 어로작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이 나포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6일 9시 반쯤 영광 안마도 북서쪽 40km 해상에서 허가를 받은 조업구역을 이탈해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148톤급과 149톤급 등 중국 어선 4척을 나포했습니다. 이 해역은 한중 어업협정에 의해 유자망 어선 조업이 금지된 곳인데 관리단은 나포한 어선을 압송해 담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2017-03-28
    • <3/28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 포근한 날씨 속에 오후부터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도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퇴근길 무렵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 돼 광주 전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가 평소보다 짧은데요 낮동안에도 엷은 안개인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어서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시기바랍니다
      2017-03-28
    • '윤동주 육필원고 보관' 정병욱 가옥 정비
      광양시가 윤동주 시인의 육필원고가 보관된 진월면 망덕리의 정병욱 가옥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광양시는 낡은 전시시설과 주변 경관을 정비한 뒤 윤동주 시인 원고와 사진, 정병욱 선생의 미공개 자료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정병욱 가옥은 '서시'와 '자화상' 등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 18편이 수록된 육필원고가 보관돼 있던 곳으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7-03-27
    • <3/28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해수부 "세월호 30일쯤 목포신항으로 이동") 진도 해상에 있는 세월호가 오는 30일쯤 목포신항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 내부의 기름과 물을 빼내는 작업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2.(세월호 기름유출 비상, 떠넘기기 배상 반발)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흘러나온 기름띠가 조류를 타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잠수식 선박에 놓인 세월호 선체에서도 여전히 기름이 새어 나오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 (문재인,민주 호남경선 ‘압승’...60.2% ) 어제 광주에서 열린 민
      2017-03-27
    • 민주당 호남 첫 경선...문재인 60.2% 압승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압승을 함에따라 대세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후보가 호남권 대의원 투표와 선거인단 ARS 투표 * 현장 투표를 합산 한 결과 60.2%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안희정 후보가 20%로 2위, 이재명 후보가 19.4%로 3위, 최 성 후보는 0.4%에 그
      2017-03-27
    • 모닝) 민주당 호남 첫 경선...문재인 60.2% 압승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호남에서 압승을 함에따라 대세론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후보가 호남권 대의원 투표와 선거인단 ARS 투표 * 현장 투표를 합산 한 결과 60.2%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안희정 후보가 20%로 2위, 이재명 후보가 19.4%로 3위, 최 성 후보는 0.4%에 그쳤습
      2017-03-27
    • < 3/2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 (문재인, 호남경선 ‘압승’...60.2%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첫 번째로 치러진 호남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6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습니다.문 전 대표는 각각 20%와 19.4% 득표율에 그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면서 민주당 후보 선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2.(文 *安 야권 대세론'본격'...치열한 본선 예고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 이어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야권의 두 대선주자 모두 텃밭인 호
      2017-03-27
    • 야권 후보 대세론 형성..치열한 본선 예고
      【 앵커멘트 】 이처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 이어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야권의 두 대선주자 모두 텃밭인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통해 대세론을 굳히면서 치열한 본선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두환 표창' 발언과 '부산 대통령' 발언 등으로 최근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대세론은 견고했습니다. (C
      2017-03-27
    • 광주시ㆍ5월 단체, "우리도 5ㆍ18희생자" 이순자 규탄
      이순자 씨가 회고록을 통해 '우리도 5.18 희생자'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광주시와 5월 단체가 망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순자 씨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라며, 망언을 중단하고 자서전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재단과 5월 3단체도 이순자 씨가 후안무치한 변명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5.18 희생자와 가족,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7-03-27
    • 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200개 돌파
      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유치기업이 200개 업체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23개 기업 대표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면서 기존 177개 기업을 포함해 에너지밸리에 총 2백 개 기업을 유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8천 810억 원 규모의 투자와 6천 86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올해 250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대기업과 외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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