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여수 열기구 100원 탑승행사, 5백 명 이용
      하늘 위에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여수 열기구 100원 탑승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여수레저는 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여수 시민들을 상대로 100원 탑승 행사를 진행해 5백 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25
    • 생활뉴스
      1
      2015-09-25
    • 남성숙/담뱃값 인상 효과는?
      남성숙/담뱃값 인상 효과는?
      2015-09-25
    • 저녁뉴스
      1
      2015-09-25
    • 모닝와이드 374회
      1
      2015-09-25
    • 9/24(목)타이틀+주요 뉴스
      1.(추석 앞두고 원산지 둔갑 ('박스갈이' 기승) 추석을 앞두고 과일 상자를 바꾸는 수법으로 원산지를 속이는 이른바 박스갈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값싼 배를 나주 배로 속여 팔려던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2. ("추석 대목인데..") 굴비 상인 '울상') 추석 대목을 맞았지만 영광 굴비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어획량 부진으로 참조기의 원가가 오르면서 소비자 가격도 치솟아 굴비소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3.(추석 스미싱 주의) 절도 표적 '빈집') 택배 배송 문자나 안부 문자
      2015-09-24
    • R) 추석 앞두고 원산지 둔갑 '박스갈이' 기승
      【 앵커멘트 】 요즘 과일 사실 때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유명 원산지가 적힌 상자만 바꿔 비싸게 파는, 이른바 박스갈이가 올 추석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영암 신북면의 한 농가 앞에 배를 가득 싣은 트럭이 서 있습니다. 잠시 뒤 이 트럭이 발견된 곳은 나주의 한 집하장. 나주 배라고 큼지막하게 적힌 상자 안으로 영암에서 생산된 배가 속속 담깁니다. 이른바 '박스 갈이'를 통해 나주 배로 둔갑한 건데, 현장에서 적발된 것만 6백40여 상
      2015-09-24
    • R)'추석 대목에도..' 영광 굴비 상인 울상
      【 앵커멘트 】 추석 대목을 맞았지만, 영광 굴비 상인들의 한숨이 깊습니다.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굴비를 찾는 사람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추석을 사흘 앞둔 영광 법성포 굴비 거리. 예년 같으면 막바지 택배 작업이 한창일 때지만 올해는 일찌감치 추석 배송을 마감했습니다. ▶ 인터뷰 : 임한성 / 영광 굴비 상인 - "올해 매출이 완전히 저조하죠. 구정 때를 100이라고 봤을 때, 추석에는 한 70% 정도 밖에 매출을
      2015-09-24
    • R) 명절 범죄도 지능화...선물 배송 위장 '스미싱 주의'
      【 앵커멘트 】 선물 배송 문자나 안부 문자로 위장해 이른바 스미싱 사기를 벌이는 등 명절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휴 기간을 노린 빈집털이도 여전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명절이면 이따금씩 보게 되는 명절 선물이 도착했다는 문자메시집니다.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소식이라 어떤 물건이 배송되는 건지, 언제쯤 배송이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지만 이런 주소는 함부로 눌러서는 안 됩니다 연결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
      2015-09-24
    • R)냉동칸 온도 조작 물류업자 등 31명 적발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냉동식품을 운송할 때 식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냉동탑차는 반드시 영하 18도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여>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냉동기를 가동하지 않고 운행하면서 온도 기록을 조작한 유통업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단속반이 한 냉동탑차를 세우고 운전석을 살핍니다. 냉동짐칸의 현재 온도를 보여주는 온도계는 영상 0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 출력되고 있는 온도기록지에는 영하 18도로 표시돼 있
      2015-09-24
    • R)7대 문화권 사업 민자 유치 거의 없어 효과 반감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를 하나의 문화벨트로 묶는 7대 문화권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목표로 잡은 민자 사업비 700억 원 중 지금까지 53억 원을 유치하는데 그치면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천 8년에 시작된 대인시장권역 사업은 총 예산 392억 원 중 민자가 4분의 1에 가까운 104억 원입니다. 캘러리와 경매시장같은 시설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5-09-24
    • R)무등산 방공포대*군공항 등, 군 시설 이전 속도
      【 앵커멘트 】 무등산 정상에 있는 방공포대와 광주 군공항 이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정부와 이전 협의 단계에 있는데, 이르면 올해 안에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등산 정상에 있는 방공포대 이전 방안을 찾기 위한 협의체가 다음달 2일 공식 출범합니다. 광주시와 국방부,환경부 등이 참여하고, 비용 마련과 이전 후보지 모색 등을 논의될 예정입니다.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곧바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국비 예산을 마
      2015-09-24
    •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 , 집행유예 '석방'
      250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정 사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사용처가 소명되지 않은 횡령과 배임액 153억 원 중에 22억 원만 유죄, 나머지 131억 원은 개인적으로 썼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사장이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상당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9-24
    •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20만 명 돌파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수가 개막 일주일 만에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하루 만 2천90명이 박람회를 다녀갔으며 지난 17일 개막한 이후 오늘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21만 6백 명로 집계했습니다. 조직위는 홀로그램 공연인 '뱀부쇼'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관람객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5-09-24
    • 광주시, 자살률 2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
      광주시 자살률이 2년연속 전국 16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광주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수는 23.8명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자살 위기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결해 주는 생명지킴이 1만여 명을 양성하고, 자살예방전문가 350여 명을 양성하는 등 자살예방 인프라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5-09-24
    • 실종 장애 여성 6개월간 숨겨둔 60대 붙잡혀
      실종신고가 된 장애인 여성을 6개월 동안 숨겨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영암의 한 돼지농장에 실종 신고된 지적장애인 40살 박 모 씨를 데리고 있으면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광주 중흥동 자신의 집에 박 씨를 숨겨둔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박 씨가 가출한 뒤 만난 남성을 고용해 일을 시켰는데, 박 씨가 집으로 돌아가면 함께 그만둘 것을 걱정해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
      2015-09-24
    • 박지원 "혁신안 수용 거부..총선 출마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혁신위원회의 인적쇄신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보자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혁신안에 동의할 수 없고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선 당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정치는 생물이니까 모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2015-09-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