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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구직난으로 청년 구직자 몰려
      【 앵커멘트 】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이를 보여주듯 광주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만 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게시판을 유심히 바라보는 사람들. 자신에게 맞은 채용정보가 있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청년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는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졸업예정자는 물론 취업 재수생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이태연 / 취업재수생 - "지금 공채 기간인데 아무래도 하루 하루 (결과) 발표가 나
      2015-10-21
    • 순천대 총장 2순위 임명, 교수들 반발(모닝)
      교육부가 순천대학교 차기 총장에 1순위가 아닌 2순위 후보를 임명하면서 교수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간선제를 통해 2순위로 추천된 사회체육학과 박진성 교수를 제8대 순천대 총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순위로 추천된 정순관 교수의 임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냈던 순천대 교수들은 국립대 길들이기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5-10-21
    • 호남 KTX 개통 6개월 33.6% 증가, 고속버스 22% 감소
      개통 6개월 만에 호남 KTX 승객이 33.6% 늘었고 고속버스는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개통 6개월을 맞아 진행한 이용자 조사에서 수도권 등 장거리 방문 때 고속버스 이용율이 22% 감소한 반면 KTX 이용율은 3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문화활동이나 의료, 쇼핑을 위해 KTX를 이용했다는 응답은 각각 22%와 20.7%로 수도권 빨대효과는 우려했던 것보다 적었습니다
      2015-10-21
    • 안철수 "호남 물갈이 필요, 신당보다 내부혁신"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호남 물갈이는 필요하지만 신당 창당보다는 내부 혁신이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어항 속의 물과 고기를 한꺼번에 바꿔야 한다며 호남 물갈이론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통합의 관점에서 내부 혁신과 변화에 힘써야 한다며 신당 창당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015-10-21
    • 광주 군 공항 소음 스트레스 피해 첫 확인
      광주 군 공항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피해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군 공항 소음이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내용의 연구 용역 결과를 공개하고 군 공항 소음으로 인한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산구는 이번 연구 결과를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법 제정 청원과 관련 소송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5-10-21
    • 이기권 장관 "임금체계 개편 절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조찬 포럼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임금 근로자 상위와 하위 간의 격차가 4배까지 벌어지는 현행 임금체계를 하루빨리 개편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년 60세 의무화로 30만 명의 신규 채용 효과가 사라지면서 청년 구직난은 앞으로 3-4년 동안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5-10-21
    • 허성관 내정자 임명여부 내일 결정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 여부가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은 "내일 오전 광주공무원교육원에서 이사진 간담회를 연 뒤 오전 10시쯤 원장 선임 여부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허 내정자의 원장 선임과 원장 불선임등 두 가지 경우의 수에 따른 행사계획안을 제시했는데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시도의회와 상당수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은 허 내정자 임명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밝힌바 있어 임명 강행 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2015-10-21
    • 광주*전남 이틀째 미세먼지주의보 '나쁨' 수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째 미세먼지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41마이크로그램, 영암 126마이크로그램, 광양 116마이크램까지 치솟아 어제에 이어 80에서 150마이크로그램 때 발표되는 '나쁨'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이번 주말까지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호흡기질환 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2015-10-21
    • 전남 기업체 인력난 지난해보다 심화
      전남지역 기업체들의 인력난이 지난해보다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노동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남지역 기업들은 2만 7천여명의 인력을 필요로 했지만 채용 인력은 3천 명 가량 적은 2만 4천여 명선에 그쳤습니다 미채용 인력이 지난해보다 27%포인트 늘면서 기업들은 구인난을, 청년들은 구직난을 겪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더욱 심화됐습니다.
      2015-10-21
    •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이 각각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경찰관과 경우회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업무 유공 경찰관들에 대한 표창과 협력단체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기념식 행사를 통해 지역 치안 발전에 힘쓴 유공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15-10-21
    • 이숙희 대표,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31호 가입
      이숙희 그린정보시스템 대표가 1억 원 이상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광주 아너소사이어티의 3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대표가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세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0년 동안 모아온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 지역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모두 60명으로 늘었습니다.
      2015-10-21
    • 남도한바퀴 국제상품화 모색
      전남지역 관광지를 도는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국제 관광 상품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남도한바퀴를 국제상품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미국과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8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여행을 실시했습니다.
      2015-10-21
    • 광주기독병원 개원 110주년 새 단장
      올해로 개원 110주년을 맞은 광주기독병원이 증축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광주기독병원은 증축된 2000제곱미터의 로비 공간에 진료의뢰센터와 종합안내센터, 은행, 카페 등 편의시설 등을 신설하고 기존 주차장은 치유 공원으로 조성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광주기독병원은 다음달 20일 개원 11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5-10-2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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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 크루즈선 중국 승객 2명 사라져
      어제 여수항 크루즈부두에 입항한 중국 선적 '중화태산호' 승객 2명이 사라져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추적에 나섰습니다.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중국인 승객 2명이 여수의 한 대형마트에서 종적을 감춘 뒤 배에 승선하지 않았다며 밀입국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종적을 감춘 중국인 승객 2명은 2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며 부부로 알려졌습니다.
      2015-10-21
    • 道 동부본부 승격 1년, 2청사 자리매김(모닝)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출장소에서 본부로 승격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당초 1개 과 17명이던 조직을 1국 3과 65명으로 늘리고, 민원 처리 업무를 확대해 동부지역본부가 실질적인 2청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5-10-21
    •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국립대병원 중 1위
      전남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의료사업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76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83.6점을 받아 전국 14개 국립대병원 중 1위로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국립대병원은 전남대병원과 서울대병원 두 곳입니다.
      2015-10-21
    • <1021 타이틀 + 주요뉴스>
      남>(현역의원 물갈이 본격)..광주*전남 긴장) 새정치연합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의원 평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전남 의원들의 물갈이 폭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황교안 총리) 7대 규제 개혁 원칙 발표) 황교안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규제를 새로 만들지 않는 등의 7대 규제개혁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우수 사례로 발표된 내용들이 근본적인 문제 개선보다는 개별 기업의 민원해결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남>('학파라치' 전문 신고꾼)..취지
      2015-10-21
    • R)새정치, '물갈이' 본격 궤도..지역 의원 '술렁'
      【 앵커멘트 】 남> 새정치연합이 조은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장에 이어, 현역의원 물갈이를 위한 위원 선임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걸로 알려졌습니다. 여> 광주*전남지역의 물갈이 폭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연합 소속 128명의 의원 가운데 선출직평가위원회가 하위 20%인 26명을 걸러냅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의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 17명 중 3~4명이 1차 물갈이 대상
      2015-10-21
    • R)'나보다 어려운 이웃위해'..착한가게 750여 곳 참여
      【 앵커멘트 】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시작된 이후, 10년 만에 광주에서만 750곳을 넘어 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10여 년 전, 서너 번의 실패 끝에 이웃의 도움으로 지금의 가게를 꾸릴 수 있었던 지체장애 1급 전자광 씨. 당시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매달 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발을 짚어야만 겨우 움직일 수 있는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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