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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상의, 삼학도 크루즈부두 건설 건의(모닝)
      목포상공회의소가 삼학도에 크루즈 전용부두와 크루즈 노선 취항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목포상의는 목포항은 중국과의 접근성과 철도,도로 등의 교통여건, 관광자원 등 크루즈 전용 부두로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용 부두 개발을 위한 국고지원과 해양수산부의 국적 크루즈선 취항 계획에 목포를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5-05-12
    • 순천시 CCTV 종합관제센터 개소(모닝)
      천 대가 넘는 CCTV 화면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순천시 종합관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시는 종합관제센터에서 지역에 설치된 천여 대의 CCTV 화면을 경찰관 3명과 관제인력 25명이 24시간 모니터링해 범죄와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2
    • 세월호 여파 진도군, 국비확보 총력(모닝)
      진도군이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에 명시된 지원방안을 토대로 농수산물 가공시설 설치와 주민 생활지원, 진도 이미지 개선 및 관광활성화 사업 등에 국고지원을 요청하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훈련시설 설치 사업비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015-05-12
    • R)솔라시도 진입도로 입찰 경쟁치열
      【 앵커멘트 】 네,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공사비만 3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인데요... 5개 컨소시엄에 26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면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할 지가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와 영암군 삼호읍 서호IC를 잇는 10.8km의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입찰 심의위원들이 발표됐습니다. 총 공사비 3천1백여억 원 중 보상비와 감리비 등을 뺀 순수 공사비만 2천7백억
      2015-05-12
    • R) 광주·전남 강풍 동반 많은 비…큰 피해 없어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제6호 태풍 노을의 간접영향으로 밤 사이 광주와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여> 일부 지역에서 가로수가 넘어지고 항공과 여객선이 차질을 빚는 등 불편을 겪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새벽에 비바람이 잦아들면서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가로수가 힘 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어젯 밤 9시 50분쯤 여수시 충무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 위로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앞
      2015-05-12
    • R)주승용, "사퇴번복 없어..사과는 받아"(모닝)
      【 앵커멘트 】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이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된 정청래 의원이 사과를 위해 여수에 내려왔지만, 주 의원을 만나지 못한 채 전화 통화만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역구인 여수에 머물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주승용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광주선거를 책임졌던 최고이원이었기 땜누에 저 라도 사퇴하는
      2015-05-12
    • R)(모닝)새정치연합, 봉합이냐 분열이냐?
      【 앵커멘트 】 남> 4.29 재보선 참패에 다른 새정치민주연합의 후유증이 심상챦습니다. 여> 문재인 대표가 수습 노력에 나서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갈등은 오히려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 8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막말로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문 대표는 국민 앞에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며, 친노 프레임을 탈피해 단합하겠다고 거듭 강조했
      2015-05-12
    • <0512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밤새 비바람 큰 피해 없어)..아침 비 그쳐) 밤사이 해안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일부 불편을 겪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낮기온은 22도로 예상됩니다. 여>(새정치연합 내홍 확산)..수습안 무용지물) 4*29 재보선 참패에 따른 새정치연합의 후유증이 심상챦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수습안에도 불구하고 갈등은 갈수록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남>(주승용) "사과 받지만 사퇴 번복은 없다") 주승용 의원이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직 사
      2015-05-12
    • 함평나비대축제 폐막, 입장객 26만명(모닝)
      지난 주말 막을 내린 함평나함평나비대축제에 26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입장객은 지난 축제보다 만5천여 명이 늘어난 26만 1천8백여 명으로 입장료 수입은 9천만 원이 증가한 8억3천6백만 원을 올렸고 특산품판매장과 음식점 매출도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으로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해마다 15억 원 안팎의 수익을 올리며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2015-05-12
    • 광주 서구 성과상여금 재분배 논란 확산
      공무원 성과상여금 재분배를 둘러싼 광주 서구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서구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구의회 의원 7명은 각각 성명을 통해 성과상여금을 조직적으로 재분배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노조에 대한 조사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까지를 시한으로 요구해왔던 구청장과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자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015-05-11
    • 5.18 기념재단, "조직 운영과 사업 추진 혁신하겠다"
      내년도 예산이 반 토막 날 위기에 놓인 5.18 기념재단이 재정난을 호소하며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5.18 기념재단 이사와 전 이사장 등은 재단에 대한 정부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될 위기에 처한데다 저금리로 인해 재단 기금 이자 역시 운용이 어려워졌다며, 조직 운영과 사업 추진을 혁신하고 사업도 과감하게 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원회는 오는 18일 10시 망월묘역에서 열리는 정부의 공식 기념식과 별도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2015-05-11
    • 경찰, 섬 마을 전문도박꾼 검거 실패
      섬도박이 성행한다는 kbc 보도 이후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전문도박꾼의 존재만 확인하고 검거에는 실패했습니다. 완도경찰서는 금당도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185만 원의 판돈을 걸고 윷놀이 도박을 한 혐의로 마을 이장 51살 이모 씨 등 20명을 붙잡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섬 애경사를 찾아다니는 전문도박꾼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판돈 액수도 피의자들의 진술에만 의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5-11
    • 호남KTX 개통 뒤 광주지하철 이용객도 증가
      호남KTX가 개통된 뒤 광주 지하철 이용객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KTX가 개통된 뒤 지난달 하루 평균 5만4,777명이 광주 지하철을 이용해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하루 평균 1,748명이 늘었고, 특히 금요일의 경우 하루 평균 6만4천 명 이상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KTX 이용객을 위해 소태역과 평동역, 상무역 등지에 무료 환승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05-11
    • R) "고임금*저능률 바꿔야" 자동차밸리 가능
      【 앵커멘트 】 광주시에 자동차산업밸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고임금과 저능률 산업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가 제안한 이른바 반값 임금이 주목받고 있지만, 노*사*정의 해석이 다르고 현행법상 실현 가능성도 낮아서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차 광주공장 직원수 7,800명과 270개 협력업체 근로자 만 6천 명은 연간 10조 원의 매출을 올려 광주지역 제조업의 40%를 차지합니다 이처럼 지역 경제에 큰 영향
      2015-05-11
    • R)[현장]불량 꽃가루 의심 나주 배 농가 집단 소송
      【 앵커멘트 】 올 봄 나주배의 착과 불량이 심각하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 드렸는데요.. 피해가 큰 농가들이 중국산 불량 꽃가루 때문이라며, 업체 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법정에서 원인을 가리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와 영암에서 배 농사를 짓는 최종기 씨는 올봄 착과 불량으로 6만6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과수원 대부분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착과율은 평년과 비교해 1~2퍼센트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최근 전남 지역 배 농가에서 극심
      2015-05-11
    • R)광주전남 국회의원 입법활동 평균에도 못미쳐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본연의 역할인 의회 입법활동 성적표가 초라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안 발의와 처리 건수 모두 19대 국회 평균에 한참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 19대 국회가 개원한 뒤 지난 3년간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은 모두 만3천여 건. cg1 이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발의한 법안은 732건으로 전체에 5%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5-05-11
    • R)홍복학원 산하 학교장 급여 반납 위기
      【 앵커멘트 】 홍복학원 산하 2개 학교 교장이 교장직에서 물러나고, 지난 2년간의 급여도 반납해야 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천억 원의 교비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홍하 씨가 설립한 서남대에서 임원 자격을 박탈당했던 두 교장은 5년간 교장에 취임할 수 없도록 돼 있는 사립학교법을 어겼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8일 홍복학원 산하 여고 2곳에 교장의 직위 상실을 통보했습니다. 교장직은 교감이 직무대리를 하도록 했고, 2년
      2015-05-11
    • R)"대회 흥행 청신호...남북긴장 해소 전제돼야"
      【 앵커멘트 】 북측이 광주 U대회 응원단 파견과 성화 봉송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걸로 알려지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회까지 남은 기간 50여 일 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남북관계 상황 변화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6*15 15주년 남측 준비위원회는 광주 U대회 응원단 파견에 대해 북측이 상당히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두산 성화 채화와 봉송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합의를 본 것으
      2015-05-11
    • R)주승용, "사퇴번복 없어, 사과는 받아"
      【 앵커멘트 】 최고위원 사퇴선언 이후 여수 지역구에 머물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복귀할 뜻이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주 최고위원의 사퇴 고려를 공갈이라고 말해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정청래 최고위원이 사과를 위해 여수를 찾았지만 주 최고위원을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역구인 여수에 머물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은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2015-05-11
    • R)[LTE]태풍 노을 영향, 많은 비(가안)
      【 앵커멘트 】제 6호 태풍 노을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이 시각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봅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거센 바람과 함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부터 이어진 비로 광주천의 수위는 평소보다 3~4배 가량 불어난 상태입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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