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복지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내정 철회

    작성 : 2015-10-07 17:30:50

    광주시가 엄기욱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내정을 철회했습니다.

    광주시는 엄 내정자에 대한 시의회 청문회 결과 논문 표절 논란과 정치적 편향성으로 부적격 지적을 받자 내정을 철회하고 대표이사 재공고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대표이사 내정 철회와는 별도로 광주복지재단은 이달 초 출범해 현재 활동에 들어갔으며,
    대표이사는 재공고와 인사청문회 일정을 거쳐 오는 11월 말쯤 선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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