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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석유화학고 25명 LG화학.공기업에 합격(모닝)
      마이스터고인 여수석유화학고 졸업생 25명이 LG화학과 공기업 등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여수석유화학고는 올해 첫 졸업생 가운데 17명이 LG화학에 합격하고,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에도 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6-19
    • 전남도, 품귀현상 손소독제 추가 배부(모닝)
      전남도가 메르스 방역을 위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손 소독제를 추가로 배부토록 했습니다. 전남도는 다중이용시설인 관공서와 터미널 등에 배치하던 손 소독제를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까지 추가 배치하고, 메르스 대처요령을 쉽게 알 수 있는 홍보전단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2015-06-19
    • R)토종복분자, 미숙과의 재발견
      【 앵커멘트 】 네, 복분자하면 다 자란 열매를 과즙이나 술로 담궈 먹는 걸로 알고 계실텐데요.. 최근에 덜 익은 복분자의 약효가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 봉강면의 복분자 재배단집니다. 가지마다 콩알만한 복분자 열매가 알알이 달렸습니다. 다 자라려면 3주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미숙과 상태에서 약효가 더 뛰어나 수확이 한창입니다. ▶ 인터뷰 : 김성기 / 복분자 재배 농민 -
      2015-06-19
    • R) [모닝] 분양권 불법 거래 심각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권을 둘러싼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 단속해야 할 행정당국은 뒷짐만 지면서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선 통상 3단계에 걸쳐 불법 행위가 이뤄집니다. ((자막) 1단계 : 청약통장 불법 거래) 1단계는 계약 이전에 이뤄지는 청약통장 불법거랩니다. (out) 청약통장은 청약 이전에 가점에 따라 2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수준
      2015-06-19
    • R)메르스 여파로 농촌체험마을 예약 93% 급감
      【 앵커멘트 】 메르스의 여파로 전남지역 농촌체험마을은 물론 전통시장들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수학여행 등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관광지를 찾는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강진의 한 농촌체험마을입니다. 성수기엔 한 달에 2천 명의 체험객들이 찾던 마을이지만, 메르스 사태 이후 줄어들기 시작해 이 달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인터뷰 : 이윤배 / 전남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 "사전에 예약하고 오는 경우는 단체(체험)들인데 다 취소됐고, 가족
      2015-06-19
    • R)(모닝)격리해제된 후 의심증상 불안 여전
      【 앵커멘트 】 남> 광주에서도 잠복기가 지나 격리가 해제된 뒤에, 의심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나왔습니다. 여> 최근 전국적으로 메르스 잠복기 이후에 확진환자가 나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격리가 해제된지 이틀 만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난 광주의 한 40대 여성이 국가격리병원에 입원조치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1일 두 차례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와 2주 간 자가격리됐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지난 16일 격
      2015-06-19
    • <0619 타이틀 + 주요뉴스>
      남>(잠복기 끝난 뒤 의심증상)..불안*우려) 잠복기가 끝나 격리에서 해제됐던 40대 여성이 의심증상을 보여 다시 격리됐습니다. 다른지역에서도 잠복기 이후 확진환자가 나오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줄줄이 예약 취소)..체험마을도 된서리) 메르스 여파로 전남지역 농촌체험마을과 전통시장도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남>(메르스 안전한 U대회) 방역시스템 강화) 메르스로 참가를 주저하는 국가들이 생기자 광주시와 조직위가 방역시스템 강화
      2015-06-19
    • 행복한 목수 봉사단, 보훈대상자 단독주택 수리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는 행복한 목수 봉사단이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집 수리에 나섰습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 업체 등이 참여하는 행복 봉사단은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남구 금화로 보훈대상자 주택을 찾아 30년된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15-06-18
    • 교육감협,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 의무지출 경비 촉구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 의무지출 경비로 편성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시*도 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가 교원 정원을 감축하고, 누리과정과 초등돌봄교실 예산까지 재정난을 겪고 있는 시*도 교육청에 떠넘기면서 유*초*중등 교육이 파탄 직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감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25.7%로 상향 조정하는 등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06-18
    • 민주노총 "최저임금 만 원으로 인상하라"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실질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최저 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 광주본부 조합원 2백여 명은 오늘 광주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경제논리의 최저임금이 아닌 4인 가족의 실질적인 생활임금이 최저임금 기준이 돼야한다면서 현재 시간당 5천 5백80원인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6-18
    • 광주시-中 광저우시, 교류협력 강화 논의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 천지엔화 시장을 영접하고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장현 시장과 천지엔화 시장은 내년에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 만큼 양 도시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천지엔화 광저우시장 일행은 내일 광저우로와 광주 CGI센터 견학한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
      2015-06-18
    • 광주 한 고교교사, 과잉체벌 논란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숙제를 안 했다는 이유로 일부 학생들을 과도하게 체벌해 말썽입니다. 광주시교육청과 해당 고등학교에 따르면 어제 오후 이 학교 1학년 수학교사가 숙제를 하지 않은 남학생 10명에 대해 한 문제에 1대씩 때려, 학생 당 많게는 50대 가까이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문이 확산되자 해당 교사는 무리한 체벌었다며 학생과 학부모에 공개사과했습니다.
      2015-06-18
    • R) 푸드트럭 합법화 10달, 광주전남 허가 0건
      【 앵커멘트 】 소형 화물차를 개조해 음식을 만들어 파는 푸드트럭은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상징인데요.. 이 푸드트럭이 합법화된 지 10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광주전남에서는 영업을 할 수 있는 곳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유가 뭔 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푸드 트레일러로 영업을 하는 김 모 씨, 푸드트럭이 합법화됐단 이야길 듣고 두 달 전 장사를 시작할 때부터 어디서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이곳저곳에 문의해 봤습니다. 하지만 지
      2015-06-18
    • R)[현장]부실한 저수지 공사, 농번기 용수공급 차질
      【 앵커멘트 】 농어촌공사가 저수지 둑높이기 공사를 잘못하는 바람에 농민들이 논에 물을 대지못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저수지 수위는 고려하지 않은채 둑만 높이다보니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배출구가 수면보다 높아져 쓸모가 없게 된 겁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 화원면의 한 마을 저수집니다. 150여 농가 50ha 농경지에 물을 대는 저수지로 최대 용량은 30만 t에 이릅니다. 그런데 1년 중 가장 많은 물이 필요한 농번기에 물 공급에
      2015-06-18
    • R)[긴급] "분양권 불법 거래 심각 "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과열 현상이 이어지면서 분양권을 둘러싼 청약통장 거래와 다운계약서 작성 등의 불법 행위가 여전합니다. 행정 당국이 단속에 뒷짐을 지면서 분양시장의 불법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선 통상 3단계에 걸쳐 불법 행위가 이뤄집니다. ((자막) 1단계 : 청약통장 불법 거래) 1단계는 계약 이전에 이뤄지는 청약통장 불법거랩니다. (out)
      2015-06-18
    • R)장성군수 항소심서 직위유지, 단체장 3명 모두 원심 뒤집혀
      【 앵커멘트 】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던 유두석 장성군수가 항소심에서 직위유지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남지역 단체장 3명의 1심 선고가 항소심에서 모두 뒤집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두석 장성군수에게 적용된 선거법 위반 혐의는 모두 6개입니다. 1심 재판부는 6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당선무효형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의
      2015-06-18
    • R) 격리해제됐는데 의심증세 불안
      【 앵커멘트 】 잠복기가 지나 자택격리가 풀린 메르스 의심 환자가 이틀 뒤에 다시 의심증상이 나타나 국가 격리병원에 격리됐습니다 잠복기가 지나 증상이 나타난 광주지역 첫 의심환자인데요 전국적으로 이런 의심환자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틀 전 자택격리가 풀린 40대 여성이 오늘 새벽 메르스 의심증세로 국가 격리병원에 입원조치됐습니다. CG 이 여성은
      2015-06-18
    • R)광주 U대회 북한 참가, 개막 전까지 독려
      【 앵커멘트 】 이처럼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U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북한의 참가를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 북한이 잇따라 우리 정부에 화해의 손짓을 보내면서 참가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한이 우리 정부에 대화를 제의한 데 이어 억류하고 있던 남측 민간인 2명을 송환하며 화해의 손짓을 보내고 있습니다. 6.15
      2015-06-18
    • R)"메르스에 안전한 U대회 만든다"...민관대책기구 추진
      【 앵커멘트 】 U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메르스 대책에 총력전이 펼쳐집니다. 광주시와 조직위가 방역시스템 강화를 위해 정부에 추가 인력과 예산을 요구하고, 민간 의료진들도 안전한 U대회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에서 메르스 추가 발병이 이어지자 대회 참가를 주저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홍콩은 참가 여부를 각 선수들의
      2015-06-18
    • 0618 타이틀+주요뉴스
      1.(140개국 참가...(완벽한 방역시스템 구축)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광주 U대회에 참가하겠다는 나라가 140개국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와 민간의료진들이 완벽한 메르스 방역 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2.(잠복기 넘은 의심환자 (광주 첫 발생) 잠복기가 지났는데도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의심환자가 광주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메르스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잠복기 논란이 커지면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3.(유두석 장성군수 벌금 90만원...(직위 유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던 유두석 장성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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