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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 뉴스
      1
      2015-07-05
    • 안재경 전 경찰대 학장, 광주서 출판기념회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이 25년간 몸담았던 경찰 생활의 애환을 기록한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안재경 전 학장은 장흥 출신으로 지난 87년 행정고시를 합격해 전남과 광주의 경찰청장을 거쳐 경찰대 학장을 마지막으로 2014년 퇴직했습니다.
      2015-07-04
    • 조충훈 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회장 재선
      조충훈 순천시장이 전국 기초단체장협의회 2차년도 대표회장에 재선됐습니다. 협의회는 공동 회장단 회의를 열고 2차년도를 새롭게 이끌어갈 대표회장에 1차년도 회장을 맡았던 조충훈 순천시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조충훈 대표회장은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대표 회장에 연임함으로써 전국협의회를 더욱 연속성 있게 이끌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2015-07-04
    • 박원순 "메르스 탓에 못한 포괄적 대북제안 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때문에 발표하지 못한 대북 포괄적 제안을 조만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광주 동구청에서 열린 고 한창기 선생 추모강연회에서 "평양과 서울시가 함께 역사·문화 유산의 유네스코 등재에 나서는 등 여러 가지 제안을 할 생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한창기 선생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변호사 시절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 잡지 발행 당시 법률고문과 한 선생의 유언집행인으로 활동한 인연으로 가깝게 지냈다"고 소개했습니다.
      2015-07-04
    • R)해수욕장 일제히 개장은 했지만...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남도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경의 해체로 해수욕장 관리가 지자체로 이관돼 안전문제와 예산 부담이 커진데다 메르스 여파까지 겹쳐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한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늦은 개장인데도 백사장과 캠핑장은 썰렁합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끝이 보이지 않는 메르스 여파 때문입니다. 감염을 우
      2015-07-04
    • [뉴스룸]광주*전남 미납추징금 8백억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만 걷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범죄 추징금이 무려 8백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탈세의 추징금 미납액이 가장 많고 뇌물수수와 횡령, 알선수재 등 부정부패 범죄가 뒤를 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추징금은 범죄에 관련된 돈을 몰수하는 것을 말하는데 뇌물이나 불법 오락실 운영비 등이 해당됩니다. 대검찰청이 공개한 미납추징금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3월까지 광주지검과 지역 4개 지청의 미납추징금은 모두 809억 원입니다.
      2015-07-04
    • R)지역 현안 차질..의원들 뭐하나?(수정)
      【 앵커멘트 】 이처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KTX 2단계 추진 등 지역의 주요 굵직한 현안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입지만을 신경쓰느라 뒷북만 치고 있어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운영 인력이 반 토막나면서 부실 개관 등의 우려가 높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문화전당 직제의 재검토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뭐하고 정책이 사실상 결정된 뒤에
      2015-07-04
    •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 차관회의서 통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인력에 관한 정부의 직제안이 차관회의에서 통과돼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일 추진단 8명과 문화전당 운영인력 50명으로 한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 정부 원안을 차관회의에 상정해 통과시켰습니다. 차관회의에서 통과한 직제안은 오는 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인데, 의결될 경우 문화전당 운영에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5-07-04
    • U대회 개막식 "광주 문화 역량 보여줬다"
      광주 U대회 개막식을 총감독한 박명성 감독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 박명성 감독은 조직위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해서 "평가는 관객 또는 시청자들이 하는 것"이라고 전제하며 "어제 개막식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행사를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이나 시민의식, 문화적 수준 등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총감독직을 맡게 됐다고 덧붙혔습니다.
      2015-07-04
    • R)U대회 문화예술행사 풍성.."한국 맛과 멋 알려"
      【 앵커멘트 】 광주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면서 이번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젊음의 거리 광주 금남로 일대가 콘서트장으로 변했습니다. 퓨전 인디밴드의 열정적인 연주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전 세계 젊은이들의 흥 발산을 위해 마련된 청년난장페스티벌에는 딕펑스와 로맨틱펀치 등 인디밴드 60개
      2015-07-04
    • R)U대회 첫 한국 금메달 유도 조구함...기보배 세계 신기록
      【 앵커멘트 】 U대회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남자 유도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이 나왔고, 다이빙 종목에서는 12년만에 한국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유도의 조구함 선수가 남자 100kg 급에서 U대회 한국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준결승에서 중국의 장준 선수를 한판 승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만난 프랑스 클레멍 델베르트 선수를 지도승으로 꺾었습니다. ▶ 인터뷰 : 조구함 / 한국 유도 선수 - "앞으로 모든
      2015-07-04
    • 150704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유도서 한국 첫 금메달)...기보배 예선 1위 유도 남자 100킬로그램 이하급에서 한국팀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다이빙 한국대표선수는 12년만에 시상대에 섰고, 양궁 기보배 선수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2.(도심 곳곳서 축제)...외국관광객도 즐겨 U대회를 이틀째를 맞아 경기장 주변과 시내에서 열리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도 남도의 맛과 멋을 즐겼습니다. 3.지역 현안 차질...(의원들, 뒷북 대응) 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KTX 2단계 등 지
      2015-07-04
    • 8시 뉴스
      1
      2015-07-04
    • R) 화려한 개막식... 광주의 문화 힘 세계에 뽐내
      【 앵커멘트 】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라는 주제로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빛을 주제로 한 개막식은 한편의 뮤지컬이었으며, 광주의 응집된 문화의 힘을 세계에 뽐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5-07-04
    • R) 오늘부터 본격 메달 경쟁..첫 금메달은 누구?
      【 앵커멘트 】 어젯밤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됩니다.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27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요, 종합 3위를 목표로 한 우리나라의 금메달은 오늘 유도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광주 U대회에는 축구와 양궁, 육상 등 21개 종목에 27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개막 이틀째인 오늘은 이곳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리는 다이빙과 수영에서 5개의 금
      2015-07-04
    • 여야, 광주 U대회 성공 기원..전폭 지원(수정)
      여야가 광주 U대회의 성공 개최를 한 목소리로 기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온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광주 시민과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똘똘 뭉쳐 완벽하게 준비됐다"며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7-04
    • 광주 U대회 개막..메르스 방역 대비 철저
      광주U대회가 개막하면서 보건당국의 메르스 방역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U대회 조직위는 대회기간 149개국 만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심판들이 광주를 찾음에 따라 발열감지기를 선수촌 16대, 종목별 경기장 83대 등 모두 106대를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선수촌병원 입구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고 선수촌 내에 이동식 음압시설을 갖춘 별도의 숙소 2채도 마련됐습니다.
      2015-07-04
    • R) 60대 남성, 정신지체 아들 살해 후 스스로 목숨 끊어
      【 앵커멘트 】 60대 아버지가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랜 치료에도 아들의 병은 호전되지 않고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어젯 밤 10시 20분쯤, 광주시 신창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근처에는 6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져있었습니다. 숨진 이들은 63살 정 모 씨와 정 씨의 32살 난 아들. 경찰은 정 씨가 정
      2015-07-04
    • 검찰, 청암대 총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강제추행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청암대학교 총장 68살 강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씨는 같은 대학 여교수 2명을 강제추행하고, 일본 오사카연수원과 국제학생육성기구 등을 운영하며 대학에 14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7-04
    • 여수-제주 카페리 정식 취항 두 달 지연
      여수와 제주를 잇는 카페리 취항이 당초 계획보다 두 달 늦춰질 전망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선사인 한일고속이 이번 달 여수-제주 항로에 카페리를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부두시설 공사 등의 준비작업이 다소 늦어지면서 오는 9월쯤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제주를 잇는 카페리는 승객 800명과 차량 300대를 실을 수 있으며 운항시간은 4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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