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철새 도래 단계’ 발령에 따라 AI 예방을 위해 철새 도래지 주변 농가에 대한
방지대책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철새 도래 단계’ 는 겨울 철새 도래가 시작했을 때 농가에서 가금류와 철새가 접촉하지
못하도록 철새 이동 정보를 이용해 경보를 발령하는 시스템으로 겨울철새 도래 7일 전과
겨울철새 도래 시작 시 그리고 철새 도래지별 겨울철새 밀집도 증가 시기 등으로 나눠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라남도는 고천암호와 주암호 등
주요 철새 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입구에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해 출입을 자제하고, 주요 도로에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