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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여수선언문 채택(모닝)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여수에서 총회를 열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촉구하는 여수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여수선언문에는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무성, 문재인 여야 대표가 참여해 지방자치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5-10-27
    • 순천대 총동창회 "총장 임명 수용해야"(모닝)
      순천대 새 총장에 2순위 후보가 임명된데 대해 총동창회가 교육부의 임명을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순천대 총동창회는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2순위 후보가 임명된 것도 합법적인 정부의 행위라며, 유효한 대응책이 없는 한계를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대 교수회는 오늘 임명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5-10-27
    • 중국 최대 당면제조업체, 보성 방문(모닝)
      중국 최대 당면 제조업체인 수정전분 유한공사 관계자들이 보성을 방문했습니다. 보성에서 연간 2천톤의 녹차분말을 수입해 녹차 당면을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한 수정전분은 오늘(27)까지 보성에 머무르며 농가와 가공업체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27
    • 생활뉴스
      1
      2015-10-27
    • 김수관/피그말리온 효과
      김수관/피그말리온 효과
      2015-10-27
    • 모닝와이드 396회
      1
      2015-10-26
    • 저녁뉴스
      1
      2015-10-26
    • R)'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흘러나오는 침출수
      【 앵커멘트 】 지난 8월, 폐사한 닭을 묻은 곳에서 나온 침출수가 영산강 지류로 흘러들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지난 여름 한 양계농가가 폭염으로 폐사한 닭 만 오천여마리를 묻었던 현장 인근 하천입니다. 두 달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강가에는 옅은 기름띠가 군데군데 뭉쳐져 있습니다. 보도 이후 묻어놓은 닭 45톤 분량을 파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유기물에서 침출수가 흘
      2015-10-26
    • R)총장 비리 폭로 교수들, 법원 "명예훼손 아니다"
      【 앵커멘트 】 네, 총장 비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순천 청암대 교수들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공익적인 의혹 제기에 대해 법원이 정당성을 인정한 걸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3명의 청암대 교수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장의 비리와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총장이 학교 재정을 사금고처럼 사용하고, 일본의 유명 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속이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총장은 3명의 교수를 명예훼손
      2015-10-26
    • R)절도범 SNS로 검거했는데 '명예훼손' 피소
      【 앵커멘트 】 억울한 일을 당해 직접 CCTV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는 이른바 'SNS 공개수배'가 늘고 있는데요... 문제는 해결 되더라도, 개인정보가 무차별적으로 공개되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한 옷가게 업주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CCTV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된 두 여성을 가리켜 '도둑들'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다른 SNS페이지입니다. 가
      2015-10-26
    • R) 민간어린이집 집단휴업 예고...맞벌이 부모 속앓이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민간 어린이집이 이달 말 또다시 집단휴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번에도 정부와 교육청 간의 누리예산 갈등 때문인데, 자꾸 반복되는 집단휴업 논란에 맞벌이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집단휴업에 참가하는 어린이집은 광주전남 8백여 곳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인 전남 민간어린이집 4백여 곳은 오는 29일부터 사흘 동안, 소속이 다른 광주도 민간어린이집 4백여 곳이 동참해 오는 3
      2015-10-26
    •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재산피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영암군 시종면 42살 이 모 씨의 빈 양계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4동, 4천6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낮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동면 56살 서 모 씨의 제재소에서 나무껍질을 태우던 불씨가 하우스로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2015-10-26
    • 여수 대포터널서 다중 추돌사고…5명 부상
      오늘 오전 7시 51분쯤 여수시 율촌면 대포터널 안에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5살 최모 씨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5중, 3중 추돌사고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2015-10-26
    • 새벽 기도가던 여성 숨지게 하고 달아난 50대 구속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여성을 차로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4시 40분쯤 강진군 군동며의 한 도로에서 새벽 기도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50대 여성을 승용차로 추돌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50살 신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짙은 안갯속에 목격자가 없고 CCTV 분석에도 애를 먹었지만 지난 5월부터 인근 경찰서의 사고조사 전문요원들로 꾸려진 '광역 뺑소니 검거팀'을 수사에 참여해
      2015-10-26
    • 영암.나주 오리농장에서 AI 의심 오리 발생
      영암과 나주의 오리농장에서 잇따라 AI로 의심되는 오리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 신북의 오리농장으로부터 2km 가량 떨어진 농장과 나주 오리농장에서 도축장 출하전 검사 결과 AI 의심 오리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5-10-26
    • 허성관 원장 효력정지 신청, 이사장 해임 촉구(모닝)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 강행에 따른 파장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이사회 의결 없이 김수삼 이사장 독단으로 처리한 허성관 원장 임용은 무효라며, 법원에 원장 임용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김 이사장의 해임 촉구를 결의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시*도민 입장에서 더 고민했으면 좋겠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2015-10-26
    • 광주시, 한*미 공중훈련 광주지역 제외 요청
      광주시가 군 공항 소음피해 우려가 큰 한미연합 대규모 공중훈련에서 광주지역을 제외해 줄 것을 미 공군 측에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미 공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한반도 전시지속작전훈련 사전회의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은 이해하지만 소음피해 보상규모가 대폭 축소된 대법원 판결로 주민들이 격앙돼 있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광주훈련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한반도 전시지속작전훈련은 유사시 한반도 제공권 장악을 목표로 하는 한미 연합 대규모 공중 훈련으로 오는
      2015-10-26
    • 안철수 "여수 경도복합리조트 다각도 노력"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여수를 방문해 경도복합리조트 선정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엑스포를 통해 마련한 많은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경도복합리조트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 혁신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에 여러 제안을 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다며 오는 29일 자체적인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0-26
    • 광주전남국립대교수회, 순천대 총장 1순위 임용 촉구
      광주전남 5개 국립대교수회 연합회가 교육부의 순천대 총장 2순위 후보자 임명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국립대학교수회 연합회는 순천대가 정부 요구대로 직선제가 아닌 공모제절차에 따라 선정한 1순위 총장임용 후보자를 아무런 설명없이 배제한 것은 정부의 인사권 전횡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학 총장선출 방식 자율화와 전국 국공립대 교수들의 공동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5-10-2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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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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