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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한빛원전 4호기) 안전기준 바꿔 가동하나?) 한빛원전 4호기의 증기발생기 세관 손상이 기준치를 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원전은 안전 기준을 바꿔 가동을 계속하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대법원, 군공항 소음피해 원심파기)..반발) 대법원이 광주 군공항 주변의 소음 피해를 인정한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소음 피해 배상 기준을 높이라는 건데,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1/10로 줄게 되면서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중고LPG차 2백여 대) 대포차로 유통)
      2015-10-16
    • R)한빛원전 4호기, 멈춰서나?
      【 앵커멘트 】 남> 한빛원전 4호기가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의 손상이 기준치를 초과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원전 측이 안전 기준 완화를 원안위에 요청해, 기준까지 바꿔 원전가동을 계속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원전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는 고압의 열을 전달하는 수천 개의 가는 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핵연료봉을 식히는 냉각제가 이 관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균열 등 손상이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아예
      2015-10-16
    • R)장애인*택시용 LPG '대포차'로 대량 유통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장애인이나 택시로만 사용이 가능한 LPG 차량을 일반인들에게 유통시킨 자동차 매매상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여> 2백여 대를 이른바 대포차로 유통시켜 수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자동차매매상삽니다. 장애인이나 택시 사업자가 아닌 경우 등록할 수 없는 LPG 전용 차량이 몇차례 손질을 거쳐 일반인들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자 배 모 씨는 차량 명의를 자동차 매매상사로 등록해 운행자와 소
      2015-10-16
    • R)나주 국제농업박람회 11월 1일까지 개최
      【 앵커멘트 】 2015 국제농업박람회가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라는 주제로 나주에 있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음달 1일까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판매행사가 이뤄집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중국업체가 내놓은 농약살포용 드론입니다. 기기에 달린 센서가 작물의 높이를 감지해 농약이 지나치게 살포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판하이얀 / 중국 농사용 드론업체 - "2개 센서로 농약도 절약할 수 있고, 시간도 많이 단축할 수
      2015-10-16
    • 여수,순천,광양시, 국회의원 초청 현안 논의(모닝)
      광양만권 행정협의회가 내일 여수에서 열립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각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회의를 갖고 경도복합리조트 유치와 크루즈관광 활성화,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난 1985년 발족한 광양만권 행정협의회는 지난 2007년 회의를 끝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7년 만인 지난해 12월 재개됐습니다.
      2015-10-16
    • 김영록 의원, 진도군 특별지원 요청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진도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특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의원과 이동진 진도군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진도군 지역경제 보상차원에서 5년간 5백억 원의 특별교부세 등의 국고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진도군의 피해가 크다는 점을 공감한다"며 "정부차원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2015-10-16
    •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개장(모닝)
      진도군은 진도대교 아래 진도 울돌목 광장에서 내일과 모레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를 엽니다 판매 품목은 진도군 대표 농수특산물인 진도홍주를 비롯해 구기자와 울금, 채소류와 곡물, 전복, 꽃게, 미역, 돌김 등으로 농수특산물 판매와 함께 공연마당과 먹을거리, 벼룩시장 등이 운영됩니다.
      2015-10-16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18일 영암 개최(모닝)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모레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그동안 한.중.일 3개국 5개 경주장을 오가며 7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배기량 6천 200cc, 최고 시속 300km의 속도로 격전을 펼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기인 '슈퍼 6000'에서는 7번의 경기에 7명의 우승자가 나오며 치열한 혼전이 벌였습니다.
      2015-10-16
    • 여수*순천 '시민의 날' 행사 열려(모닝)
      여수와 순천시가 각각 '시민의 날' 행사가 열고 시민의 상을 수여했습니다. 여수시는 향토기업인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대신기공 김철희 대표이사에게 올해 시민의 상을,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김용윤 씨에게 자랑스런 여수인 상을 수여했습니다. 순천시도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환경분야에서 큰 성과를 낸 김영찬 씨, 이동인 씨, 박기영 씨에게 각각 올해의 시민의 상을 줬습니다.
      2015-10-16
    • 완도군 일자리 창출, 전국 기초단체 최우수 평가(모닝)
      완도군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완도군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128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개최한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완도군은 해조류와 전복 등 해양자원을 이용한 특화교육과 귀어, 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도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2015-10-16
    • 모닝와이드 389회
      1
      2015-10-16
    • 생활뉴스
      1
      2015-10-16
    • 모닝와이드 389회
      1
      2015-10-16
    • 저녁뉴스
      1
      2015-10-16
    • 1015 타이틀+주요뉴스
      1.(대법원) '군 공항 피해 배상 부당' 판결) 대법원이 광주 군공항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를 배상하라는 원심을 깨고 정부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피해 배상 소음 기준을 더 높이라는 것인데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국정교과서 반발...(선택교과목 개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대안교과서를 정부가 승인하지 않으면 선택 교과목을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대 역사계열 학과 교수들이 국정 교과서 제작 참여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3.('차선 안보인다 했더니')...불량도료 사용)
      2015-10-15
    • R)대법원 "군공항 주변 9천6백 명 피해 배상은 부당"
      【 앵커멘트 】 대법원이 광주 군공항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를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실상 정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피해배상 기준을 더 높여야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주변 아파트가 모두 배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013년 광주 군공항 주변 주민 9천6백여 명에게 정부가 208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소음도 80웨클 이상에 노출된 주민들이 대상이었습니다.
      2015-10-15
    • R)[긴급]군공항 이전 협상...'이전비용*대체 부지' 쟁점
      【 앵커멘트 】 이같은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시가 국방부와 이전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데 이전 비용과 대체 부지 마련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제출한 광주 군공항 이전 건의서를 보완해 오는 12월 국방부에 보낼 예정입니다. 수정 건의서에는 새 군공항의 활주로와 주기장, 진입도로 등 국방부가 제시한 요구사항이 상당수 반영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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