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산업 전시회 개막
광산업 도시 광주의 위상을 알릴 국제 광산업 전시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 세기의 창조'를 주제로 모레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SKT, LG이노텍, 한전 등 2백 22개 업체와 기 관이 참여해 초경량 슬림형 LED 제품과 최신 기술 광통신 제품 등을 선보이고, 27개국 196명의 바이어가 구매상담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