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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올해 생활임금제 시행… 시급 7254원 결정
      광주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생활임금제의 시급이 7천 2백 54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경영계와 노동계 등 각계의 정책간담회를 거쳐 생활임금제 시급을 7천 2백 54원으로결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청과 출자*출연기관의 모든 직접 채용 근로자들에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 이상으로 근로자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시급 7,254원은 2015년 최저임금인 시급 5천 5백 80원보다 천 6백 74원이 많은 금액입니다.
      2015-07-01
    • 순천시, 전남도공무원교육원 유치 추진(모닝)
      순천시가 전남도공무원교육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민선6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전남 동부권 발전을 위해 교육원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도비 500억 원이 투입되는 전남도공무원교육원은 오는 12월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2015-07-01
    • 자연계곡형 피서지 영암 기찬랜드 다음달 개장(모닝)
      자연계곡형 피서지인 영암 기찬랜드가 다음달 11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영암읍과 금정면 뱅뱅이골에 조성된 기찬랜드는 월출산 천연계곡의 자연미를 갖춘 야외풀 6곳과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피서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2015-07-01
    • 광양항 항만 사용료 수입 전국 3위(모닝)
      광양항의 지난해 항만시설 사용료 수입이 부산과 인천에 이어 3위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전국 무역항 31곳의 항만시설 사용료 수입을 조사한 결과 광양항은 937억 원으로 국내 전체 수입액의 14%를 차지했습니다.
      2015-07-01
    • 전남도교육청, 업무지원 데이터베이스 개통(모닝)
      전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육업무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개통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각종 업무를 표준화하고, 도교육청과 산하기관에서 발간하는 모든 자료를 통합관리하게 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업무 지원시스템의 가동에 따라 일선 교사들의 교무행정업무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5-07-01
    • 여수경도관광레저, 복합리조트 신청서 제출(모닝)
      여수경도관광레저 주식회사가 경도에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여수경도관광레저는 중국 국도건설그룹 등 6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여수 경도 일대에 1조 2천억 원을 들여 외국인 전용카지노와 호텔, 쇼핑몰 등을 짓겠다는 내용의 복합리조트 건립 제안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복합리조트 대상지역 2곳을 선정할 예정인데 현재 여수 경도와 인천 영종도, 부산 북항 등 전국 15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5-07-01
    • R)퇴직 앞둔 공무원, 개발사업 정보로 투기 의혹
      【 앵커멘트 】 네, 퇴직을 앞둔 군청 공무원이 자신이 담당했던 개발사업 대상지에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인데요.. 개발 전에 친인척 명의로 헐값에 땅이 사들여지더니, 얼마되지 않아 주변 도로까지 개설됐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진도읍 수유리 해상입니다. 중국과 일본 등을 겨냥해서 1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규모 전복 양식시설을 만드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인접한 항구와 주변 부지는 앞으로 전복 가공과 물류시설 등 배후단지가 들어설 이른바 노른자위 땅입니다.
      2015-07-01
    • R)통역 봉사, 교포*외국인이 나섰다
      【 앵커멘트 】 남> 요즘 대형 국제행사는 자원봉사자가 필수 요원이 됐는데요,, 광주 U대회에도 10개 분야, 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합니다. 여> 특히 통역 봉사자 중에는 고국이 그리워 찾은 교포를 비롯해서, 국내에 살고 있거나 K-pop이 좋아 달려 온 외국인들까지 사연도 다양합니다. 정경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30년 만에 고국을 찾은 캐나다 교포 51살 조순미 씨.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 살아왔으면서도 정작 나고 자란 대한민국은 잘 모르는 게 항상 아쉬웠다는
      2015-07-01
    • <0701 타이틀 + 주요뉴스>
      남>(고국 찾아 K-pop 찾아)..통역요원 다양) 광주 U대회에는 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합니다. 고국이 그리웠던 교포를 비롯해, 국내에 살고 있거나 K-pop이 좋아 찾아온 외국인들까지 다양합니다. 여>(U대회 미디어센터 개관)..취재진 북적) U대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구촌 곳곳으로 U대회 소식을 알릴 취재진도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남>(민선 6기 1년)..단체장 6명 재판중)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광주 전남
      2015-07-01
    • 고흥군, 국내 첫 100% 신재생에너지 자립 '탄력'(모닝)
      고흥군이 추진하고 있는 국내 첫 100% 신재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고흥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2019년까지 2천억 원을 들여 버려진 나무를 사용해 군 연간 소비전력의 60%에 해당하는 40MW급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7-01
    • 헬로우 아트 전시’ 개막...첫날 3천 명 몰려
      광주시립미술관의 특별전시행사 첫날에 3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헬로아 아트’전시회에는 프랑스 작가의 1,600마리의 판다곰 작품과 백남준 등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이 선보여 개막 첫날 3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예상밖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는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헬로우 아트 전시에는 손봉채, 이이남, 허진, 김숙빈 등 광주대표작가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5-06-30
    • 6/30(화)타이틀+주요뉴스
      1.(광주 U대회 D-3) 개막 준비 착착)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오늘선수들의 입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 경기장마다 리허설과 선수들의 실전훈련이 이어지면서 개막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메인 미디어센터 개관) 24시간 운영) 광주 U대회 소식을 지구촌 곳곳에 알릴 메인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됩니다. 3.(8월 호남KTX 증차) 송정역 시설도 개선) 오는 8월부터 호남선 KTX가 증편*증차됩니다.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2015-06-30
    • 2016년 예술총감독에 ‘마리아 린드’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이사회가 북유럽의 대표문화기관인 스톡홀룸 텐스타 쿤스트홀 디렉터인 마리아 린드 씨를 내년에 열리는 제 11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에 선임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창설 20주년을 넘어 지역과 지구촌의 조화, 예술의 사회적 역할 등 광주비엔날레의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2015-06-30
    • kbc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회 지역경제 활성화 시급
      kbc 서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가 창사 20주년을 맞은 kbc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들은 세월호에 이어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 침체가 거듭되고 있다며 kbc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기능과 지역발전 대안을 마련하는 대표 방송으로써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2015-06-30
    • 메르스 자택격리자 7명..7월 8일경 최종 해제
      전국적으로 사흘 연속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택 격리자도 7명으로 줄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택 격리자는 광주 4명, 전남 3명 등 모두 7명으로 어제보다 1명이 줄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자택 격리자는 다음 달 8일까지 모두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2015-06-30
    • R)전남 학교 40%가 폐교 위기
      【 앵커멘트 】 전남교육이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이 시행될 경우, 전남지역 학교의 40%가 사라지고 교원과 교부금도 대폭 감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교생이 35명인 영암의 학산초등학굡니다. 80년이 넘는 전통에 그동안 6천 3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이 시행되면 폐교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5월 정부가 소규모 학교
      2015-06-30
    • R)민선 6기 출범 1년, 기초단체장 6명 직위 흔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꼭 1년이 지났는데, 광주 전남에서는 6명의 단체장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 업무 차질과 함께, 누구도 직위 유지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여서 지역사회의 혼란도 우려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는 기초단체장 6명이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전남 전체 기초단체장 27명의 22%, 5명 가운데 1명 꼴입니다. CG 김성 장흥군수와 유두석
      2015-06-30
    • R)보이스피싱 피해액 90억 환치기
      【 앵커멘트 】 수사당국을 사칭해 수억 원을 가로챈 조선족 보이스피싱 조직과 피해 금액을 중국으로 불법 송금한 이른바 환치기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위안화로 환치기한 돈이 무려 90억 원에 이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가정집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중국으로 송금한 내역이 담긴 통장과 도장, 신용카드, 위안화가 무더기로 발견됩니다. 조선족 환치기 업자의 집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이 가로챈 원화를 위안화로 환전해 중국 계좌로 보내온 겁니다. 경찰에
      2015-06-30
    • R)천9백 건 고발, 고발왕 건축사 구속
      【 앵커멘트 】 불법 건축물이라며 지난 3년간 2천 건 가까운 고발을 해 온 건축사가 오히려 구속됐습니다. 문서를 위조해 고발하고, 이를 미끼로 돈까지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건축사 54살 임 모 씨는 지난 2012년부터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고발을 시작했습니다. 소규모로 불법 증개축을 한 원룸 등이 주 고발 대상이었습니다. 임 씨가 3년 동안 고발한 사건은 광주지검 천5백여 건을 비롯해 서울중앙지검
      2015-06-30
    • R)호남KTX, 8월부터 증편*증차..송정역 편의시설도 확충
      【 앵커멘트 】 오는 8월부터 호남선 KTX가 증편*증차됩니다.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광주송정역의 시설개선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호남KTX의 수요 예측이 빗나간 점을 인정했습니다. ▶ 싱크 : 유일호/국토교통부 장관 - "예측치에 대비해서도 8.3%가 더 수요가 늘어나 있습니다." 예측 실패에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코레일은 오는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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